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젠주와 악수하는 김정은
(베이징=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북한의 후계자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14일 평양에서 열린 선물 증정식에서
멍젠주(孟建柱) 중국 국무위원 겸 공안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CCTV는 15일 밤 멍 국무위원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접견 소식을
전하면서 김 부위원장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비춰 눈길을 끌었다. 2011.2.16 <<중국중앙(CC)TV 캡처>> setuz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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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ya - Adya classic - Zeyvolo / Romanza
중국에서 공안부는 탈북자 단속 업무등을 맡는 치안유지 핵심 권력기관이다.
공안부장의 방한은 일본과의 군사정보보장협정이 연기된 시점이어서 더 뜻이 깊다.
MB가 대통령 돼 거의 5년이 흘러가는 이 시점의 동북아 환경은 너무나 많이 변했다.
남한에서 4대강 파 재끼는 사이, 북한 김정일의 사망과 김정은의 도약이 그렇고 중국이 일본을 밀어내고
G2 자리에 올라선 것이 바로 그것이다.
어차피 남한은 일본이나 중국과 1:1로 겨루기는 역부족이다.
인구 면에서 그렇고 분단국가이기에 더욱 그렇다.
남한은 미국과 일본의 합친 무역량보다 중국과의 무역량이 더 많다. 이 추세는 갈수록 더 많아 질 형편이다.
중국이 10년 안에 몰락 할 것이라는 이론은 일본인들이 만들어낸 유언비어 일 뿐이다.
남한은 일본과 중국을 똑같은 거리에서 도닥거려야 하는 시점이다.
일본과 군사협정을 맺어야 한다는 말은 중국과 적대하자는 이론이다.
정보교환협정은 러시아를 포함해 24개국과 이미 맺었다고 이 대통령이 설명하는 것, 참으로 안타깝다.
대단한 비밀 사항도 아닌 원초적인 협정이라 한다.
일본과 군사협정은 절대로 안 됩니다.
첫 단추가 얼마만큼 중요한지 아시지요?
수입해 들여오는 무기 구입처도 다변화해 미국, 일본 의존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남한은 북한을 이복 막내아우로 하고 중국을 큰형으로 모시는 길이 이복 형제간에 쌈질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총선을 몇 달 남긴 일본의 행태로 봐, 얼마 안 남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상상하며 뉴욕에서 몇 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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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중의 원흉인 청와대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이 사임 했으니 반 년 남은 대통령 임기 잘 마무리해야 할 이대통령이지요. 조갑제 같이 일본과 군사협정을 체결해야 한다는 인사는 이제 좀 살아젔으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보다 인도가 더 비젼이 있다고 봅니다. 20년전에는 주변 학생들에게 중국에 관련된것 많이 공부하라고 했고요. 5년전부터는 인도에 대해서 공부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반무당 저의 생각입니다. 다같이 잘 살았으면좋겠어요. 어렵겠지요!!!고로 미래를 보고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경쟁에서 살아남는것 같아요
북한을 줫다펼다 할 수 있는 나라가 현재는 중국 밖에는 없고 통일된 한반도는 어처피 중국 편에 가까울테니 통일을 부정적으로 보는 일본 보다는 중국이 훨씬 낮다는 이론입니다. 인도 또한 가깝게 해야할 우방중에 1순위 이고말고요.
공감입니다. 일본은 정확한 일제만행 36년의 참회없이는 믿을수 없는 1순위 국가라고 봅니다. 혹시 바닷가 어딘가 벌써 일본 군대및 무기가 변장해서 들어온것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니까요.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해도 일본 정책은 믿음이 안가니 무슨조화인지 모르겠습니다.ㅡ..ㅡ 무조건 우리국민 전부 개개인이 힘있는것이 최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