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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백남오수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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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수필 살구골 모내던 날
송진련 추천 0 조회 58 18.06.17 16:1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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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6.17 16:17

    첫댓글 계절과 어울리는 내용이라 옮겨 보았습니다. 직장생활등 하시는 일들로 바빠서 들판에 나가 보지 못했을 문우들이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끝) 글자를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초딩들 일기장에 몇 줄 쓰고 부족하면 ~일기 끝~
    으로 한 줄 더 채우지요 ㅋㅋㅋ

  • 18.06.18 10:17

    저도 모내기 글 하나 썼는데 퇴고 중이라 ...
    여하튼 옛날 모내기철 새참을 기다리며 산모롱이만 바라보던 때가 그립군요.
    서정감도 있고 잔잔한 하게 잘 보았습니다.
    헤살미, 이랴-마랴, 겨누리, 강원도와 갱상도의 차이인가요.

  • 작성자 18.06.18 11:04

    제가 큰 성의도 없이 올린 글이 배선생님에게 도움이 되었군요^^
    소재 선택과 투고도 톱니바퀴처럼 이빨이 꼭꼭 들어 맞으면 금상첨화가 되는 것 같더군요
    모내기가 한창일 때 눈 펑펑 오는 얘기를 투고하면 심사위원의 맘에 쏘옥 들런지요 ㅋㅋㅋㅋ
    하기사 그 분의 마음이지만서두

  • 18.06.20 16:44

    어제 중리쪽에 갔더니 벌써 모심기를 해 놓은 곳도 있더군요.
    계절이 바뀌는 것도 모르고 지냈어요.
    저도 엄마 모심기 하러 가는 날, 동생들 손 잡고 점심 얻어 먹어러 간 적 많았답니다.

  • 작성자 18.06.20 17:07

    제가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겁없이 올리고 있습니다.문우님께서 한 작품이라도 동감을 하신다면 저는 기쁨으로 여기며
    꾸준히 찾아서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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