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0일 나는 주사위를 던졌다.
겁도 나고 할 수 있을까하는 망설임 속에서 2005년
광주빛고을울트라100km에 등록을 해버렸다.
2005년5월14일 나는 100km를 도전해보고자
접수마감이전에 50km를 뛰어보고 결정하려고,
토요일 오전근무를 마치고 훈련장소인 교통공원 도착하여,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다음 출발,
50km를 소화하면, 100km도 할 수 있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천천히 발걸음을 내딛어습니다.
과학기술원 후문을 돌아서 상림 농협 창고, 한재골 정상을
넘어서 연동삼거리를 반환해서 교통공원까지 달리면,
50km가 될것같았다.
구름은 약간 있으나 한 낯이라 무척 덮다.
난생 처음으로 어께에 가방을 메고 뛰니 어께통증도
간헐적으로 느껴져 뛰는데 부담이다.
토요일 훈련 울 회원님들과 같이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 가득 담고 뛰었습니다.
하지만 목표했던 50km는 뛰지 못하고 40km에서
어께 통증이 너무 심해 훈련을 중단 하고,
나로서는 아직 100km 도전이 어려울 것 같아,
1년 후를 기약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2~3일이 지나고, 몸도 가쁜해 지니 100km가
또 생각이 난다.
어께통증만 조금 해결되면 낳을 것 같아 가방을
새로 구입 하고, 물주머니도 구입하여, 뛰다 포기하는
일이 있더라도 도전해보고 싶어, 마감 하루 전
나는 5월20일 접수를 하였다.
주사위는 던져졌으나, 걱정이다 50km이상을
뛰지 않고 100km를 도전 한다는 것이 무모한 일이라,
60km를 시간주가 아닌 거리주로 훈련 일정을 잡아,
5월26일 목요일에 오후2시30분 교통공원에서 출발하여
백양사 관광호텔 까지 반환하여 무리 없이 소화하였다.
(중간에 진원초등학교에서 cj삼거리까지 익성이형
도움으로 차량 탑승함.)
대회일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심란하다.
토요일 일요일 비가 온다는 기상 예보도 나왔다.
차라리 비가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비가 온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포기하고자....
김범석고문님,임정채형님,장광식형님,이경범형님,
나명주부회장님, 그리고 나, 여섯이 프로월드컵에 모여서
각자의 준비물 챙기고, 교통공원 도착하여,
토요일 훈련 나오신 회원님들 뵙고 대치에 있는 어느
시골동네 식당에 들러 추어탕 한 그릇 비우고,
대회장인 5.18묘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정순길 홍보부장님도 50km까지 같이 뛰겠다고
같이 해주셨고, 김기로 형님 차량 봉사로 대회장까지
편하게 올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대회장에 도착하니 실감이 난다.
본부석에 가서 서약서 작성하고 사인(마음이 심란하여 읽어보지
않고 무조건 사인함.) 번호표 및 기념품 받고,
대회 복장으로 갈아입고 기념사진 찍고.....
노미옥 부회장님 어디서 땄는지, 오디 쥬스를 주신다
참 오랜만(30여년)에 먹어보는 오디 맛, 옛 향수가
느껴져 좋았습니다. 안승미 코치님, 김용석 고문님,
이진주, 김행금 부부님, 이재민, 유양금 부부님,
이의용 형님, 마지막으로 우리 회장님등.... 오셔서 우리를
응원해주셨습니다.
7시 출발이다.
마음 한 곳에 쌓여있는 스트레스며, 잊어버려야 할 모든 것들
다 태우며 가리라.100km를 완주하는 시간에는
내 마음이 정제되어 있기를 바라며 한발 한발 내 딛는다.
용산교를 지나니 땀으로 목욕을 한다. 무척이나 덮다.
4월 호남국제대회에서 저체온증으로 풀 반환점에서 포기하여,
혹여 저체온증 때문에 대회를 망칠까봐 처음부터,
상의는 긴팔을 입었다. 대치 삼거리를 지나 마트에 들러
쭈쭈바 두개를 사서 가방에 담고, 물 두병을 들고 나와 한 병을
단숨에 마시고, 한 병을 들고 뛰었다.뒤에 따로 오던 김범석 고문님
앞을 지나간다. 물을 드리니 필요 없다하신다.
10km지점 이경범 형님 벌써 힘이 부친다고 파워젤 하나 먹고
간다고 나보고 먼저 가라한다.
조금을 달리다보니 앞선 주자들 걷는다.
한재골 오르막이 시작이다 나라고 별수 있나 오르막은 걷는다 하고
계속해서 걷다보니 약수터, 약수터에서 물주머니 물 공급하고,
얼른 물 한 사발 마시고 발길을 재촉하여 오르막을 걸었습니다.
나 혼자 가는 것이 힘들 것 같아 이경범 형님하고 같이 동반주 하려고
전화하니, 약수터라고 한다.
한재골 정상에서 만나 같이 동반주 하자하니 좋다 하신다.
나도 정상에 오르려면 500m쯤 남았다.
한재골 정상이다, 포장마차 의자에 앉아 파워젤 하나 먹고, 간식 먹고
경범이 형님을 기다렸다.
오랫동안 쉬고 있으니, 자원봉사 요원들이 나보고 어디 부상이라도
있냐고 물어 본다. 7~8분 기다린 것 같았다 어디선가 동환이,동환이
하고 부른다.
경범이 형님이시다.
정상에서 만나, 심호흡 한번 길게 하고, 같이 동반주를
했습니다. 조금 내려가자니 주로 감독이 라이트 및 깜박이
안전 장비검사를 한다.
내리막길이라 나는 조심스럽게 달리는데, 경범이 형은 무척
빠르게 달린다.
그래도 나는 천천히 움직이며 한참을 달리니 저수지쯤에서
경범이 형하고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앞서 내가 달리고,
후미에서 경범이 형님이 따라오고 해서 계속 말없이 앞만 보고
달렸다. 21km지점에 와서 뒤를 보니 경범이 형이 안보인다.
하는 수없이 혼자 가기로 하고, 가방 속에서 쮸쮸바를 꺼내
한개는 쉬고 있는 옆 사람에게 주고, 하나는 먹으면서 걸었다.
쮸쥬바 맛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반쯤 먹으니 뱃속이 차가워
그만 버리고 달렸습니다. 시간을 보니 하프 거리를 2시간 40분,
50km C.P제한시간이 7시간이라 조바심이 생겨 30km CP까지
쉬지 않고 혼자서 달렸습니다. 무리지어 달리다보면 힘들어
같이하지 못하고 나 홀로 달리니 편안하고 좋아, 좋았던 일,
기뻤던 일들만 생각하고 뛰었다.
30km CP 도착하여 이온음료 하나 사고 파워젤 및 간식거리를
꺼내어 먹고 휴식, 배낭을 메고 출발하려 하니, 경범이형한테서
전화가 온다, 30km CP 500m전이라고 어디냐고 물어본다.
그러는 사이 주로 봉사요원들이 요란을 피운다.
11시가 넘으면 50km CP제한시간 넘으니 빨리 서둘러라고
난리다. 경범이형을 기다리자니 시간이 없다,하여 경범이형을
뒤로하고 먼저 50km CP향해서 출발, 장성호를 휘어감아
돌아서니 곰재가 기다리고 있다. 다들 걷는다 나라고 별수 있나
걸어 올라간다. 오르막에서 많은 사람 추월하듯 내리막에서도
더 빨리 가고 싶지만 발걸음이 더 무뎌지기만 하고 오르막에서
인사하고 온 사람 내리막에서 인사하고 핑 내 앞을 스쳐간다.
37km쯤 걷고 있었다.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지 않은가?
고개를 돌려 보니 김병렬 고문님 과 이진주 형님이시다.
어디 괜찮으냐고 물으신다. 괜찮은데 아랫배가 좀 아프다
하였더니 똥 싸고 가라 하신다. 실은 차가운 물에 쮸쮸바를
먹어서인지 21km 지점부터 계속해서 아파서 힘들어했었다.
39km에서40km구간을 걸렀다. 처음부터 우려했던 발목 및
고관절 통증은 없고 발바닥이 문제였다. 너무나 뜨거워서
뛰지를 못하고 걸었다. 40km지점에서 가방을 풀어 간식을 먹고
있는데 누군가 나를 부른다.
회장님하고 익성이형이다. 회장님은 그만 쉬고 어서 가라고 날리다.
50km CP 까지 쉬지 말고 계속 뛰어 거기서 쉬어라고 한다.
익성이형으로부터 물한병 받아 잘 마시고 뛰어본다.
힘들다. 완주를 하고 나서 생각해보아도 39km 지점부터
방장산 오르막 전 44km 까지 제일 힘들었던 것 구간으로
생각난다.
차라리 오르막이 편한 것 같았다.
양고살재를 오를때는 많은 사람들을 앞질러갔다.
양고살재 정상에서면 고창 시가지야경을 멋들어지게 보일 거라는
생각을 했건만, 정상에 다다르니 앞이 암흙 천지아무것도 안보인다.
안개가 얼마나 내렸는지 앞이 잘 안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내리막에서 내가오르막에서 앞질러 온 사람만큼
앞으로 보내야만 했다.
디디어 50kmCP에 도착, 안개 때문에 앞이 보이질 안아서인지
진주형님이 동환이 하고 부르신다.
반가웠다. 회장님 및 김병렬 고문님, 여러 회원님들께서 다들
기다리고 계신다. 죽 한 그릇 비우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주섬주섬 가방을 메고 다시 주로로 향하려는데 렌턴 불이
안들어 온다. 건전지 약 떨어졌다. 큰일이다 렌턴이 없으면
달리기 힘들텐데 걱정을 하는데 진주형님이 호주머니에서 건전지를
꺼내주신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솔재를 넘어 내리막부터 58km CP 두 번째로 힘든 구간이었습니다.
계속 내리막길이지만 난 너무 힘들게 내려왔습니다.
걷고, 뛰고을 반복하여 북일초등학교 앞에 슈퍼에서 이온음료하나
구입하고 파워젤 및 간식을 먹고 장성읍을 향해 전진.....
뛰고 있는 동안 수 없이 진주형님은 선두주자에서부터
끝 주자까지 쉼 없이 부지런히 왔다갔다 하시며, 혹여 몸은 이상
있는지? 없는지? 필요한 물품은 있느지 수시로 체크하면서
격려해주셨습니다. 사랑과 열정으로 봉사해주셔서 우리클럽
6명 전원이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진주형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57.5kmCP부터 68kmCP까지 조금은 지루 했지만 달릴만 하였습니다.
방장산 오르기 전 광주달리기 회장을 만나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달렸는데 이 구간에서 다시 만나 또 앞서거니 뒷서거니를 하니
비록 힘은 들었지만 재미 있었습니다.
65km 지점 버스 승강장 앞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
진주형님이 기다리고 있다.
먼저 앞서가고 있던 임정채형님이 쉬고 계시고, 김범석 고문님,
장광식형님 쉬고 계신다.
나도 한쪽에 앉아 가방을 내리고 신발을 벗어 발 맛사지를
하며 진주형님이 주신 간식을 먹고 나서 출발하려 하니 형님들은
조금 더 쉰다고 하신다.
먼저 출발을 하였다.
여기서부터는 10분뛰고 조금 걷고을 계속 반복하였다.
지루하던 장성읍에 도착 4번째 CP확인하고,
물한병 받아 마시면서 조금씩 걸었다.여기서부터는
아는 길이라 지루하거나 뭐 별다른 걱정이 없다.
시간을 보아, 걸어서 가도 완주시간에 들어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여명이 밝아온다.
약간의 경사진 길은 뛰고 조금이라도 내리막이다 하면 걸었다.
약간의 내리막을 뛰기가 힘들다.
오히려 경사진 길이 더 편하다.
73km지점 야은 삼거리 슈퍼 앞에서 좀 쉬었다.
진주형님한테 전화해서 옷을 달라고 하였더니
금방 도착하신다.
가방을 챙기고 출발하려는데 정채형님, 광식형님이 오신다.
잠깐 더 지체를 하고 나 먼저 출발한다고 먼저 나선다.
여기서부터 약4km가 경사도가 약간 있는 길이다.
달리기는 편하다. 쉬지 않고 달려가니 막바지에 조금한 언덕이라
걸어서 넘었더니 한재골 입구가 아닌가?
너무 반가웠다.
포장마차도 있고 국수 및 오뎅 먹거리를 팔고 있다.
국수를 먹고 싶었지만, 한재골 정상에 가면 포장마차가
있어 거기서 사먹기로 하고 그냥 스쳐 지났다.
여기는 훈련차 두 번 뛰었던 길이다 그래서인지
남은 거리가 대수롭지 않게 보였다.
얼마를 뛰다보니 회장님이 오신다.
나의 몸 상태를 묻고는 수고하라는 말 과함께 후미 주자
쪽으로 가신다.
한재골 오르막 시작 걸어도 걸어도 끝이 안보인다.
힘들어도 오기로 더 빠르게 걸었다, 여기만 넘으면 쉬울 줄
알았는데 최고의 난코스 내리막이 기다리고 있었다.
산 정상에 도착하여 포장마차를 찿았다.
아래서부터 국수 먹고 가려고 잔뜩 기대 했는데, 주인 왈
늦게 나와서 준비를 못했다고 한다.
하는 수 없이 계란이 있기에 두알 먹고, 옆에 광달 회원에게
바나나두개, 막걸리 한잔 얻어 마시고, 마지막 남은 파워젤 먹으며
에너지 충전 완료하는데 김기로형님 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몸 상태를 물어 보시고,어디쯤이냐고 묻는다. 한재골 정상이라고
대답하니 벌써 거기까지 왔냐고 하신다.
가방을 메고 출발하려는데 김범석 고문님이 뒤따라오신다.
고문님 앞서 가시고 뒤 따라 가는데 나는 도저히 뛸 수가 없어서
걸었다. 뒤에서 보니 고문님 다리를 엉거주춤하여 보기에 안쓰럽게
뛰신다. 걱정이다. 제발 다리 부상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뿐.....
조금 가다보니. 정채형님, 광식형님이 뛰따르신다.
나보고 왜 걷냐고 하신다.
두분 나란히 뛰는 것을 보니 부럽다.
김범석 고문님과 사뭇 다르게 잘 뛰신다.
한재골 내려가는 중 김기로형님 이재홍형님,정순길홍보부장님
많은 회원님들 격려차 오셨습니다.
마지막 힘든 구간 힘을 주셨습니다.
내리막에 다 닿으니 김범석 고문님 쉬시면서 간식을 드시고,
진주형님은 옆에서 안타까운 듯 고문님과 같이 계셨습니다.
먼저 가겠다고 인사하고 앞을 재촉 하였습니다.
이제는 저수지를 지나 완만한 내리막이라 뛸 수 있을 것같아
뛰었습니다. 어느덧 원촌사거리 지나 대전면 사거리를 지났습니다.
걷다 뛰다를 반복, 고려레미콘 앞에서 차가선다. 진주형님이
클럽회원님을 다 태우고 마중 나오신다.
김용석 고문님께서 내리시어 동반주를 해주신다.
네 페이스에 맞추어 뛰어주신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상림농협창고 마지막 CP다 동반주하면 실격 처리하니
동반주하지 말라하신다.
하는 수없이 고문님께 앞서 가시라하고 나는 뒤 따랐다.
먼저 앞서가는 정채형님,광식형님 100m앞서 보인다.
한재골 내리막부터 동반주하시면서 같이하고 계신다.
진원초등학교에 다 닿아서 두 형님들을 만났다.
학교 앞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쉬었다.
마지막 남은 길을 출발하였다.
학교를 지나 커브길을 돌아서니 김태곤형님 과 최근휴형님께서
마중나오셨다. 이온음료를 하나씩 건내주신다.
두 형님께 뛰자고 하니 먼저 가라 하신다.
두 형님을 뒤로 하고 먼저 뛰었다.
학교 앞에서 조금 쉬었고 걸어서인지 뛸만 하다.
디디어 첨단대로 cj앞이 나왔다.
여기야 말로 우리 집 마당 아닌가?
나는 주로를 우리가 훈련시 뛰던 방향으로 발길을 돌려
힘이 닿는데까지 뛰어 은혜학교까지 달렸다.
여기서부터 엠코테크노 사거리 우회전 할 때까지 걸었다.
쌍암공원이 보인다. 남은거리를 물으니 800m 남았다한다.
마지막 구간 있는 힘을 다해 역주하였다.
쌍암공원에 들어 섰다 많은 회원님들이 나오셔서 환호해주신다.
결승점을 통과하니 많은 회원님들께서 축하해주신다.
출발할땐 나 자신도 할 수있을까하는 우려 속에 출발하였지만,
많은 회원님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이 있었기에,
완주할수 있었습니다.
나 혼자만이 승리가 아니라, 우리첨단 마라톤의 승리입니다.
첨단마라톤 힘!!!!!!!!!!!!!!!!!!!!!!!!!!!!!!!!!!!!!!!!!!!!!!!!!!!!!!!!!!!!!!!!!!
두서없는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같이햇던,김범석고문님,임정채형님,장광식형님,이경범형님,
나명주부회장님 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셧습니다.
ps:나는 울트라 100km위해 훈련으로 40km,60km외는
우리 클럽 훈련일에 충실히 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클럽 훈련일정에 충실히 하신다면
풀 코스 아닌, 100km도 완주하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회원님들 일상생활에서 모두들 바쁘시겠지만,
훈련일에는 다 같이 모여서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운동도 하였으면 합니다.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완주하신 모든 분들께~~~~~~~~~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 꼭 나가고 싶었는데정말로 죄송합니다. 용서하십시요 (((((꾸벅))))) 건강챙기십시요. 한약도 보양식도 많이 드시구요. (((((건강. 건강.)))))) 저희가 운동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 건강 하나 뿐이니까요.
첫댓글 대단한 설동환 총무님! 첨단 클럽을 위해 늘 고생하면서 , 좋은 기록으로 완주하여 저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역시 첨단 클럽의 유망주로 손색이 없습니다. 아무 부상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뛰는 모습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체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지혜만이 건강한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 대단 하세요 총무님!!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항상 클럽을 위해서 노력 하시는 총무님!!화이팅^^^^^^^^^^^^^^^^^^^
감동그자체 입니다~~~~~~맘이 아려옵니다 대단한 도전에 성공하신 총무님께 박수를보냅니다~ 총무님 멋져요 총무님 화이팅!!!!!!!!!!
캬 캬 캬 ! 대단합니다. 총무님이야말로 첨단 클럽의 진정한 주인이십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일상생활에서의 늘 울트라 정신으로 하신다면 성공 백배일 것입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홧팅 ~!!!!
와우 코리아 화이팅! 대한민국의 저력은 설총무님으로부터 비롯한가 봅니다.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내도 내년엔 도전짱을...... 완주하신 김범석 고문님, 임정채님, 장광식님, 이경범님, 설동환님, 나명주님, 그리고 임재윤님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총무님!!!!!!추카추카!!!!!언제쯤 저도 이런글을 올릴런지.....가을에 풀 코스 도전기나 써야지....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박수~짝~짝~짝~~축하 정말 대단 합니다.......
총무님 글을 읺다본이 눈깔이 빠저버릴랑 한당게 혹시전잔에 시인이 안닌감```````글을 읺어본 나의모습 그대로입니다 저도 수기을쓰고 십은데 총무님이 쓰신 그대로입니다 ````고생많이 하셧읍니다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완주하신 모든 분들께~~~~~~~~~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 꼭 나가고 싶었는데정말로 죄송합니다. 용서하십시요 (((((꾸벅))))) 건강챙기십시요. 한약도 보양식도 많이 드시구요. (((((건강. 건강.)))))) 저희가 운동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 건강 하나 뿐이니까요.
스크랩해서 家寶로 남겨도 될법한데요. 아그들아 아부지가 젊어서 잘나가던시절에 이런일도 있었단다 하구말입니다.
삼가고개숙여 존경합니다 총무님. 그대는 인간승리의 산 증인입니다. 다시한번 완주를 축하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