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주 연보
* 충남 서천군 마서면 장선리 102번지를 본적으로 부친 구병시와 모친 유영애의 둘째딸로 1944년 1월 28일 서울 정릉에서 태어남.
* 6세에 초등학교 입학 장항에서 어린시절을 보냄.
* 군산여고를 졸업함
* 1961년 중앙대학교 법정대학 신문방송학과에 입학
* 1965년 2월 동 대학 졸업, 졸업식에서 임영신 총장상 받음
* 1965년 9월 대전방송국 아나운서로 입사함.
* 1968년 5월 20일 강릉문화방송국 개국 아나운서로 입사, ‘70년 11월까지 활동함.
* 1968년 당시 강릉 MBC 기자인 조철웅씨와 결혼.
* 1969년 4월-1971년 4월까지 한국방송 윤리위원회 심의위원 지냄
* 1969년 8월 16일 장녀 조수진양 출산
* 1971년 10월 16일 장남 조준수군 출산
* 1974년3월-‘76년 2월 강릉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관동대학 국어교육과에 학사 편입 졸업 하였음.
* 1976년 3월 중등교사 2급 정교사 자격증 취득
* 1976년 3월-1984년 2월까지 강릉 명륜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문학의 꿈을 키우고 실현 해 나감.
* 1977년 1월 13일 강원도 중등교사 임용선정 순위고사에 4위로 합격함
* 1977년 2월 12일 강릉에서 [정원문학] 동인회(구영주, 이구재, 전수자, 김길자) 결성 습작 활동에 들어감
* 1977년 9월 20-9월 24일까지 [정원문학] 시화전을 강릉 세기다방에서 갖음
* 1979년 4월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문단 데뷔함.
* 1980년 첫 시집 [마음 준 파도 못잊어요]를 월간문학사에서 상재함.
* 1981년 제2시집[호밋날 쟁깃날]을 심상사에서 발행.
* 1983년 10월 제3시집[종, 그 진동항아리]를 홍법원에서 발행.
* 1984년 3월-‘85년 2월까지 진부고등학교 근무.
* 1985년 3월-‘87년 2월까지 양양여고 근무
* 1985년 12월 제4시집[산하고도 정이 들면]을 혜진서관에서 발행
* 1986년 대한민국 문학상 수상.
* 1987년 3월-1991년 2월까지 강릉 경포고등학교 근무
* 1988년 8월 수필집 [다시 쓰는 편지]를 오상사에서 발행
* 1988년 11월 제5시집 [홀로 뜨는 해]를 오상사에서 발행
* 1989년 강원도 문화상 수상.
* 1989년 제6시집[앓는 푸른 숲]을 오상사에서 발행.
* 1991년 3월-1996년 2월까지 정선 여량고등학교 근무.
* 1993년 3월 강릉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 입학
당뇨 등 건겅의 이유로‘98년 2월에 졸업함
졸업 논제[정선아라리 가창자에 대한 현장론적 연구]
* 1993년 12월 세 번째 수필집[누구에게나 그리움은 있다지만]을 오상사에서 펴냄.
* 1994년 제7시집[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 건네주게]를 상재함.
* 7권의 시집과 3권의 수필집 외에 논문 [뫼뿌리에 젖은 정선아리랑] [정선아라리의 가사 연구] [사지도의 실제] 등이 있음.
* 1996년 3월-‘99년 2월까지 정선 임계고등학교 근무.
* 1996년 4월 허난설헌 문학상 본상 수상.
* 1999년 3월부터 정선 사북고등학교 재직 중 1999년 10월 초 장접착증 수술후 깨어나지 못하고 혼수상태로 강릉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옮겨져 1999년 10월 13일 오후 3시 10분 9일만에 소천함.
첫댓글 정리해서 보내주신 이구재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