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인의 종류
• 발효주 : 신선한 포도의 과즙을 발효시켜 얻어진
과실주
R 레드 와인(red wine)
R 화이트 와인(white wine)
R 로제 와인(rosé wine)
R 스위트 와인(sweet wine)
R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 증류주 : 증류(distilling)에 의해 만들어진 와인,
일명 burnt wine이라고도 함
R 꼬냑 (cognac)
R 아르마냑 (armagnac)
R 그라파 (grappa)
R 브랜디 (brandy)
• 포티파이트 와인(fortified wine)
발효과정에 알코올이나 오 드 비(eau de vie, 브랜디의 원액)를 넣어서 알코올 도수를 끌어올린 와인(통상 18~20%)
R 뱅 두 나뛰렐
(VDN, vins doux naturels)
R 셰리(sherry)
R 포트 와인 (port wine)
R 마데이라 (madeira)
R 마르살라 (marsala)
2. 와인의 스타일
• 질감에 의한 스타일
R 라이트 와인
R 미디움 바디 와인
R 풀 바디 와인
• 선호에 의한 스타일
R 경험의 정도에 따른 와인의 선호
R 연령층에 따른 와인의 선호
3. 와인의 색깔에 따른 분류
• 화이트 와인
R 기초물질 : 산(acid)
R 알코올 수준 : 평균12~13%(알코올 도수)
R 빛깔 : 성숙의 진행에 따라 색상의 변화를 보임
- 푸르스름한 빛깔(verdâtres) : 초기 숙성
- 밀짚 빛깔(pailles) : 숙성의 진행
- 황금 빛깔(dorés) : 완벽한 숙성
- 호박색(ambrés) : 아주 오래된 숙성
R 서빙 : 반드시 차게 해서 마신다 (6~11℃ 또는 8~12℃)
R 음식과의 매칭 : 생선류, 갑각류, 일부 가금류
• 레드 와인
R 기초물질 : 탄닌(tannin, 떫은 물질)
R 알코올 수준 : 평균12~14%(알코올 도수)
R 빛깔 : 성숙의 진행에 따라 색상의 변화를 보임
- 보라 빛깔(violacés) : 초기 숙성
- 체리 빛깔(cerise) : 숙성의 진행
- 오렌지 빛깔(orangés) : 완벽한 숙성
- 벽돌 빛깔(brique) : 아주 오래된 숙성
R 서빙 : 상온(약 18~20℃)의 수준, 다만 와인의 산지, 포도종에 따라 서빙 온도를 달리 함(2~4℃ 낮게).
R 음식과의 매칭 : 붉은 빛깔의 육류
4.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 요인
• 포도의 품종
널리 쓰이는 포도 품종 : 40 여종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시라, 말벡, 삐노 누아, 샤르도네, 리슬링,
소비뇽 블랑 등
• 뗴루아(terroir)
토양, 입지, 기후, 기상 등
• 와인 메이킹
양조의 시설, 기술, 메이커의 비법 등
5. 포도의 종
<포도 종의 가계(家系)>
• 가계
인도 유럽 산의 비티스 비니페라(Vitis Vinifera)
• 변종
4,000여 종
• 가장 널리 쓰이는 포도의 종(10종)
레드: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메를로(Merlot), 삐노 누아(Pinot Noir),
시라/쉬라즈(Syrah/Shiraz),
산지오베제(Sangiovese)
화이트: 샤르도네(Chardonnay), 리슬링(Riesling),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뮈스까(Muscat), 세미용(Sémilon)
6. 비교적 많이 쓰이는 포도의 종
레드 :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메를로(Merlot), 삐노 누아(Pinot Noir),
시라/쉬라즈(Syrah/Shiraz), 가메(Gamay),
그르나슈(Grenache), 말벡(Malbec),
산지오베제(Sangiovese), 뗌쁘라니요(Tempranillo),
네비올로(Nebbiolo), 진판델(Zinfandel),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화이트 :
샤르도네(Chardonnay), 리슬링(Riesling),
게뷔르츠트라미너(Gewürztraminer),
세미용(Sémilon),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뮈스까(Muscat), 삐노 그리(Pinot Gris)
7. 와인의 서빙
• 코르크 마개를 딴 후 병 입구를 깨끗한 천으로 닦는다.
• 잔 채우기는 반 잔의 원칙(moitié)을 지킨다. 다만, 잔의 크기나 하우스 와인의 경우 일정량의 가감이 따를 수 있다.
• 테이스팅의 경우, 잔 채우기는 글라스의 1/3이내.
• 병을 거꾸로 세울 정도로 알뜰히 따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sediment의 문제)
• 에어링(airing)을 하는 것이 좋다. (서빙 예정 시간에 앞서 미리 코르크를 따서 공기와 접촉)
8. 와인의 보관
• 와인 보관 시 피해야 할 요소들
R 열 (heat)과 빛 (light)
R 습도의 결핍 (lack of humidity)
R 지속적인 운동 (constant movement)
• 와인 보관의 일반요령
R 레드 와인은 상온(16℃~18℃), 화이트 와인은 저온
(6℃~10℃ 또는 8℃~12℃).
R 햇빛과 자외선이 차단되고 습도가 있는 곳이 좋다.
R 와인 병은 수평으로 눕혀 코르크의 건조를 막는다.
R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다.
9. 와인 마시기의 에티켓
• 식사 코스에 적합한 와인의 선택
R 아페리티프 :
아페리티프 와인 : sherry, champagne
R main dish :
테이블 와인 : red, white, rosé 등
R dessert course :
디저트 와인(cognac, armagnac, sweet wine 등)
• 와인 선택
R 식사 동반자와 상의하여 선택
R 때로는 sommelier의 도움을 얻는다.
R 지나치게 비싼 것은 사양
R 하우스 와인을 선택하는 경우 :
여행 중, 특별히 선호하는 와인이 없을 경우,
양적인 부담이 큰 경우.
R 여행 중 방문지 국가가 와인을 생산하는 경우
그 나라의 local wine을 선택
10. 음식과 와인의 매칭
• 와인과 음식, 그 결합의 원칙 세 가지
R 동질성 결합의 원칙
같은 성질의 것은 같은 것으로 결합시키는 원칙.
센 것은 센 것으로, 넉넉한 것은 넉넉한 것으로,
농도가 진한 것은 진한 것으로 결합한다는 것.
R 압도의 원칙
산(酸)은 산(酸)으로 맞서게 하고 단맛은 단맛으로 다스리게 하는 이치.
- 푸딩,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단맛이 강한 디저트에는
이보다 더 진하고 감미를 보이는 디저트 와인으로 매칭.
- 식초를 듬뿍 친 샐러드에는 산이 많은 드라이 화이트 와인을
매칭.
R 조화의 원칙
소금에 절인 엔초비나 짠맛이 도는 블루 치즈에 단맛이 넘치는
스위트 와인을 매칭시키면 어느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받아들이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게 된다.
11. 와인의 평가
• 샴페인
- 화려한 색상
- 중심부에서 미세한 기포가 끊임없이 올라오는 경우
• 레드 와인
- cherry & orange 색상
- well balance인 경우
- finish가 훌륭한 경우
: long finish, lasting finish, lingering finish
- deep & round 한 맛
• 화이트 와인
- golden color
- 맛이 fresh & crisp 한 경우
- deep & round 한 맛
12. 와인과 건강
• 와인에 함유된 건강물질
R 폴리페놀
• 혈소판 응집예방
• 혈전증의 위험감소
• 활성산소 제어작용
R 안토시아닌(Anthocyanin)
• 항산화, 활성면역에 유익
R 리스베라트롤(Resveratrol)
• 혈소판 응집예방
• 와인의 일일 권장량 : 하루 2~3잔
첫댓글 애주가들을 위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와인 많이 마시면 골패요.
많이 마셔서 골패지 않는 술은 지구상에 없습니다.
과음을 하지 않아야 골이 패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