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아테네에서 8시40뷴에 출발한 국제 버스를 타고 오후 6시에 도착한 도시```
국경에서 1시간 거리인 이곳에 오니 그리스와 완연히 차이 나는 풍경이지만
사람들 마음씨는 순진하고 착해 보이고 친절하기도 하여 여행 하는데
어렵지 않았다//그리스에서는 위험하고 볼 것 없는 알바니아를 왜 거느냐는
이야기를 들었지만---여행 하다 보니 반대이다~~전혀 위험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
다만 볼거리가 많지 않다는 게 문제지 ㅎㅎㅎㅎㅎ
알바니아 남부도시 지오카스트라 고성이 있는 곳으로 옛부터 지리적 요충지로서의
고성 역할이 컸던 곳~~~~특이한 점은 고성 성벽안에 1차 세계대전때 사용 하였던 탱크, 포
등의 무기르 전시 해 놓았는데 어두워서 잘 안보였다는 ㅎㅎㅎㅎ
이곳 올드타운과 고성도 유네스코에 등재된 도시이고 이곳에 와서 물가가 엄청 싸다는 것을
저녁식사 하면서 느끼기도~~~
하루 이상 머물만큼 투어할만한 곳이 많지는 않다~~~
하루 밤 숙박하고 다음 날 알바니아의 유명한 베넷 성을 보지 못하고 숙박 예약 관계상
지오카스트라에서 마케도니아 오흐리드까지 버스 2번, 택시로 이동하다 보니
시간이 걸렸지만 알바니아인들의 친절한 도움으로 쉽게 이동~~~
<알바니아 국경 검문소에 있는 관광지도~~>
<알바니아 농촌 풍경``>
<지오카스트라에서 숙박한 올드타운에 있는 호텔~~~: 사장 왈 한국인 관광객은 1년에 한 두명 정도 온단다>
<유네스코에 등재된지 오카스트라 고성~~~>
<지오카스트라 시내 모습~~~>
<지오카스트라 성내 모습```>
<지오카스트라 올드타운 거리에서 저녁식사~~:식당 테이블이 한사람 겨우 앉을 정도로 길가에 있다--식사 한끼 2~3천원 정도>
첫댓글 근뎅 사진 보니 알바니아도 갈만 한곳 같은데요.왜 볼것이 엄따죠저게 단가요글서 근가
고성도 운치있고 예쁘고만..존데 마니 본다요.감사요^^
그리스 사람들 말~~~
ㅎㅎㆍ낮선곳은 다좋아요
여행이란 좋고 나쁜 곳이 어디 있겠어요... 좀 더 보기좋고 못한 것 뿐이지요~~
그저 아무 생각없이 이리저리 다니는게 좋지여 ㅎㅎㅎ 역마살이 껴서 그런가 ㅎㅎ
저도 알바니아 물가가 싸서 좋았습니다~잘 꾸며진 부자나라보다는 이런 나라가 많이 끌려요~ㅎ
왜 사람들이 알바니아를 위험한 곳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여?????
사람 좋고 친절하고 순하기만 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