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멜 작곡 트럼펫 협주곡 Eb장조 3악장 론도
앨리슨 발솜 연주
https://www.youtube.com/watch?v=B1eyZAedhY4
애리슨 발솜 연주
https://www.youtube.com/watch?v=5drYSu_xORw&t=93s
http://suhwh2.tistory.com/3617
아르투로 산도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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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멜//트럼펫 협주곡 E flat장조 S 49 / WoO 1 - 아르투로 산도발(트럼펫) 루이스 하자(cond) 런던 교향
훔멜//트럼펫 협주곡 E flat장조 S 49 / WoO 1 - 아르투로 산도발(트럼펫) 루이스 하자(cond) 런던 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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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dn Trumpet Concerto (3rd Movement): Wynton Marsalis, trumpet - YouTube
윈튼 마살리스 연주
영국의 트럼펫 연주자
앨리슨 발솜이 연주하는
훔멜의 트럼펫 협주곡 Eb장조
(내림마장조) 3악장 론도는
맑고 경쾌한 리듬의
빠른 텅잉(Tonguing, 관악기를 불 때
혀끝으로 소리를 끊음)으로,
기분 좋은 론도 주제를 제시하며 출발한다.
전 악장을 통틀어,
독주 악기와 반주부의
'티키타카'(tiqui-taca,
1. 두 사람이 서로 잘 통하여
탁구공이 오가듯
빠르게 주고받는 대화
2. 축구에서, 짧은 패스를 서로
빠르게 주고 받음)
매력이
가장 폭발하는 악장으로,
경묘하고 친근한 선율의 움직임,
그리고 이와 대비되는
단조적 매력이 동시에 펼쳐진다.
독주 트럼펫의 기교적 활약과,
관현악과의 교류의 묘미가
밝은 음색으로 훌륭하게 그려진다.
트럼펫을 부는 연주자의 동상
앨리슨 발솜
(Alison Louise Balsom, 1978년~ )은
영국의 실력파 트럼펫 연주자로
보기 드문 수려한 외모의
여성 연주자이다.
여성 연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니콜로 파가니니의
카프리스를 연주하는 등
전혀 실력이 뒤지지 않고 있다.
그는 영국 최고의
음악 분야 상으로 꼽히는
브릿어워즈에서
2006년
'올해의 젊은 클래식 음악가상'을
받은 데 이어
2009년과 2011년
'올해의 여성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영국의 음악 전문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상'에
이름을 올렸고,
클래식 브릿어워즈와
독일의 권위 있는 음악상인
에코 클래식 어워즈에서
각 3회씩 우승하기도 했다.
로린 마젤,
앤드루 데이비스,
로저 노링턴 등
세계적 지휘자들은 물론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았다.
현재 길드홀음악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014년 6월 11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처음으로 내한 공연을 가졌다.
연회장 앞 트럼펫 연주자
제라드 도우(1660~1665)
요한 네포무크 훔멜
(Jan, Johahn Nepomuk Hummel,
1778년~1837년)은
슬로바키아 태생의
독일, 오스트리아의 피아니스트,
지휘자, 작곡가이며
빈 고전파의 일원이다.
아버지는 빈에서 활동한 지휘자였고,
훔멜은 주로 바이마르에서 활동했으며,
괴테와 함께 지역 최고의 거물로
평가되었다.
동시대의 경쟁자들로
베토벤, 슈포어, 베버, 파가니니가 있었으며,
특히 즉흥 연주와
피아노 연주에 뛰어났다.
작풍은 가볍고 밝은
빈 고전파의 특징을 고수하고 있으나
낭만파로의 경향이 두드러지며,
또한 장식적이고 화려하다.
모차르트, 하이든, 클레멘티,
알브레헤트버거에게 사사했으며,
대표적인 제자로는
멘델스존, 체르니가 있다.
이후 훔멜의 악풍은
아일랜드의 존 필드,
독일의 멘델스존,
오스트리아의 슈베르트,
폴란드의 쇼팽,
이탈리아-프랑스의
초기 낭만파 오페라 작곡가 등에게
계승된다.
파가니니, 칼크브레너와 함께
비르투오조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으며,
음악의 지적재산권, 저작권에 대한
투쟁을 통해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피아노의 기교적인 연주기법을
극도로 발달시켰다.
생전, 비밀 결사 단체인
프리메이슨의 일원으로 활동했었고
생전에는 그 누구보다도
인기와 명성이 높았으나
그가 죽고 후기낭만으로
역사가 진행되어감에 따라
서서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갔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피아노 연주 예술에 대한 이론 및
실제 완전정복이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7개의 피아노 협주곡,
트럼펫 협주곡,
9개의 피아노 소나타 등이 있다.
프란츠 요제프 스피글러의 천정화, 1735
티네 팅 헬세스 연주
https://www.youtube.com/watch?v=hR8H8CSojis&t=1s
오슬로에 기반을 둔
노르웨이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티네 팅 헬세스
(Tine Thing Helseth, 1987~ )는
노르웨이 오슬로 출신으로,
7세 때부터 트럼펫을 불기 시작하여
오슬로 바랏 음악 학교
(Barratt Due Institute of Music)와
노르웨이 국립음대
(Norwegian Academy of Music)를
졸업한 후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앙상블 밴드를 이끌고 있다.
옮겨온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