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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主食]과 간식[間食]
*강원도 고성화재 때 현장을
나갔던 여경이 화재로 혼자
울고 있는 어린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장면이 전해 지면서,
경찰청에서 그 여경을 일계급
특진 시켰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다른 여경 3명이 자신들도
지금까지
몇 년간 경찰서장에게 젖을 먹여
왔으니,
자신들도 특진시켜 달라고
진정을 했다.
진정서를 접수한 경찰청은
아래와 같은 회신을 보냈다.
첫째,
특진 여경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아기에게 젖을 먹였지만,
[TV에서 생방송 되었음]
너희들은 은밀하게 젖을 먹였다.
둘째,
특진 여경은
아기에게 진짜로 나오는
젖을 먹였지만,
너희들은 나오지도 않는
젖을 빨게 했을 것이다.
셋째,
특진 여경이
아기에게 먹인 것은
주식[主食] 이지만,
너희들이 먹인 것은
간식[間食] 이다.
*하여,
너희들의 특진은 불가함...!
ㅋ ㅋㅋ ㅎㅎ ㅎㅎㅎ~~~
건강관리
잘하시고 웃으며
즐기며 삽시다.
💙가슴 뭉클한 글 !
지금, 살아 있음이
행복이다 .
'1991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깊은숲속에서,
길을 잃은 부부가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끝내 죽고 말았다.
당시 75세의 남편,
'던켄'과 68세의
아내 '체이니'부부는,
자녀들의 노력 끝에,
죽은 지 2개월 뒤인
5월 1일에야,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그들이 타고 있던
승용차 안에는,
기름이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런데 차 안에서
'체이니' 부인이
"18일"동안, 자신의
심경 을 적어놓은
"노트"가 발견되었다.
결국, 그것이
자녀들에게 남긴
"유언"이 되고 말았다.
다음은,
그들이 남긴 글 중,
언론에 "공개"된
부분이다.
'1991년 3월 1일'
금요일, 오전 6시
30분, 이 아침,
우리는
지금 아름다운
설경에 묻혀 있다.
길을 잘못 들어,
"눈" 속에 묻히는 바람에,
어젯밤 여섯 시 경부터,
"눈" 속에 갇혀 빠져 나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 밤에도, "눈"이 많이 내려, '한 자 높이' 정도의 "눈"이
더 쌓인 채, 우리를 덮고 있다.
창문을 열 수도 없다. 손바닥을 무릎에 대고, 글을 쓰려니
글씨가 엉망이다.
이해 해다오, 아이들아 !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구나.
우리는 너희가 "삶"을 즐겁게 살아가길 바란다.
"가족의 우애"를 절대로 저버리지 말어다오 !
그리고, 우리가 손자 손녀들에게 "사랑한다 !"는 사실 을 알게 해다오 !
어젯밤에 우리는 "찬송"과
"성경" 읽기를 시작하면서, 잠깐씩 눈을 붙이며 지새웠다.
2 시간마다, 5분씩 차 엔진을 켜고, 히터를 틀어 몸을 녹였다. 우리는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다.
따라서 우리는 완벽하게 "하나님의 섭리"에 모든 것을 맡기고 있었다.
오늘이 3일째 이다 !
아직 배고픔은 없다, 글로브 박스에서, 작은 젤리 봉지 두개와 껌 하나를 찾아냈다.
나중을 위해, 이것들을 잘두었다.
창문을 열고, 눈을 집어 먹고 있다.
직장에 '결근'해야 하는 문제로, 너희 아빠가 조금 걱정하고 있다.
3월 6일 수요일, 오늘 밤이 "6일째의 밤"이 된다,
차에 기름이 다 떨어져서
더 이상 히터를 켤 수가 없다.
3월 12일, 오늘이 눈속에 갖힌지, 12일이 되었다 !
한 모금의"물"이, 한 입의"음식"..
이렇게 귀한 줄을,
다시는 잊지 않게 될 것이다.
나의 몸이 "약 해져" 옴을 느낀다. 우리는, 너희 모두를 진정 "사랑"했으며, 지금도 너희들을 사랑한다 !
3월 18일, 18일째 됨,
너희 아빠가, 오늘 저녁 7시 30분에, 주님 곁으로 가셨다.
모든 것이 몹시 평온 했다.
그가 세상을 떠난 것조차 몰랐다.
그가 마지막 남긴 말은,
"주님께 감사" 하다는 것이다.
나도 곧, 그의 뒤를 따를 것으로 생각된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많은데..
이제 시간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앞이 잘 안보인다, 잘들 있거라 !
너희 모두를 정말 사랑한다 !
결국, 이들 부부는, 눈 덮힌 차 안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아들 '스킵'과 딸 '제인'은, 언론 과의 "인터뷰"에서,
그녀의 어머니 '체이니'를
이렇게 회상했다고 한다.
"우리 어머니의 어짊 과 상냥함"은, 어머니를 한 번
만난 사람은 누구나 오랫동안 기억 할 것 입니다 ! "
어쩌면 이 '노부부'의 죽음 도 언젠가는,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죽음 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가 "자녀들"에게
쓴 편지가, 우리의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아프게 하는 것은,
자신들에게 허락되어 있던 "제한된 시간과 공간" 속에서도,
원망 하지 않고, 끝까지 "감사"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도, 이 "노부부"처럼, 가장 절박 하고 비참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의연함 을 잃지 않고,
"감사 하는 마음으로, 생 을 마칠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평탄 과 행복 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의 인생 은 바람 에 흔들리며 피어나는 꽃"과 같다.
"꽃"은 바람 에 흔들려도 땅에 "생명의 뿌리"를 내리고 살다가
결국 자신의 자태 를 뽐 내며 하늘 을 향해 아름답게 피어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헛 되이 흘러가게 하지 말자,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
"그 시간"을 미워하고, 싸우기에는 매우 아까운 시간
들 이다.
우리 의 "짧은-인생"을
아름답게 살아야 한다.
"사랑"하고, "위로"하고,
"섬기"며, "용서"하며,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오늘,
나 에게 주어진 하루를 "감사함"으로 살아갈 때,
"꽃향기"와도 같은 아름다운 향기 가 우리의 주변을 진동
하게 할 것이다 .
출처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 비어있는 마음
비어 있는 마음에는 사랑과 미움,
다툼과 용서, 같음과 다름 무엇이든지
담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것을 담을 수 있는 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며칠전 낮에 1호선 전철 안에서
일어났던 일.
나이드신 할배가 일반석에
앉으시더니 들고 온 쇼핑백에서 빵을
꺼내 드셨습니다.
빵을 드시는 모습을 보자 끝나지 않고
계속 퍼지고 있는 코로나로 인하여
지쳐 버린 승객들은 빵을 드시고 있는
할배를 불안한 표정으로 바라 보고
있었습니다.
특히 할배 바로 옆에 앉아 있던
아주머니가 미간을 찡그리면서
옆눈으로 계속 할아버지를 째려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참지 못한 아주머니는 앙칼진
목소리로 "왜? 여기서 마스크를 벗고
빵을 드시는 겁니까?" 하며 따지듯이
항의를 했습니다.
건너편에 앉아 있던 저는 두 분 사이
에 곧 싸움이 일어 날것 같아 마음이
불안했습니다.
그 때 할배의 반응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어요.
보통 저 정도 나이가 드신 분 들은
나이가 적은 사람이 저렇게 따지면
버릇이 없다고 화를 내며 짜증을 부리
고 욕을 하는게 대부분인데
할배는 무슨 큰 죄라도 지은것 처럼
얼른 빵 드시는 것을 중단하시더니
남은 빵을 쇼핑백에 담고 마스크를
다시 쓰면서 공손하게 사과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약을 먹을 시간이 지났는데 점심을
못먹었기 때문에 빵이 라도 먹고 약
좀 먹을려고 했습니다." 라고 하시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울컥 화를 냈던 옆자리의 아주머니도
즉각적인 할아버지의 사과를 받고
사정을 알게되자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며 공손한 태도로 사과를
했습니다.
전철 안 분위기는 평온함을 되찾았고
저를 비롯한 승객들 모두 웬지 모를
흐뭇한 마음으로 목적지를 향해 갈
수가 있었습니다.
연세가 많이 드셨는데도 선뜻 자신의
결례를 인정하고 한참 나이 어린 사람
한테 진정한 마음으로
사과를 하시는 할배의 모습을 보고
'참 멋지게 나이를 드셨구나' 라는
존경심이 들어습니다.
요즘 윤여정이란 한국 최초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여배우의 솔직한 대화법과 어록이
젊은이들에게 "윤며들다 (윤여정에게
스며들다 라는 뜻)" 라는 신조어로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어머! 내 정신좀봐~ 증말~"
"이만큼 나이가 먹었으니 이제 나도
꼰대죠~~ 그래도 내가 온전치 않은
사람인걸 알거든요.
그래서 남의 말을 들어 봐야죠."
"드라마는 주연 조연 단역이 다 소중
하고 필요합니다.
인생이란 긴 과정에서 보니까 순서
처럼 다 오는것 같아요."
솔직한 말을 털어 놓는 모습과 부족한
영어회화 실력을 가지고도 최선을
다해 외국인들과 대화하는 진지한
모습과 남을 존중해 주는 배려와 모든
세대를 막론하고
끌어 안아 주는 모습으로 구태의연함
과 꼰대와 라떼의 마음을 벗어 던짐
으로 어느 세대를 막론하고 부담없이
친해질 수 있는 새로운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여정 배우와 전철 안 할배의
모습이야 말로 권위와 존경은 나이가
든다고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
을 낮추는 겸손함과 끝없이 소통하는
노력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짜증날만한 일들이 난무하고 있는
세상속에서 미움과 다툼과 다름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우리 모두 내가 먼저 권위의식을 버리
고 상대방을 존중하여 주는 소통을
통하여 사랑과 용서와 이해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비어있는 마음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받는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문통시대의
갑자사화 기축옥사!>
전직 대통령 2명
전직 안기부장 3명
전직 대법원장 1명
前경제부총리 1명
前문공부장관 1명을
모두 범법자로 몰아 기소 투옥시켰고 전직 고위법관 14명기소
현직판사 66명 비위통보
결국 전정권의 공,사직 인사 300여명이 적페 청산의 미명하에 옷을 벗거나 투옥되었는데 그중 대표적인 몆가지만 더 추려보면 공관병에게 갑질을 했다며 동성연애자(군 인권 쎈 터장)로 하여금 고발케한 육군대장을 일개 육군 준위가 수사하게 하여 불명에 전역시키는 야비 함의 극치를 보였고,
재임중 북한이 가장 두려 워 했던 군인중의 군인 육군대장 前국방장관, 前청와대안보실장 김관진도 수갑을 채워 명예에 생명을 거는 장군에게 최대한의 수치심을 덧입히고,
前기무사령관 이재수 육군중장(육사37기) 역시 수갑을 채운채 대중앞에 서게하여 최대한의 수치심을 유발시켜 투신 자살하게 만들고
더하여 박정희대통령의 아들 박지만과 육사동기라는 이유만으로 육사 37기는 40여명을 옷을벗겼다.
김관진, 박찬주, 이재수 장군은 육사 수석입학, 졸업한 준재들로 가장 우수한 사관생도 만을 선발하여 보내는 독일육사에 유학한
국방의 간성들이요, 나라를 위한 인재들이었다.
이런 야비한 조치들은 곧 친북을 지나 종북적 행위 들로 간접적으로 국방약화 내지는 무력화한
이적 행위나 다름 없었다.
끝까지 한술더떠 문씨는 온갓 보석과 금으로 만들어 한개에 칠천만원을 투입한 무궁화 대훈장을,
약 200벌의 명품옷들을 해입었다고 소문이 파다한 영부인 김정숙과 함께 받겠다고 한다.
숙청과 역병의 지난 5년을 점철시켜온 이런 후안무치한 인간에게는 쎌프훈장이 아닌 쎌프 곤장이 제격이 아니겠는가?
아~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
(전)서울신문 사장 노진환🖊
행복편지
♡ 아침에 느끼는 말씀
나무는 겨울이 되어 잎이 떨어진 뒤라야
꽃 피던 가지와 무성하던 잎이 다 헛된 영화였음을 알고,
사람은 죽어서 관뚜껑을 닫기에
이르러서야 자손과 재물이 쓸데 없음을 안다.
"채근담"
십년 만에 죽어도 죽음이요,
백년 만에 죽어도 역시 죽음이다.
어진이와 성인도 죽고,
흉악한 자와 어리석은 자도 역시 죽게된다.
썩은 뼈는 한 가지인데
누가 그 다른 점을 알겠는가?
그러니 현재의 삶을 즐겨야지
어찌 죽은 뒤를 걱정할 겨를이 있겠는가?
"列子"
유익한 벗이 셋 있고 해로운 벗이 셋 있느니라.
곧은 사람과
신용있는 사람과
견문이 많은 사람을 벗으로 사귀면 유익하며,
편벽한 사람과
아첨 잘하는 사람과
말이 간사한 사람을 벗으로 사귀면 해로우니라.
"孔子"
나이와 상관없이,
지위와 상관없이,
집안의 세력에 상관없이 벗을 사귀어라.
벗이란 상대방의 덕을 가려 사귀는 것이요,
여기에 무엇을 개입시켜서는 안 되느니라.
"孟子"
덕행을 이룬 현인은 높은 산의 눈처럼
멀리서도 빛나지만,
악덕을 일삼는 어리석은 자는 밤에 쏜 화살처럼
가까이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 현인과 가까이 지내도
현인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현인의 진리도 깨치지 못한다.
"법구경"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인생은 미완성
https://youtu.be/KbWEQ7tUzTM
5년간, 이런 짓들을 했다" / 3.9대선, 사전투표 조작 완전해부 /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말하는 것 / 이러니 그들 입장에선 검수완박추진하지 않을 수 없어 [공병호TV]/ 이러고도 안했다고 발 : http://www.ldtv.kr/bbs/board.php?bo_table=lovekorea&wr_id=74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