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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심리학
 
 
 
카페 게시글
짧은 글 어느 공산주의자가 본 제약 회사
이덕하 추천 0 조회 109 08.10.23 14:2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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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04 09:15

    첫댓글 위에서 말씀하신 돈과 지위는 타인에 대한 우월감을 나타내기 위한 도구로써 거의 같은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신약을 개발하려는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돈에 의한 Motivation의 힘이 과소평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 힘을 실측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까지의 역사로 보건대 단지 타인의 복지를 위한 선한 동기의 힘은 돈을 향한 그것보다 훨씬 더 약하다는 것입니다. 슈바이쩌같은 사람이 드문 이유가 되겠지요.

  • 10.10.17 05:27

    덕하씨 연구개발비는 실패한 비용도 포함되는 것 입니다.

  • 작성자 10.10.17 06:45

    저는 본문에서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게다가 스프라이셀을 개발하는 데 드는 개발비만 따지는 것도 문제가 있다. 만약 제약 회사에서 상품 출시에 성공한 제품의 개발비만 따져서 가격을 책정한다면 그 제약 회사는 곧 망할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이유로 실패한 신약 개발 연구에 들어간 엄청난 연구비를 회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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