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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AFV & 밀리터리 류 [1/35] M3 그랜트 (1/35 ACADEMY MADE IN KOREA) PT1
mirageknight (왕성국) 추천 0 조회 912 08.01.05 08: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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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5 12:27

    첫댓글 리뷰에 약간 오류가.....우선 그랜트는 독일군에게 맥없이 개진 전차가 아닙니다. 1941년 7월가자라 전투에서 최초투입되었고, 비록 사각이 크긴 했지만 그랜트의 75미리포는 당시 독일 아프리카 군단의 모든 전차를 때려잡을수 있었습니다. 영국군의 기갑전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기여한 전차죠. 그리고 41년 당시 독일군이 보유하고 있던 전차포라고 해봐야 최대구경은 42구경 50밀리포입니다. 4호에 장착된 24구경 75미리포는 기본적으로 유탄포니 예외로 하고요..이걸론 그랜트와의 전투에서 절대적인 우세를 보장해주진 못했습니다. 그나마 50미리를 보유한 전차자체가 별로없었지요.

  • 08.01.05 12:33

    독일과 영국의 기갑전력이 완전히 역전된 것은 1942년 엘알라메인 전투에 셔먼이 등장하면서 부터입니다. 이후 독일군은 4호 장포신형이나 티거1을 출동시키지만 실제 수량은 얼마안되었지요. 그리고 그랜트가 왜 저런 포탑을 달게 되었나면...원래 영국은 리 전차를 그대로 수입해서 쓰려했습니다. 하지만 리전차에 달려있는 회전 포탑이 당시로선 군사기밀이던 자이로식 회전포탑이라, 미 의회는 수출을 불허했고, 그래서 영국이 자신들의 기술로 포탑을 따로 만들어 단겁니다. 마지막으로 독일군에게 미친듯이 당한 건 바로 미군의 리 전차입니다. 1942년 토치작전때 독일군의 4호장포신에 맥없이 두드려 맞았지요.

  • 08.01.05 14:35

    미라지님 리뷰와 마스터님에 댓글을 보면 리뷰가 한편의 전사(戰史)로 엮어지는것 같습니다. 프라모델 리뷰에 마치 생명력을 불어넣는 다고나 할까요? ^^

  • 08.01.07 11:00

    새해벽두부터 국내 메이커의 분전에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 그랜트는 영국군이 잘 운용해서 그래도 아프리카 전선에서 정말 유용하게 써먹었죠. 독일이나 영국모두 유럽에서 싸우느라 2선급으로 밀린 전선이긴 했지만, 양국 모두 걸출한 지휘관들을 지녀서인지 박터지게 싸우죠. 하지만, 역시 전쟁은 보급~~!!!! 미군의 참전과 보급에 힘입은 영국군은 엘알라메인 전투로 승기를 굳혀버리게 됩니다. 롬멜의 마술같은 지휘력도 역시 보급앞에서 무너지죠. ^^ 역시 전쟁은 물량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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