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7일 제주 협재해수욕장 뒷동네에 있는 달리책방에서 북토크를 했어요.
<책 먹는 법>을 읽고 독서회를 직접 만든 두 여사장님의 배려와 바람 부는 불금에 멀리서 와준 독자들 덕에 참 따스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무엇보다 책방이 정말 예뻐요. 혹시 제주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꼭 한 번 가보시길 강추해요.
책도 많고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끝내줘요^^
첫댓글 분위기가 좋아보여요~^^ 선생님과 북토크 함께 하신 분들이 너무 좋으셨을 거 같아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일까요, 오랜 벗을 만난 것처럼 아늑하게 느껴집니다.멀리서 독자들의 부름에 응해주신 선생님 정말 멋지세요!
우리 회원들과 함께 가보고 싶은 참 예쁜 서점이었어요. 제가 우리 팀을 마구마구 자랑했답니다^^
멋지네요. 제주 다니면서 서점은 잘 못봤는데...다음에 가면 꼭 들러봐야겠네요^^
첫댓글 분위기가 좋아보여요~^^ 선생님과 북토크 함께 하신 분들이 너무 좋으셨을 거 같아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일까요, 오랜 벗을 만난 것처럼 아늑하게 느껴집니다.
멀리서 독자들의 부름에 응해주신 선생님 정말 멋지세요!
우리 회원들과 함께 가보고 싶은 참 예쁜 서점이었어요. 제가 우리 팀을 마구마구 자랑했답니다^^
멋지네요. 제주 다니면서 서점은 잘 못봤는데...다음에 가면 꼭 들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