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 2. 25(월) 11:00~12:00
장소 : 자연사박물관 소회의실
관장 : 정세호
참석 : 16명(과장, 학예사,담당주무관 포함)
진행 : 변호순 과장
담당 : 오경미 주무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봉사회에서는 2018년 9월(3일 17:00) 봉사회를 조직하였고 동안 지지부지 하여 부실운영을 한다고 판단한 정세호 관장이 올해는 활성화해야 한다고 판단하여 임원회의를 소집하였다. 자연사박물관에서는 동안 많은 일들이 진행되었고 지금도 전시관에서는 특별전을 전시하고 있다.
변호순 과장께서 그동안에 진행된 내용들을 설명하고, 김완병 학예사가 올해중점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에 이어 김순택 봉사회장이 진행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김순택 회장은 봉사회가 출범하여 얼마 되지는 안 했지만 기 가입하여 봉사하겠다고 다짐 헸으니 이제부터는 박물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를 당부해 줄 것을 바랐다. 조영희 총무가 너무 바빠서 전혀 운영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총무를 새로 선출하자는 의견에 모두 모 부회장이 좋겠다 지명하여 통과하였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김봉오 고문과 전영천, 장덕지 운영위원께서 봉사회 발전적 방향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점심을 먹고 마무리 하였다.
박물관 마당 한켠에 있는 낭쉐는 2016년도 입춘굿에
사용하고 목관아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왔다.
낭쉐가 팽나무 아래서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