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졸음, 이산화탄소 탓
경향신문 | 2012.09.03 오후 9:52
ㆍ지하상가보다 2배 이상… 환기 자주 안하면 위험
환경부는 “고속버스의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평균 2346ppm으로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3일 밝혔다.
대 중교통수단의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 권고기준은 2000ppm이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으면 승객들에게 졸음이나 가벼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2010년 7월부터 2011년 2월까지 16대의 고속버스를 대상으로 했다. 고속버스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속버스 실내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지하상가나 공항 터미널의 이산화탄소 기준치인 1000ppm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함께 검사한 KTX, 새마을호, 지하철 1~4호선 전동차의 이산화탄소 수치는 1400~1800ppm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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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ZIR : 초저전력 NDIR CO2 센서 (battery 사용 가능) 3.5mW/33mA,1초2회 측정 기준
- SprintIR : 초고속 NDIR CO2 센서 20Hz(초당 20회 측정)
- RTX4100 : 저전력 Wi-Fi module (OS-less, Coretex-M3, 사용자 프로그램 입력 가능, deep-sleep mode : 4uA)
- T6613 : 보급형 NDIR CO2 센서 (Analog 출력, UART 출력)
- Chipcap : 온습도 복합센서 (아날로그 출력, 디지탈 출력)
기타 응용제품
- MHTP485 : 온습도센서를 485 통신으로 전송이 가능한 compact한 크기의 프로브
- CO2 콘트롤러 : 버섯 재배, 시설원예 등에 사용이 가능한 이산화탄소 농도 제어 콘트롤러
- CO2 트랜스미터 : 에너지 절감 및 IAQ control를 위한 빌딩용 제품 (duct, wall mount 형)
환경 제어에 꼭 필요한 센서와 향후 무선 네트워킹의 대중화에 기여할 Wi-Fi module 을 주로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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