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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과 신학 사이 사도신경과 이성구 교수에 대한 총회 결정/고려신학대학원 게시판 펌
광주행 추천 0 조회 59 05.06.15 09: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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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6.15 09:37

    첫댓글 이성구 교수의 답변-“<사도신경>을 고백한다면 고백공동체로 충분하다. "4나머지 고백들은 사변적 신학(반대를 위한 반대)이다"라는 의미를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도신경과 이성구 교수에 대한 총회 결정은 두가지 사안을 내포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상호 유기적 관계에 있지만) 첫째

  • 작성자 05.06.15 09:42

    로는 이문제의 정치적 이해관계이고, 나머지 하나는 정말 -“<사도신경>을 고백한다면 고백공동체로 충분하다" 는 그 본래적 의미이다. 정작 의문이 드는 것은 정말 사도신경을 '사변적'으로 이해하는 공동체는 없는가? 우리의 고백과 그들의 고백이 일치 하는가? 그 고백의 보증은 입술에 달려 있는 것인가?

  • 작성자 05.06.15 09:45

    진정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서 이 문제를 바라본다면 양자가 옳을 수 있지 않겠는가? 명쾌히 조언해 주실 분 계시면 도움 부탁 드립니다.

  • 05.06.15 13:45

    저는 이 교수의 신학이 문제라는 점에 대해서 조금은 유보적인 입장을 가집니다. 즉 그의 신학이 역사적정통개혁주의 입장과 일치하느냐는 것과 그가 자유주의 신학자냐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란 것입니다.

  • 05.06.15 13:46

    개인적으로 그의 신학사상을 문제삼는 이들은 그의 신학에 따른 삶에 대해 배워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그는 자신의 신학대로 행동하는 셈이지만 다른 이들은 칼빈과 정통을 말하면서 뒤로 호박씨나 까고 있으니 말입니다.

  • 05.06.15 14:39

    어쩌면 고신의 신학자들중 문제성있는 신학을 가진 이들도 많을 것입니다.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인데 신학적 확신이 없거나 이중적이거나 비겁하기 때문에 자신의 신학을 분명히 하지 않는 이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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