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자금지원책과 대안을 끊임없이 내놓는 회사 외부의 환경보다, 내부에 있는 ‘사장’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그래야 작은 회사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생존을 넘어 지속가능한 회사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작은 회사가 하수인의 역할에서 벗어나려면, 주도적이고 지속적인 경영을 펼쳐 나가려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강한 사장’이 필요한 것입니다.마이너스 1억에서 시작한 후이즈는 어떻게 1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을까요? 기업 환경이 어느 때보다 불안한 시기를 이 회사는 어떻게 돌파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단순하지만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장의 힘’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강한 사장, 강한 리더’에 관심 있는 회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청기간 : 2012년 3월 일~4월 4일 신청방법 : ‘저자에게 묻고 싶은 질문’ 한 가지를 댓글로 등록 초청인원 : 한경닷컴 회원 (5명) 명단발표 : 2012년 4월 5일 만찬일시 : 2012년 4월 10일(수) 오후 7시 주 최 : 한경닷컴, 한국CEO연구소 후 원 : 위즈덤하우스 저자 소개 : 이청종 후이즈 회장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8년까지 동부건설 건축디렉터로 활동했다. IMF 외환위기의 후폭풍을 맞고 1999년 맨손으로 후이즈를 창업했다. 처음에는 도메인 등록만 대행하는 1인 기업이었으나 ‘엑슨모빌 도메인 사태’를 계기로 터닝포인트를 맞고, 이후 연매출 250억 원의 도메인 웹호스팅 1위 업체로 거듭났다. 현재까지 시장점유율에서 12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2006년에는 세계적인 회계 컨설팅조직 딜로이트(Deloitte)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 현재 삼성·LG·SK·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150여 개 기업의 도메인을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엔 ‘완전 한글도메인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본격 도입해서 청와대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이 서비스를 가입한 상태다. 일본 현지 법인 ‘후이즈 재팬’을 통해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도서 소개 : 위기의 시대, 사장을 생각한다!
2011년 10월, 청와대는 ‘이 회사’를 통해 ‘청와대.한국’이라는 완전 한글 도메인을 등록했다. 또한 ‘이 회사’의 기능을 활용해, 권력기관 빅4의 수장인 국정원장·검찰총장·경찰청장·국세청장의 관련 도메인 현황을 파악하기도 했다.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뿐 아니라, 삼성·LG·두산·한화 등 대한민국 대표 기업들의 선택을 받는 ‘이 회사’는, 바로 대한민국 1위 도메인·호스팅 기업 ‘후이즈’다.
이 책은 세탁소 안 조그만 골방에서 시작한 작은 회사가 어떻게 고객리스트에 청와대를 포함시킬 정도의 회사로 성장했는지, 저자 이청종 회장의 살아 있는 경영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리더십에서 자금운용까지, 경영 전반을 아우르며 이 시대 진정한 위기 돌파술을 보여주는 실전경영서다.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사장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 책에서 그 표본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