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12.
- A조 : 서울 - 여주 - 횡성IC 배추밭 촬영 - 삼양목장 촬영 - 삼양목장
내려와서 B조와 만남 - 횡성에서 점심식사 - 정동진 촬영(B조와 합류)
- 숙소 도착
- B조 : 서울 - 횡성IC - 횡성에서 점심식사 - 삼양목장 촬영 - 정동진 촬영
(A조와 합류) - 숙소 도착
- C조 : 서울 - 숙소도착
2004.06.13.
- A, B, C조 : 초당망을에서 아침식사 - A,B,C조 각자 강릉 단오 축제장으로
출발 - 사진 촬영 - 막국수아 메밀전으로 점심식사 - 서울로 출발
* 출사후기
12일 오전에 휴계소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횡계IC에 도착했는데,
마침 넓은 언덕에 배추를 심고 계셨습니다.
그 곳 풍경을 만끽한 후, 필름에 담고 싶은 피사체들을 각자 촬영했습니다.
촬영하던중 몇몇 아주머니가 챙겨주신 사탕을 먹으면서 삼양목장으로 출발하여, 천천히 차를 타고 삼양목장을 둘러보았습니다.
경치가 너무 좋아서 사진 찍을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여. ^^*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쌍화차도 마시고, 사진에 관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었습니다.
삼양목장에서 내려오다 B조 회원님들(이환준, 최중균, 서종필, 권태호)을 만나 인사를 하고 점심식사하러 횡계로 나와서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식사후 푸른 여름바다를 보기위해 정동진으로 향했습니다.
정동진에서 사진 촬영 하던 중, B조 회원님들을 만나 강릉 속소로 출발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C조 회원님들도 도착하여 근처 횟집에서 저녁식사도 하였습니다.
13일 오전 초당두부집에서 아침을 먹은 후, 강릉 단오축제장으로 향했습니다.
각자 촬영을 하고 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 강릉공항도 가고...ㅋㅋㅋ
맛있는 막국수도 먹고, 서울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환준님, 김길수님, 채명규님....운전하시는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출사를 통하여 모두들 좋은 작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출사 후기를 마칩니다.
첫댓글 자세한 풀사기 감사합니다.
애구, 이제야봤네 효정씨 출사기 감사...
출사기도 있나요? 훨씬 나은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