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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공연(전시회)후기 11월28일(일)친정엄마와 2박3일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116 21.11.28 18: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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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28 20:45

    첫댓글 참으로 감명깊은 연극이였습니다
    꼭 너같은 딸 낳아봐~!!
    이대목에서 눈물이 주루룩~~!!
    엄마~~!!
    보고 싶은 우리엄마
    볼수 있다면 꼭 안고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라고 말하고 싶네요
    우느랴 박수도 못치고 눈물에 콧물에 훌쩍훌쩍~~!!
    모처럼 좋은연극 보게 해 주신 이같또로따님
    감사합니다~~💕

  • 21.11.28 22:56

    못난 딸 이었고 어머니가 되었고ㆍ할머니가 된 우리들의 이야기
    하늘 아래 둘도 없는 부모님 사랑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사랑 합니다ㆍ고맙습니다 되 뇌이어 봅니다 가슴에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ㆍ울먹 울먹ᆢ ㆍ
    좋은 연극 공연 관람할수있게 해주신 로따님 감사 드려요
    예쁘게 인증샷도 찍어 주시고 열정과 사랑과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도란 도란 정담을 나누며 티타임 맛난빵 사주신 목련화님 감사 드려요

  • 21.11.28 22:59

    엄마하고~ 부르면 마치도
    살아오실것같은 울엄마~
    오래전 하늘나라가신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
    울었어요~
    전막내 였거든요
    그땐 얼마나 슬펐던지~
    팔.다리가 떨어진듯한
    기분이었지요~
    엄마~
    로따님 덕분에 연극
    관람 잘했습니다~^^

  • 21.11.29 08:45

  • 21.11.29 10:28

    앞뒤 옆 아는 사람 없이 앉은터라...
    그저 첨부터 눈물이 쏟아져나와 내내 맘껏 울면서 봤어요...감사합니다~^^

  • 21.11.29 08:48

  • 21.11.29 09:53

    아쉬운
    많이 아쉬운 공연.

    로따님
    수고하셨습니다

  • 21.11.29 11:36

    손수건 준비하고 참석 했는데 예상이 맞았지요
    쬐끔 적시고 나는 딸로서 엄마로써 어땠나 하고 반성도 하며 결심도 해 보는 시간이었네요 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우리길 흰님들 사랑합니다 로따님 덕분에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1.29 12:55

    친정엄마 딸들에게는 최고에 선물같은 이름이죠 엄마~하고
    부르면 늘 곁에있는것 같아 든든함도 있죠 우리님들 얼마나
    공감하며 울었을까요 반가운
    우리님들이 많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21.11.29 13:33

    갖고 있는 휴지가 모자라
    말려가며 눈물 콧물 닦느라 힘들었어요...지금도 친정엄마 생각하면 눈물나고 ...
    사느라 바뻐서 못 찾아뵙고 살았는데...
    이젠 시간이 많아졌는데
    ...나이 먹어가며 친정엄마 생각이 더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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