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마다 맺는 12가지 실과는? :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과 그 말씀으로 전도한 성도들이다(약 1:18).
- 열두 가지 실과는 생명수의 강 좌우에 있는 생명나무 실과로서 달마다 맺히는 것인데(계 22:1~2), 열두 가지 실과를 풍성한 삶의 축복이라 한다면 어찌 풍성한 삶의 축복이 달마다 맺어질 수 있으며, 왜 열두 가지라고 하는가? 이는 성경에 근거한 주장이 아니며, 이러한 주장을 하는 한기총 장로교 소속 목자는 세상에 속하여 세상에 속한 말을 하는, 미혹의 영이 주관하는 자이다(요일 4:5~6).
생명나무가 생명의 말씀을 가진 목자이니 생명나무 열매는 그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이요, 나아가 그 말씀으로 전도한 성도이다. 따라서 열두 가지 실과는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과 그 말씀으로 전도한 성도들이다(약 1:18, 계 14:4).
이 나무가 된 사람도 있고, 어디 있는지 본 사람도 있으니, 그들을 찾아야 구원을 얻게 된다.
: 새 예루살렘은 영계이며,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다시 만든 것이다.
-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으로서 이기는 자 곧 사람에게 임해 온다고 하였는데(계 3:12), 육적인 금 덩어리로 만든 성이 어찌 사람에게 임해 올 수 있겠는가?
성경에서는 귀하고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들을 금과 각종 보석으로 빗대어 표현한다. 그러므로 계 21장의 각종 보석과 금으로 이루어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예수님과 열두 사도를 비롯하여 진리로 거듭난 순교한 영들로 이루어진 영계 도성이며,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처소이다(요 14:2~3).
새 예루살렘이 육적인 금 덩어리로 만든 성이라는 주장은 육적인 재물에 눈이 먼 자들의 거짓말로서, 아직도 어린아이와 같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자들의, 문자에 매인 자의적 해석이며, 이것이 바로 한기총 소속 목자들이 가르치는 수준의 척도가 된다. 계시록을 가감하면 지옥과 재앙을 면하지 못한다고 하셨으니(계 22:18~19),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자가 계시록을 가르치고 해석할 수 없다. 하나님이 두려운 줄을 안다면, 계시록을 억지로 해석할 수는 없을 것이다.
곡과 마곡은: 천년성 밖의 육체들이다.
- 곡과 마곡은 천 년 후 옥에서 놓인 사단이 미혹하여 모은 자들로서, 천 년 후에 나타나는 존재들이다. 무슨 근거로 러시아를 천 년 후의 곡과 마곡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이러한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는 한기총 장로교단 소속 목자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하여 점을 치는 박수무당과 무엇이 다르다 할 수 있겠는가? 이와 같이 근거 없이 추측하여 주장하는 것은 만국을 미혹시키는 복술에 불과하며(계 18:23), 이는 한기총이 거짓 목자들의 집합소임을 나타내는 증거이다.
계 20장의 천 년 후 천년성 밖의 곡과 마곡은 구약 시대의 이방이었던 곡과 마곡을 빙자하여 비유한 것으로서, 하나님이 그 속에 없는 천년성 밖의 육체들을 말한다. 이들을 계 22:15에서는 성 밖에 있는 술객, 행음자들,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들이라고 하였다.
본 것도 없이 거짓말로 지어낸 주석으로 먹고 살며, 거짓말로 하나님 나라를 훼방하는 한기총 소속의 목자와 교인들이야말로 천년성 밖의 사람들과 같은 자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곡과 마곡과 같이 거짓말하는 자는 불로 살라 버린다고 하니, 본 장의 불심판을 면하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속히 중단하고 계시록의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증인이 있는 시온산으로 나와 참 증거로 거듭나길 바란다(렘 3:14~15).
왕들과 장군들과 장사들:영적으로 죽은 바벨론의 대표 목자와 장로, 전도자들이다.
- 이 주장은 한기총 소속 목자가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이라고 본다. 왕들과 장군들과 장사들의 고기는 어린양 예수님의 혼인 잔치에 있는 양식인데(계 19:7~9, 17~18), 어찌 시체(송장)를 잔치에 두고 먹으라고 할 수 있겠는가? 또한 사복음서에서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를 천국으로 비유하여 말씀하셨는데(마 22:1~14) 썩어 가는 시체를 두고 먹으라고 한다면, 그곳이 지옥이지 어찌 천국이 될 수 있겠는가? 이것은 도무지 성경도 모르는 무지의 극치요, 지극히 자의적인 해석일 뿐이다.
본 장의 왕들과 장군들과 장사들의 고기는 어린양을 위한 천국 혼인 잔치의 증표로서, 증거하는 말씀으로 심판하여 잡은 사단의 군대장들이다. 즉, 말씀의 생기가 없이 영이 죽어 육체뿐인 바벨론의 대표 목자와 장로, 전도자들을 말한다. 그들이 심판받은 소식을 귀로 들어먹는 것을 그들의 고기를 먹는다고 표현한 것이다.
왕들, 장군들, 장사들의 고기가 시체(송장)이라는 엉터리 주장을 하는 것을 볼 때, 이 한기총 장로교단 소속 목자는 천국의 혼인 잔치와 전혀 상관없는 자임을 알 수 있다.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바가 있는가? 보지도 듣지도 않은 자가 자의적인 해석으로 거짓말을 지어내는 것은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살인이며, 이는 계시록을 가감하는 행위로서,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을 받고 지옥의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계 22:18~19).
세공업자는 : 금처럼 귀하게 여기는 사단의 교리를 연구하는 목자이다.
- 계 18장의 세공업자가 육적인 수공업자를 말하는 것이라면, 마지막 때에는 수공업자들이 다 없어진다는 것인가? 계시록 성취 때 육적인 수공업자들이 없어져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이는 육적인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변치 않고 가치 있는 진리의 말씀을 금과 은 같은 보물, 보배로 여기신다(잠 20:15, 시 12:6). 하나님의 말씀이 금과 은이라면, 그 말씀을 연구하는 목자들이 바로 세공업자들이다. 그러나 계 18장의 세공업자는 금처럼 귀하게 여기는 사단의 말(교리)을 연구하는 목자들이다.
계 18장에서는 귀신의 처소 바벨론이 무너질 때 그곳에서 일하는 세공업자도 함께 없어지는 것을 알리고 있다. 이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엉터리 해석(주석)으로 망치는 한기총과 그에 속한 거짓 목자들의 결말을 알려 주신 말씀이 아닌가? 회개하라.
풍류소리는 : 바벨론의 설교하는 거짓 목자이다.
- 계 18:22에는 풍류하는 자의 소리가 결코 들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만약 위의 주장대로 풍류하는 자가 현악기 연주자라면, 이 세상의 현악기 연주자는 모두 다 사라진다는 말인가? 애꿎은 현악기 연주자들에게 저주를 퍼붓지 말고,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먼저 구분하고 말하라! 이는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자가 자의적으로 해석한 거짓말에 불과하며, 거짓말은 마귀의 것이다(요 8:44).
시 119:54에는 주의 율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노래로 비유하고 있다. 노래가 말씀이라면, 노래를 부를 때 연주하는 악기는 성경을 의미한다. 계 18장의 풍류하는 자는 하나님 소속이 아닌 바벨론 곧 귀신의 처소에 속해 있는 자로서, 바벨론의 잘못된 교리를 설교하는 거짓 목자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계 18장에 풍류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말은, 주 재림 때가 되면 시온산과 같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진리의 새 노래가 불려짐으로(계 14:1~3) 한기총의 거짓 목자들이 지어내는 수많은 자의적 해석(주석)들은 사라질 뿐 아니라, 더 이상 진리라고 주장할 수 없는 날이 오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처럼.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슨들은: 세상(바다, 단 7:3,17)의 목자, 전도자, 교인들이다.
- 한기총 장로교단 소속 목자는 계 18장의 바다를 육적인 바다로 보고, 계 18장의 ‘선장, 선객, 선인,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을 육적인 바다에서 해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모든 사람들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렇다면 계 18:17~18에 세상 모든 해운업 종사자들이 서서 바라보고 있는, 무너져 가는 바벨론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며, 바벨론 상품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또한 세상 모든 해운업 종사자들이 도대체 그 수가 얼마나 적기에 한 곳에 모여 무너져 가는 바벨론의 연기를 바라보고 있는 것인가? 육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이는 정말로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성도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바다는 세상이요(단 7:3, 17), 배는 세상에 있는 교회이며, 선장은 목자, 선인은 교회에서 일하는 중진들, 선객은 교인들이다(겔 47장, 마 13장, 계 8장 참고). 계시록 전장 사건은 종교 세계 중 기독교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으로, 본 장의 선장, 선객, 선인,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은 영적인 것이다.
계 18:19에는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일시간에 망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기독교 세상 가운데서 망해 가는 쪽은 과연 어디인가? 급성장하는 신천지인가, 아니면 교인 수가 급감하는 한기총인가? 이 말씀과 한기총은 어떤 연관이 있는가? 생각해 보라.
계17장 음녀의 7머리는: 망한 다섯 왕은 일곱 왕 중 다섯 왕이며, 계 12장의 용의 일곱 머리 거짓 목자 중 5명이다.
- 계 17장의 일곱 왕(우두머리)은 한 장소(장막), 한 시대에 함께 등장한다(계 17:9~10, 계 13:1, 6). 그러나 이집트, 앗수르, 바벨론, 메대 바사(페르시아), 헬라(그리스)는 각각 시대와 장소를 달리했던 나라들이다. 이처럼 시대도 장소도 다른 각각의 나라들이 어떻게 계 17장의 다섯 왕에 해당할 수 있겠는가? 이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우연치 않게 나타난 각각의 나라에 사람의 생각을 더하여 끼워 맞춘 엉터리 해석에 불과하다. 위의 주장에 자신이 있다면, 다섯 왕이 들어간 장소인 ‘하늘’에 대해 증거해 보라!
이 일곱 머리(일곱 왕)는 용에게 권세를 받은(계 13:2) 일곱 우두머리 된 자, 즉 성도를 치리하는 일곱 목자를 의미한다(벧전 2:9). 이 중 망한 다섯 왕은 일곱 왕 중 다섯이며, 계 12장의 하늘 장막에서 아이와 여러 형제에게 져서 쫓겨난 후 끝나게 된다.
보지도 못한 자가 마치 본 것처럼 말하는 것은 거짓말하는 것이며,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미혹 행위와 다를 바 없다(마 15:14). 거짓말은 마귀의 것이다(요 8:44). 이래도 한기총이 정통인가? 회개하라!
공기 중에 쏟아 붓는 대접//사실을 공표 곧 보도하는 것이다.
- 계 16장의 심판은 하나님께서 멸망자 바벨론과 바벨론 소속이 된 배도한 장막 성도에게 내리는 심판이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육적인 환난과 인류의 파멸을 말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공기 오염의 주범이란 말인가? 또한 계 15:7~8을 본바 일곱 재앙이 마친 후에야 성전에 들어갈 자가 있다고 했는데, 위의 주장대로 하나님의 진노를 공기 가운데 쏟는 재앙(일곱 번째 대접의 재앙)에 육적인 환난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인류가 파멸된다면, 어찌 성전에 들어갈 자가 남아 있을 수 있겠는가?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사단의 거짓말에 불과하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속이려고 하는 것인가? 이래도 목자라 할 수 있는가!
‘진노’는 하나님의 노하신 말씀이요, 진노가 담기는 ‘대접’은 사람의 마음이다(롬 9:21~24). ‘공기’는 풍문, 곧 언론 보도 등을 통한 소문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기 가운데 진노를 쏟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을 담은 불변의 이긴 자들의 증거로 배도자들과 멸망자들의 악행이 보도와 호소를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어 그들의 정체와 거짓이 드러나는 것이다. 이 증거를 듣고 깨달은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인 증거장막 성전으로 나오게 된다.
이는 현장에서 보고 들은 자의 증거이다(계 22:8). 보지도 듣지도 못한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거짓 목자가 계시록의 성취 사건을 어찌 알겠는가? 거짓의 아비는 마귀이다(요 8:44).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열림: 포로 되었다가 귀정(歸正)한 목자들이다.
- 계 16장은 배도한 선민과 그 선민을 멸망시킨 짐승 같은 거짓 목자에게 하나님의 일곱 대접을 쏟아 심판하는 내용이다. ‘동방에서 오는 왕’이 ‘로마 황제의 군대’라는 말이 성경 어디에 있는가? 로마 황제가 있었던 고대 로마의 수도는 유브라데 강과 이스라엘 나라의 동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서쪽에 있었으므로, 육적으로 볼 때도 로마 황제의 군대가 동방에서 온다는 말은 맞지 않다. 위의 주장은 성경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은 자의적 해석에 불과하다.
육적인 동방(東方)에서는 육적인 해가 돋듯이, 영적인 동방에서는 영적인 해가 돋는다. 영적인 해는 하나님을 의미하며(시 84:11), 하나님은 곧 말씀이다(요 1:1~4). 그러므로 육적인 동방을 빗대어 비유한 계 16장의 영적인 동방은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곧 계시 말씀이 선포되는 곳을 가리킨다.
또한 비유한 왕은 목자를 의미한다(벧전 2:9). 그러므로 본문의 예언은 구약 시대에 유다 사람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가 70년 만에 귀환한 역사를 빗대어 예언하신 것이다. 유브라데 강을 마르게 하시는 것은 비진리를 심판하신다는 뜻이며, 이 때 ‘동방에서 오는 왕들’은 멸망자들(영적 바벨론)에게 포로 되었다가(계 13장) 하나님의 계시의 역사로 귀정한 목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한기총 장로교단 소속 목자의 이 주장은 어떠한 성경적 근거도 찾을 수 없는 거짓 주장이다. 계시록을 가감한다면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을 받고 지옥에 가게 될 것이다(계 22:18~19).
해가 불로 사람을 태운다: 해는 목자이며, 해가 불로 사람을 태운다는 것은 모세 때같이 진노를 받은 목자가 성도들을 압박하는 것을 뜻한다.
- 계시록의 사건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육적 자연계의 현상이 아니다. 만약 계시록의 사건이 육적인 자연계의 현상이라면, 계 6장에서 해는 이미 어두워졌으므로(계 6:12~17), 계 16장에서 사람을 불로 태울 수 없다. 그러므로 위의 주장은 말도 안 된다.
영적인 해는 ‘하나님(시 84:11)’과 말씀의 빛(요 1:1~4)을 비추는 ‘목자’를 의미한다. 영적인 해에는 두 종류가 있으니, 곧 선민 장막을 인도하는 하나님과 그 소속 목자, 그리고 이방 장막을 주관하는 사단과 그 소속 목자이다. 그 중 계 16장의 해는 계시록 성취 때 하나님의 선민 장막을 삼킨 멸망자 곧 사단의 목자를 말하는 것이다(계 13장).
계 16장에 해가 불로 사람을 태운다는 것은 모세 때같이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을 받은 사단의 목자가 화가 나서 하늘 장막의 백성들에게 진노의 말을 쏟아 부어 압박하는 것을 의미한다(렘 5:14, 렘 23:29, 계 9:17~18).
해가 불로 사람을 태우는 것이 오존층 파괴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위의 주장은,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푼 사람의 계명에 불과하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푸는 것이 아니다(벧후 1:20). 계시록을 가감한 자의 결과는 지옥뿐이다(계 22:18~19).
강과 물들이 피가 됨: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을 통해 사단에게 속한 목자(물 근원)와 전도자(강)가 전한 교리가 생명이 없는 피(비진리)로 드러났음을 그들에게 알려 듣게 한다.
- 물 부족 현상은 인류가 이 땅에 있은 이래로 늘 있어 왔던 문제이다. 심지어 지금 이 순간에도 물 부족 현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지구촌 곳곳에 있다. 이 중 어느 지역의 어떤 사람들이 겪는 물 부족 현상이 계 16장의 강과 물들이 피가 되는 사건인가? 답해 보라. 하나님의 뜻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여 영적인 사건을 육적인 사건으로밖에 풀지 못하는 한기총 소속 목자의 모습은, 마치 소경임에도 소경임을 인정하지 않았던 초림 때의 서기관・바리새인들과 다를 바 없다(요 9:40). 그 결과는 지옥뿐이다(마 15:14).
계 16장에서 세 번째 대접이 강과 물 근원에 쏟아져 피가 되는 사건은 육적인 사건이 아니라 영적인 사건을 말하는 것이다. 영적인 물은 말씀을 뜻한다(신 32:1~2). 물이 흘러 강이 되듯 말씀이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모습을 강물이 흐르는 것으로 비유한 것이다. 따라서 영적인 강은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를, 물이 흘러나오는 근원은 목자를 말하는 것이다. 이는 계 8:10~11에서 사단에게 속한 거짓 목자(물 근원)와 전도자(강)가 비진리의 교리(물)로 하나님의 선민을 죽게 하였으니(계 13장) 그 행위대로 갚아 준다는 말씀과 같이(계 18:6), 선민을 죽게 한 그 피가 생명이 없는 피(비진리)임을 계 16:4에서 드러내어 알리는 사건을 말한 것이다.
신천지의 바른 증거로 인하여, 한기총 장로교단 소속 거짓 목자(영적인 강)의 교리(영적인 물)도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독이요(신 32:33) 생명 없는 비진리라는 것이 온 천하에 드러난 것과 마찬가지이다. 더 이상 거짓말하지 말라!
모세의 노래: 모세의 노래는 ‘구약 성경의 말씀’이다.
- 계 15장의 사건은 계시록 성취 때인 주 재림 때의 사건이다. 출애굽 때 모세가 홍해를 건너고 부른 감사 찬송을 왜 재림 때에 와서야 부르겠는가? 계시록에 기록된 예언은 신・구약 성경의 인명・지명・사건 등을 빙자하여 기록한 것이므로, 문자 그대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모세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주신 말씀을 노래로 지어 후대에 알리도록 하셨다(신 31:19, 30). 이는 이스라엘 자손 대대에 걸쳐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구약 시대의 육적인 노래의 특성을 빗대어 예언서에서 말한 ‘노래’의 참뜻은 성경 말씀을 가리킨다. 모세는 하나님께 율법의 말씀을 받았으며, 모세가 받은 율법을 구약 성경에 기록하였으므로 ‘구약 성경의 말씀’을 모세의 노래라고 하는 것이다.
모세의 노래를 부르는 유리바다 가가 어디인지도, 이 노래를 부르는 자들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자가 어찌 모세의 노래가 무엇인지 알겠는가? 위의 주장은 계시록 성취 사건을 보지도 듣지도 못한 한기총 장로교단 소속 거짓 목자가 자의적으로 지어낸 거짓말에 불과하다(겔 13:3).
계7장과 14장의 십사마난 사천: 본 장의 십사만 사천은 재림 때 추수되어 인 맞은 시온산의 처음 익은 열매들(목자, 제사장)이다.
- 위와 같이 십사만 사천이 신・구약 모든 성도들의 상징 수라는 주장은 성경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십사만 사천은 계시록 성취 때 인 맞은 자들의 수인데, 구약 시대의 12지파와 초림 때 예수님의 12제자를 곱한 것이라 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더구나 1,000이 큰 수라는 주장이 성경 어디에 있는 것인가? 그리고 이를 왜 곱하는 것인가? 이 모든 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이 아니며, 상식적으로 볼 때에도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다.
계 14장의 십사만 사천은 계시록 성취 때 추수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 맞은 자들의 수를 말한 것이다(계 7:4~8, 계 14:14~16). 이는 계시록 때 창조되는 하나님의 나라 열두 지파의 각 지파마다 일만 이천(12,000)씩을 계수(計數)한 것이며, 상징 수가 아닌 실제 수이다(시 87:5~6). 추수되어 가지도 못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 맞지도 못한 자가 어찌 십사만 사천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겠는가? 추수되어 가지 못한 이유는 마귀의 가라지 씨로 났기 때문이다(마 13:37~40).
계시록의 사건은 현장에서 보고 들은 자만이 그 실체를 증거할 수 있다. 이 주장을 하는 자는 보고 듣고서 말하는 것인가? 어찌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자가 ‘이것이다, 저것이다.’할 수 있는가? 계시록을 가감한 자는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을 다 받고 지옥에 갈 것이다(계 22:18~19).
계13장의 곰 표범: 사단의 거짓 목자이다.
- 계 13장에 본바 표범, 곰, 사자와 비슷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이 바다에서 나와 하늘 장막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계 13:1~2, 6). 만약 곰, 표범이 미국과 프랑스라면, 미국과 프랑스와 같은 국가가 어떻게 바다에서 나올 수 있는가? 또한 짐승이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한 일은 무엇인가? 이러한 몇 가지만 생각해 봐도 위의 주장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단 7장에서는 바다에서 나오는 사자, 곰, 표범, 철 이를 가진 짐승을 세상에서 일어나는 네 왕이라 하였는데, 왕은 목자(벧전 2:9, 계 17:9~10)를 말하며 짐승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사람을 의미한다(잠 30:2~3, 시 49:20, 유 1:10~11). 그러므로 바다에서 나오는 곰과 표범 같은 짐승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목자, 즉 사단이 들어 쓰는 거짓 목자를 의미한다.
위와 같이 곰과 표범을 미국과 프랑스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계 13장의 현장에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을 보았는가? 어째서 보지도 않은 것을 마치 본 것처럼 이야기하는가? 이는 계시록을 가감하는 행위이다. 계시록을 가감하는 자는 세세토록 타는 불과 유황 못에 참예하게 될 것이다(계 22:18~19).
어린양의 피와 저희의 증거: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것과 계 13장의 사건을 증거하는 것이다(계 22:8)
- 계 12장에서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용을 이기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계 12장의 여러 형제에게 그 증거의 말을 들은 사람만이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린양의 피와 증거의 말’이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설교’라고 주장하는 한기총 소속의 목자는 ‘어린양의 피와 증거의 말’로 용을 이긴 ‘여러 형제들’을 본 적이 있는가? 그 증거의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것을 어찌 “이거다, 저거다.”하며 거짓으로 지어내어 말하는가?(계 22:18~19 참고)
사단의 권세는 ‘죄와 사망’이다(히 2:14, 고전 15:55~56). 우리 죄를 사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피 외에는 없다(계 1:5~6). 그러므로 어린양의 피로 싸워 이겼다는 것은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대속(代贖)의 피는 또한 우리 영혼을 살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비유하기도 한다(요 6:53~56, 63). 따라서 계 12장의 어린양의 피는 ‘대속의 사랑과 약속한 예수님의 말씀’을 뜻한다.
또한 계 13장에는 용(사단)에게 권세 받은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이 하늘 장막에 침노하여 멸망시키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용은 곧 사단이며(계 12:9),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은 사단의 거짓 목자와 그 조직체를 말한다. 예수께서는 사단 소속 목자들의 행위와 이를 주관하는 용의 정체를 계시록에 미리 알려 주셨다. 여러 형제들은 사건의 현장인 하늘 장막에서 계 13장의 사건 곧 용의 무리가 하늘 장막을 멸망시키는 사건을 보고 “성경에 기록된 용의 무리가 바로 너희다.”라고 계 13장의 사건을 증거하여 그 정체를 드러냄으로써 용과 싸워 이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양의 피와 증거의 말은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음과 약속한 예수님의 말씀, 그리고 계 13장의 사건을 증거하는 말씀이다(계 22:8).
지팡이 같은 갈대: 요한을 도와 성도들의 믿음을 척량할 한 목자이다.
- 지팡이는 의지하는 물건이요, 갈대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는 연약한 풀이다. 과거 이스라엘에서 갈대는 척량의 도구 곧 자로도 쓰였다. 계 11장의 지팡이 같은 갈대는 이러한 육적인 지팡이와 갈대의 특성을 빗대어 비유한 것이다(계 11:1 참고).
만약 위의 주장대로 계 11장에서 요한이 받은 ‘지팡이 같은 갈대’가 ‘계시록’이라면, ‘계시록’이 육적인 지팡이인 갈대와 어떠한 관계가 있으며, 어떠한 특성을 빗댄 것인지 설명해 보라. ‘계시록’이 지팡이처럼 의지가 되면서도 쉽게 흔들리며, 또 척량을 하는 데 사용된다는 말인가? 이는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말이다. 그리고 계 10장에서 요한은 이미 천사를 통해 펴 놓인 책을 받아먹었는데, 어찌 계시록을 또 받는다는 말인가?
계 11장에서 본바 요한이 받은 ‘지팡이 같은 갈대’는 요한에게 의지가 되어 주고, 그를 도와 성도들의 믿음을 척량할 한 목자를 말한 것이다. 그를 갈대로 비유한 이유는 요한과 함께 일을 하긴 하지만 그 믿음이 연약하기 때문이다. 이는 초림 때, 예수님을 증거했으면서도 이후 이를 의심한 세례 요한(마 11:7)과도 같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목자의 말은 보지 못한 자의 거짓 증거에 불과하다. 거짓말하는 것은 가라지 씨를 뿌리는 행위이며(마 13:39), 선악과 곧 음행의 포도주를 먹이는 행위이다(계 17, 18장). 신천지의 바른 증거를 받아 깨닫고 구원에 이르기를 기도한다.
뱀같은 말꼬리의 머리에서 나오는 불, 연기, 유황: 사단의 거짓 교리를 전하는 목자이다.
- 계 9장의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는 말의 입에서 불, 연기, 유황이 나오는데, 그 말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어서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한다고 한다(계 9:17, 19). 이 말[馬]이 탱크라면 탱크에 달린 뱀 같은 꼬리는 무엇이며, 꼬리에 있는 머리는 또 무엇인가? 한 구절을 끼워 맞춰 억지로 해석한다고 해도 그 뒤의 구절을 조금만 읽어 보면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억지 주장임을 알 수 있다.
본문의 불, 연기, 유황은 하나님의 불(렘 5:14)과 반대 되는, 사람의 영을 태우는 거짓 교리를 가리키며, 이러한 불, 연기, 유황이 나오는 말[馬]은 악령이 들어서 역사하는 육체(사 31:3 참고), 곧 거짓 교리가 그 입에서 나오는 사단의 거짓 목자를 말한다.
따라서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의 목자가 한 말은, 성경에 맞지 않는 거짓말이다. 신천지의 바른 증거를 듣고 사실을 알게 되면 낯을 들고 말하기도 민망할 것이다. 거짓말을 한 자는 거짓 목자이고 참말을 한 자는 참 목자이다(요 8:44~45).
꼬리에서 나온 머리들: 거짓 선지자들(꼬리, 사 9:15)의 머리 된 목자를 말한다(사 29:10).
-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자들은 이 말씀의 실체를 실제로 보고 말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어찌 자기 생각을 본 것처럼 말하는가?
본문의 꼬리와 머리를 계 12장에서는 용에게 있는 일곱 머리와 꼬리라고 하였으며, 계 13장에서는 이 머리 중에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되었다가 살아나는 일이 있다. 만약 꼬리에 있는 머리가 한기총 소속 목자의 주장대로 지성, 사상, 학문이라면, 지성과 사상과 학문이 죽었다가 살아나게 되는 것인가? 이는 성경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치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말이다.
계 9장의 뱀(계 20:2)과 같은 말들의 꼬리는 사단에게 속한 거짓 선지자를 가리킨다(사 9:15). 그리고 예언서에 기록된 영적인 머리는 교회의 지도자 곧 목자를 의미한다(사 29:10). 그러므로 이 꼬리에 있는 머리는 멸망자들에게 속한 거짓 선지자들에게 머리 된 목자가 있다는 뜻이다. 이는 실체를 보고 들은 자의 증거이다(계 22:8).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자의 자의적인 주장은 신천지의 바른 증거를 통해 잘못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 때에 회개하여 신천지의 바른 증거를 겸손하게 받아들여 천국으로 가게 되기를 기원한다(요 12:48).
: 불빛 흉갑(붉은 군복)은 사단의 거짓 교리이다.
- 계 9장에서 불빛은 흉갑의 색깔을 말하는 것으로, 이만만의 마병대가 불빛, 자주빛, 유황빛 흉갑을 하고 있다고 한다. 만일 한기총 소속 목자의 주장대로 불빛이 미사일이라면 말 탄 자가 미사일을 흉갑으로 입고 있다는 말인가? 미사일을 흉갑으로 입고 있다는 말은 상식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이다.
계 9장의 말 탄 자들은 육체를 말처럼(사 31:3) 타고 활동하는 악령들을 가리킨다. 이들이 입고 있는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붉은 군복)은 영적 전쟁을 위해 갖춘 사단의 각색 거짓 교리를 의미한다(계 17:4 참고). 이는 하나님께서 마귀의 궤계(詭計)를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신 말씀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엡 6:10~17, 계 19:13).
그러므로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목자의 주장은 성경적으로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세상 이치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허무맹랑(虛無孟浪)한 것이다.
계9장의 결박한 네 천사: 범죄로 옥에 갇혀진 네 천사이다.
- 결박한 네 천사(天使)는 영(靈)이고, 4대 강국(强國)은 육적인 나라를 말한다. 어떻게 천사가 나라가 될 수 있겠는가? 글을 보아도 보지 못하는 소경인가? 한기총 소속 목자의 주장대로 네 천사가 4대 강국이라면 이들이 결박되어 있는 큰 강 유브라데는 어디인가?
계 9장에서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된 네 천사는 그 연(年)・월・일・시에 이르러 사람 1/3을 죽이기로 예비된 자들이다. 이 천사들은 왜 결박되어 있는가? 위(位)와 처소를 떠나 범죄했기 때문이다(유 1:6).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결박하여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지키게 하셨다(벧후 2:4). 따라서 결박한 네 천사는 범죄로 옥에 갇혀진 네 천사이며, 이들이 있는 유브라데는 범죄한 천사(사단, 마귀)가 갇혀 있는 지옥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한기총 소속 감리교단의 목자가 네 천사를 4대 강국이라고 하는 것은 전혀 성경적 근거가 없는 거짓 주장이다. 이러한 자가 성경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계8장 네 독수리:영계 하나님 나라와 육계 하나님 장막을 왕래하는 천사장(네 생물, 계 4:6~7)이다.
- 계 8장에서 독수리는 공중을 날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라고 큰 소리로 말한다. 그러나 독수리가 불운을 예고해 주는 새라는 것은 성경 어디에 나와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애굽에 사로잡힌 이스라엘 선민을 독수리 날개로 업어 인도하여 내셨음을 너희가 보았다(출 19:4).”고 말씀하셨는데, 이래도 독수리가 불운을 예고하는 새인가? 또한 이스라엘 선민을 육적인 독수리 날개로 업어 인도하여 내신 적이 있었는가? 그리고 실제 하늘을 나는 육적인 새라면 어떻게 사람처럼 “화가 있으리로다.”라고 말을 할 수 있겠는가?
공중에 나는 독수리는 육적인 새도, 불운을 예고하는 새도 아니다. 독수리는 영계 하나님 나라와 육계 하나님 장막을 왕래하는 천사장을 의미하며, 이는 곧 계 4장에서 말씀하신 네 생물을 가리키는 것이다(계 4:6~7).
그리고 독수리가 외치는 “화, 화, 화”는 배도한 선민들이 앞으로 받게 될 세 가지 재앙[세 나팔의 재앙]이 남아 있음을 천사장이 예고하는 것이다.
따라서 한기총 소속 목자가 문자에 매여 하나님의 천사를 육적인 독수리로 설명하는 것은, 성경도 천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일 뿐이다. 이래도 정통을 주장할 자격이 있는가?
해달별: 침해 받은 교회 목자, 전도자, 성도의 1/3에게서 생명의 빛인 말씀이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
- 계 8장에 넷째 천사의 나팔 소리에 해・달・별이 침을 받아 1/3이 어두워진다고 한다. 한기총 소속의 목자는 이를 두고 핵전쟁으로 일어나는 육적 사건이라고 한다. 그러나 핵이 아무리 위력이 강하다 한들, 그 멀리 있는 해와 달과 별을 1/3씩 어둡게 할 수 있는가? 이는 말도 안 되는 거짓 주장이다.
창 37:9~11에 본바 해・달・별은 이스라엘 선민으로서, 본문의 침을 받은 해・달・별은 멸망자들에게 침노를 당한 하늘 같은 하나님의 장막(계 13:6)의 목자[해], 전도자[달], 성도들[별들]을 뜻한다. 이 해・달・별이 침을 받아 1/3이 어두워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장막교회가 이방 마귀 목자에게 침해(侵害)를 받아 교권(敎權)을 박탈당함으로 침해 받은 교회 목자, 전도자, 성도의 1/3에게서 생명의 빛인 말씀(요 1:1~4)이 없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의 목자는 해・달・별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답을 찾으려 하지 않고, ‘핵전쟁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라 주장하는 것은 지극히 성경을 벗어난 자기 해석일 뿐이다.
계8장 불붙은 큰 산: 배도로 심판을 받은 장막교회이다.
- 한기총 목자는 계 8장에 불붙는 큰 산을 육적 전쟁 가운데 벌어지는 ‘핵무기의 폭파 모습, 말세에 큰 나라가 망하는 것’을 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만일 자신들의 주장대로 핵폭탄이 터진다고 한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계 8:8)가 될 수 있겠는가? 이는 계시록의 전쟁을 육적 전쟁으로 오해하여 지어낸 거짓말이 분명하다.
계시록의 전쟁은 하나님의 장막(성전) 곧 교회에서 있게 되는 영적 전쟁이지, 세상에서 벌어지는 육적 전쟁이 아님을 먼저 알아야 한다(계 12:7, 11, 13:6~7, 엡 6:10~17, 고후 10:3~5 참고). 그리고 성경 예언서의 산(山)은 흙이 높이 쌓인 육적인 산을 빗대어 비유한 영적인 산으로서, 흙으로 지음 받은 성도들이 많이 모인 교회 또는 조직체를 뜻한다. 그 중에서도 본문의 큰 산은 배도(背道)하여 세상으로 버림받은 장막교회(장막성전)를 가리킨다(겔 36:1~4 참고). 이 산에 불이 붙었다 함은 진노의 하나님의 말씀(렘 5:14)으로 심판을 받았다는 뜻이다.
거짓으로 신앙인들을 미혹하는 한기총 목자는 계시록을 가감하는 자이다. 계시록을 가감하는 자의 결과는 재앙과 지옥이다(계 22:18~19). 이래도 어찌 한기총이 정통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제단위의 불: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마 3:11~12의 불)이다.
- 한기총 소속 목자는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난다(계 8:5)고 할 때에 단 위의 불[火]은 믿음과 헌신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믿음과 헌신을 쏟는 땅은 어디인가? 그리고 믿음과 헌신을 쏟았는데 왜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과 같은 재앙이 일어나는가? 이것은 말의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단 위의 불은 배도한 선민을 심판하는,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이다(렘 5:14, 렘 23:29, 눅 12:49).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판을 베푸는 곳에 보이지 않는 영들이 빠르게 역사하는 것과, 말씀으로 심판받는 자들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각각 번개와 지진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눅 8:15).
계 8장에는 요한이 나팔도, 천사도, 천사가 향로에 불을 담아 쏟는 것도 다 본다고 기록되어 있다(계 8:2, 22:8). 한기총 소속 목자 자신이 요한과 같이 계시록을 본 것도 아니면서 본 것처럼 말하고 자의적으로 계시록을 풀이하는 것은, 마귀와 하나 되어 거짓말을 세상에 뿌리는 행위이다. 회개하라!
굴, 산, 바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해 이방 교단에 들어가 숨는 것이다.
- 한기총에서는 계 6장의 땅의 임금들과 장군들이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 후 굴, 산, 바위 틈에 숨는다는 말씀을 천재지변이 닥쳐와도 바위, 돌멩이에게 기도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그러나 신앙인과 불신자를 막론하고, 천재지변이 자기 주위에서 일어나는데 바위와 돌멩이에게 비는 자들이 어디 있는가? 또한 이 때에는 큰 지진이 난다고 기록되어 있다(계 6:12). 지진이 일어나면 바위와 돌멩이 근처가 제일 위험한 곳인데도 살기 위해 그곳에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요, 비상식적인 말이다.
계 6장은 선민이 배도함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 것을 기록하였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진노를 피하여 배도한 선민이 들어간 굴, 산, 바위 틈은 각각 말씀의 빛이 없는 음부(무저갱)와 이방 교단과 이방 목자를 뜻한다(사 2:19, 계 17:9, 신 32:31). 그러므로 계 6장의 굴, 산, 바위 틈에 숨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해 이방 교단에 들어가 숨는 것을 말한 것이지, 육적인 천재지변이나 육적 바위, 돌멩이에 관한 것이 아니다.
한기총 목자의 말은 세상 상식에도 어긋나며, 성경에도 없는 거짓말이다. 또한 거짓말하는 자는 마귀라고 했다(요 8:44). 이로 보아 한기총은 계 18:2에서 말한 바 거짓말하는 더러운 영이 모인 곳 바벨론과 같은 곳이 아닌가!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감: 해・달・별 곧 선민의 장막교회가 옮겨 가는 것이다(창 37:9~11 참고).
- 한기총은 계 6장에서 하늘이 떠나가는 사건을 두고 정치계의 대변이(大變異)라고 주장한다. 이는 땅의 해석이요 사람의 해석으로, 성경에서는 그 근거를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정치계를 하늘이라고 생각하거나 말하는 사람이 없는데, 왜 한기총의 목자는 정치계를 하늘이라고 주장하는가?
창 37:9~11에서는 해・달・별을 야곱의 가족이라 하였으니, 야곱의 가족이 있는 장막은 하늘과 같다. 그러므로 본문의 하늘은 계시록 때 출현하는 선민의 장막교회(계 13:6)를 뜻하며, 하늘이 떠나가는 것은 선민이 배도함으로 그들의 거처인 장막교회(장막성전)도 심판받아 사라지고 그 소속이 이방 교회로 옮겨 가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지, 정치계의 대변이가 아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한 계시록을 세상사(정치)와 연결 지어 해석하는 행위 자체가 자신이 세상 목자요 사단의 목자라는 증거이다. 이는 한기총이 정치적 목적에서 시작된 단체이기 때문이요, 성령이 없는 사람의 모임이기 때문이 아닌가!(요 3:31~33 참고)
감람유는 해하지 말라: 증인의 증거의 말씀이다.
- 한기총에서는 감람유가 성령이라고 말한다. 성경 어디에 이런 해석이 나오는가? 만일 감람유가 성령이라면, 감람유는 감람나무에서 나는 것인데 성령을 맺는 감람나무는 무엇인가? 한기총은 대답할 수 있는가? 이는 사람의 자의적 해설에 불과하다.
계 11:3~4에 두 감람나무는 주 앞에 섰는 두 증인이라고 하셨다(슥 4:11~14). 감람나무에서 감람유가 나오듯, 증인의 입에서는 증거의 말씀이 나온다. 그러므로 감람유는 계시록의 사건을 보고 들은 증인의 증거의 말씀을 말하는 것이지, 성령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감람유를 성령으로 가르치는 한기총 목사의 말은 계시록의 참뜻을 알지 못하는 거짓 주장이다. 자기도 모르는 자가 누구를 가르칠 수 있는가? 거짓을 먹이는 행동은 마귀의 씨를 각인의 마음에 심어 지옥에 가게 하는 행위이다. 계시록은 자의적으로 가감하면 안 되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를 어기는 결과는 심판과 저주이다(계 22:18~19).
바다와 땅의 짐승: 바다에서 들어온 짐승에게 수종드는 하늘 장막 출신 목자이다(잠 30:2~3 참고).
-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종교적 외양을 가지고 있다는 말은 성경 어디에 근거를 둔 말인가? 그리고 사탄의 종교는 어떤 종교를 말하는가? 또한 ‘봉사하는 자들’이라면 여럿을 두고 말하는 것인데,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자는 그들을 직접 보고 말하는 것인가? 여럿인지 한 사람인지 직접 보았는가? 짐작으로 추측하여 말하는 것인가?
먼저 본문의 짐승은 육적인 짐승이 아니라 영적인 짐승으로서, 하나님도 하나님의 말씀도 알지 못하는 거짓 목자를 말한다(잠 30:2~3). 땅에서 올라온 이 짐승은 하늘 장막(계 13:6) 출신 목자로서, 바다와 같은 세상에서 들어온 짐승 목자와 하나 되어 그에게 수종드는 자이다. 이자는 바다에서 나온 짐승을 위해 우상을 만들고 성도들의 이마와 오른손에 666표를 하는 존재이다(계 13:11 이하). 그 실체는 사건의 현장에서 보고 들은 자만이 알 것이다. 보고 듣지 못한 자가 자기 생각으로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은 무의미한 말일 뿐이다.
위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목자는 계 1:2, 계 22:8 말씀처럼 성취된 실체를 보고 들었는가? 성경과 조금도 틀림없이 대답하면 보고 들은 계시록의 약속의 목자가 맞을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답하지 못한다면, 자의적인 거짓말을 뿌린 마귀의 목자가 될 것이다(요 8:44 참고).
여섯 인: 6개의 인의 심판은 하늘에 속한 선민이 계 2장과 같이 배도함으로 예수님이 네 생물을 들어 심판하시는 사건이며, 배도한 선민은 아담같이 쫓겨난다.
- 계 6장 본문의 심판이 전 세계에 있을 심판이라면,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하늘의 해・달・별은 무엇이며, 전 세계 사람들이 숨어 들어간 굴, 산, 바위 틈은 어디인가?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져 이미 파괴된 전 세계에 굴, 산, 바위가 남아 있을 수 있겠는가?
계 6장의 인을 뗄 때 나타나는 사건들은 신약의 예언서인 마 24장과 같다(마 24:7, 29). 마 24장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는 장소가 거룩한 곳(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였다(마 24:15). 또한 계 12장에 보면 붉은 용이 그의 꼬리로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는데, 이 하늘이 장막(계 13:6) 곧 성전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심판의 대상은 배도한 장막 성전의 목자와 성도들이며,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심판이 될 수 없다. 본문의 6개 인을 떼는 사건은 하늘에 속한 선민이 계 2장과 같이 배도함으로 예수님이 네 생물을 들어 심판하시는 사건이며 배도한 선민은 아담같이 쫓겨나게 된다.
과연 예수님께서 하나씩 인을 떼시면서 전 세계의 무고한 사람들을 재앙으로, 육적인 핵무기로, 자연 재해로 죽이시겠는가? 해・달・별의 재앙으로 인해 믿지 않는 전 세계 사람이 다 죽는다면, 계 7장에서 ‘이 일 후에(계 6장 심판 후에)’인 맞은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말해 보라.
계시록의 전장 사건을 보고 들은 자의 증거만이 참이다. 예언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여 그릇되게 가르치는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목자들은 지옥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계 22:18~19).
또 다른 보혜사:보혜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이다(요 14:26).
약속의 목자 이긴자인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또 다른 보혜사라고 주장하다가 교계의 집요한 공격을 받으므로 요즘에는 계시록 약속의 목자이며 이긴자요 계시의 현장에서 보고 들은 자라고 소개합니다--옮긴 이 주
- 한기총 소속 진 목사는 오순절 성령이 예수님이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오순절 성령은 예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의 것을 증거하지도, 장래사를 말해 주지도 않았다. 보지도 듣지도 않고 자의적으로 주장하는 한기총은 어느 소속인가!
마가 다락방에 임한 오순절 성령(행 2장)은 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 요엘을 통해 보내 주신다고 약속하셨던 성령이었다(욜 2:28~32). 이는 베드로가 성령을 받고 오순절날 설교할 때 요엘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하며 그 예언이 이루어졌다고 한 것으로 알 수 있다(행 2:16~21).
보혜사 성령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진리의 성령이요(요 14:26), 그 사명은 예수님께서 비사(比辭)로 말씀하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일러 주는 일이다(요 16:12~13, 25). 그러나 예수님 초림 때 사도 바울은 “우리가 성령을 받았으나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한다(고전 13:9~12).”하였으니, 어찌 초림 때 진리의 성령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가! 오순절 성령을 예수님이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으로 말하는 것은 초림 때와 재림 때의 시대 구분이 전혀 되지 않는 말이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겠다고 예언하신 성령이 오순절 성령이요, 신약에서 예수께서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이 보혜사 성령이다.
한기총의 주장은 성경에 맞지 않는 거짓말이며,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자들의 주석은 자의적인 해석의 총집합이다. 계 1:1~2과 같이 본 자의 증거만이 참 진리이다.
계4장의 하늘:계 4장의 하늘은 영계의 장막 보좌이다.
- 계 4장의 하늘이 문자 그대로의 하늘이라면, 왜 성령의 감동으로(영으로) 올라갔으며, 요한이 본 하나님의 보좌 조직은 무엇인가?
이를 ‘행복, 권능, 영원, 복음, 공기’라고 하는 것은 성경 어디에도 없는 자의적인 해석이요,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다. 거짓말하는 자를 성경에서는 마귀라고 하였다(요 8:44).
사도 요한은 성령의 감동으로(계 4:2) 올라갔으니, 이는 영으로 가서 영의 세계(靈界)를 본 것이며, 하나님의 보좌와 영계의 모든 조직과 구성원들을 보게 된 것이다(계 4:3~8). 따라서 계 4장의 하늘은 하나님이 계신 영계의 장막 보좌인 것이다.
이는 하늘에 올라가서 본 자의 증거니, 이 증거가 참이다.
계7장 해 돋는데:어둠이 끝나고 새 아침이 시작되는 동방(東方)이며, 하나님의 새 시대가 시작되는 곳이다(시 84:11).
- 계 7장에는 천사가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다고 하였다. ‘해 돋는 데’가 한기총 소속 목자의 주장대로 문자적인 동쪽이라면,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지구촌 어느 지점에서나 동쪽 방향이 있고 해가 뜨지 않는 곳이 없는데, 그렇다면 과연 어디가 해 돋는 데라는 말인가?
하나님을 해라 하고(시 84:11),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의 빛이라 하였으니(요 1:1~4), 해 돋는 데는 어둠이 끝나고 새 아침이 시작되는 곳(동방), 즉 말씀이 없던 어두운 시대가 물러가고(계 6장) 생명의 말씀이 열리고(계시) 하나님의 새 시대가 시작되는 곳이다. 즉, 해 돋는 데는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을 가리키며, 문자적․지리적 위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진노의 큰 날: 배도한 선민을 심판하는 멸망의 때이다.
- 진노의 큰 날을 우주적인 대환난의 때라고 하며 육적 재앙이 일어날 것으로 해석한다면, 계 7:1~8에 이 일(배도한 선민 심판) 후에 바람을 붙잡고 인을 쳐서 모으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이며, 계 7:9~14의 흰 옷 입은 큰 무리는 어디서 나온 자들이겠는가? 진노의 큰 날이 우주적인 대환난의 때라는 주장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의적 거짓말이다.
창 37장에 의하면 해・달・별은 이스라엘(야곱) 가족 곧 선민을 비유하고, 그들이 거하는 하늘은 선민의 장막을 뜻한다. 진노의 큰 날은 계 6장에 해・달・별로 비유된 선민(창 37:9~11)이 배도함으로 그 선민을 심판하는 멸망의 때를 말하는 것이다.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새 나라와 새 민족을 창조하신다(계 7장).
그러므로 계 6장의 진노의 큰 날을 우주적인 대환난의 때라고 가르치는 것은,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보지도 듣지도 않은 자가 모든 것을 육적인 것이라 추측하여 자의적으로 해석한 거짓말일 뿐이다. 이같이 거짓을 가르치는 한기총이 과연 정통이라 할 수 있겠는가?
해를 입은 여자가 낳은 아들: 육적 이스라엘의 육적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이 나신 것같이, 영적 이스라엘의 영적 예루살렘에서 태어나는 영적 아이(이긴자)를 말한다(계 2:26~27).
- 계 12장에는 여자가 낳은 아이가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고 하였고, 계 2:26~27에는 예수께서 이기는 자에게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권세를 주겠다고 하셨다. 한기총 소속 목자의 증거대로 여자가 낳은 아이가 예수님이라면, 예수님이 자기 자신에게 철장을 주었다는 말인가? 이는 말이 되지 않는 억지 논리이며, 계시록의 성취 현장에서 보고 듣지도 못한 자가 증거하는 거짓말임을 알 수 있다.
비유한 여자는 목자를 뜻한다(갈 4:19, 딤전 1:18 참고). 해・달・별을 입었다는 것은 하늘에 속해 있다는 뜻이며, 하늘은 하나님의 장막(계 13장)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해를 입은 여자는 영적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영적 예루살렘인 하늘 장막(계 13:6)을 다스리는 목자이다. 이 여자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아이가 출현하기 전에 먼저 출현하여, 초림 때 세례 요한같이 주의 길 예비 사자의 역할을 하게 된다(말 3:1, 요 5:35).
여자에게서 난 아이는 예수님이 아니요, 길 예비 사자(목자)가 예수님의 씨(말씀)를 받아 낳은 아이(성도)이다. 이 아이는 하늘 장막에 침입한 용의 무리를 증거하는 말로 싸워 이김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며(계 21:7),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권세를 받는 이긴자가 되는 것이다(계 2:26~27).
그러므로 여자가 낳은 아이를 예수님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계시록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자의적으로 말하는 거짓 목자의 거짓말이다. 거짓말하는 자들은 생명나무에 참예함이 제하여지고 모든 재앙이 임하는 자가 되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게 된다(계 21:8, 계 22:18~19). 한기총은 본인들이 하는 말이 거짓 증거임을 깨닫고 회개해야 할 것이다.
: 수 - 3 수, 4 수, 6 수, 7 수는 성경에 없는 것을 자의적으로 지어낸 것으로, 사단의 목자가 미혹하는 거짓말이다.
- 성경 어디에 3 수, 4 수, 6 수, 7 수가 각각 위의 주장과 같다고 증거하는 구절이 있는가? 그렇다면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은 하늘의 수인가?(계 16:13) 하늘의 네 생물은 땅의 수인가?(계 4장) 예수님이 이적을 베푼 물 항아리 6개는 마귀의 수인가?(요 2:6) 그렇다면 용에게 권세 받은 짐승의 7머리는 하늘의 완전수이며, 일곱 귀신도 하늘의 완전수인가?(계 13:1~2, 마 12:44~45) 말해 보라!
하늘의 수, 땅의 수, 마귀의 수, 하늘의 완전수라는 말들은 성경 어디에도 없는, 말도 되지 않는 거짓말이다. 이는 성경을 자기 판단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의 역사는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경에 나오는 숫자들은 대부분 영계에서 기인(基因)한 경우가 많다. 그 외에 성경의 역사 가운데 그 근거가 명백한 경우에만 해석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위의 해석은 결국 성경에 아무런 근거도 없는 것을 자의적으로 지어낸 한기총 소속의 사단의 목자가 미혹하는 거짓말이다. 계 22:18~19에 본바 계시록을 가감하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더하고 천국(거룩한 성)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였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가르치는 자들은 과연 누구의 소속이겠는가? 한기총은 자신들이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를 깨닫고 회개해야 할 것이다.
바다도 다시 있지 않다: 없어지는 바다는 음녀의 교단으로, 하늘 장막에 들어온 사단의 전통 교단이다.
- 계 21장의 바다가 고통과 슬픔이라면, 계 13장의 하늘 장막에 들어온 ‘바다에서 나온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은 과연 무엇인가? 또 계 7장에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다에 불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바다의 실체를 ‘고통과 슬픔’이라는 감정으로 해석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거짓말이다.
계 13장에서는 용에게 권세를 받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바다에서 나와 하늘 장막을 멸망시킨다고 하였으며, 단 7장에서도 계 13장과 같은 짐승(사자, 곰, 표범, 철이 가진 짐승)이 바다에서 나온다고 하였다. 바다는 세상을 뜻하며(단 7:3, 17), 계 17장에서는 음녀가 앉은 많은 물(바다)을 백성・무리・열국・방언이라 하였으니(계 17:1, 15), 이는 세상의 많은 교단(교회)들을 말한다. 그러므로 없어지는 바다는 음녀가 주관하는 교단으로, 하늘 장막에 들어온 사단의 전통 교단을 말한다.
바다가 없어진다는 말이 고통과 슬픔이 없어지는 것이라는 한기총 소속 순복음교단의 주장은, 성경에 맞지 않는 비상식적인 논리이며 거짓말이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마귀 씨를 뿌리는 행동이며(마 13:39, 요 8:44), 거짓말은 사람의 영을 죽게 하는 마귀의 양식이다(계 18:3). 이래도 한기총이 정통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음부: 음부는 지옥사자이다.
- 예수님께서는 사망과 음부(陰府)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하시는데(계 1:18), 음부가 공동묘지라면 예수께서 공동묘지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가? 음부가 만약 공동묘지라면, 공동묘지에 매장된 모든 사람들은 지옥에 갔다는 말인가? 이는 성경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말이다.
음부는 사단의 처소 곧 지옥(계 18:2~3, 사 14:15, 벧후 2:4)을 의미하며, 본문에서 음부가 뒤를 따르는 이유는 하나님을 배도한 선민을 멸망시켜 지옥사자에게 붙이기 위해서이다. 즉, 청황색 말과 탄 자는 넷째 생물 곧 넷째 천사장의 명령에 따라 출동하는 영과 육이며(사 31:3), 그 뒤를 따르는 음부는 죽은 자를 데려가기 위해 뒤를 따르는 지옥사자이다.
그러므로 음부를 공동묘지라고 주장하는 한기총 소속 순복음교단의 목자의 해석은 하나님께 보고 들은 것이 없이 자기 마음대로 계시록을 가감한 행위이다(계 22:18~19).
유리바다: 수정 같은 유리바다는 자기 마음을 볼 수 있고 씻을 수 있는 수정 같은 생명수 즉 하나님의 말씀이다(요 15:3).
- 성경에서 비유한 유리바다는 이 세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요한이 올라간 계 4장의 하늘은 하나님과 천사들이 있는 영들의 세계(영계) 곧 하나님 보좌 앞이다.
영들이 있는 하나님 보좌 앞 유리바다는 이 세상(육계)이 아니므로 ‘모든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고통이 끝난 세상’이 될 수 없다. 그리고 홍해바다는 아프리카 북동부와 아라비아 반도 사이에 있는 좁고 긴 바다이다. 이것이 어찌 하늘(영계)에 있을 수 있으며, 유리바다와 같다 하겠는가?
그렇다면 유리바다는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모세는 하늘의 것을 보고 이 땅에 성막을 만들 때(출 25:8~9), 그 성막에 물두멍을 만들었다. 물두멍은 이스라엘 제사장들이 직무를 이행할 때 죽음을 면키 위해 수족을 씻던 물을 담은 놋대야를 가리키는 말이며(출 30:17~20), 그 놋대야를 바다라고 부르기도 했다(대하 4:6).
그러나 이러한 율법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라 하였다(히 9:10).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고 하셨으니, 우리의 더러운 심령을 씻어 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다.
그런즉 수정 같은 유리바다(계 4:6)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오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이며(계 22:1~2, 신 32:2), 이는 자기 마음을 볼 수 있고 씻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요 15:3)이다.
그러므로 한기총 소속 순복음교단의 목자가 유리바다를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고통이 없는) 세상’이라고 한 말은 성경에 없는 자의적 해석일 뿐이다. 한기총 소속의 목자는 회개하고 먼저 유리바다 같은 생명수 말씀으로 자신들의 거짓된 것을 씻어 내야 할 것이다.
추수 때는 세상 끝
본문 : 마 13:24-30, 36-43
왜 추수 때가 세상 끝인가요? 이런 석두(石頭), 그것도 몰라?
자, 그럼 이제부터 내 설명을 들어 봐~ 봄에 씨를 뿌려 여름에 자라고 가을에 익어 추수하여 곳간에 들이고 겨울에 안식하고 해서, 추수하면 모든 농사가 끝나므로 이것이 세상 끝이야.
하나님이 예레미야 31장에 두 가지 씨 뿌릴 것을 예언하셨고, 예수님이 마태복음 13장에서 씨를 뿌리시고 추수하러 다시 오신다더니 계시록 14장같이 오사 추수하셨고, 계시록 7장에서 인쳤고, 계시록 14장에 추수한 처음 익은 알곡으로 하나님의 나라 12지파를 창조하셨고, 이후에 또 계시록 7장 14절에 예수님의 피로 마음의 옷을 씻은 흰 무리들을 천국의 백성으로 삼았다고 하셨다.
이 일을 2,600년 전(예레미야)부터 약속하시고 계시록에서 다 이루셨다. 이것이 곧 계시록 21장의 처음 하늘과 처음 땅 전통 교회가 끝났고 새 하늘 새 땅 곧 신천지가 이루어진 것이니, 약속대로 하나님이 재창조하신 것이다. 한기총, CBS 등 전통 교회가 너무 거짓말 씨를 많이 뿌려 마귀 자식들을 많이 만들어(마 13:18-19 참고) 부패했기 때문에 이를 끝내고 새로 창조하신 것이래요.
하여 마귀 씨인 가라지 씨로 난 자들이 추수되지 못해 추수된 자들에게 핍박하는 것이래요. 정말 약 오르게 되었소이다. 마귀 아들에게 무슨 죄가 있겠나? 마귀 씨를 받아 뿌려 마귀 자식이 되게 한 마귀 소속 거짓 목자가 미울 뿐이다. 맞아. 저 마귀 목자와 마귀를 백마 탄 자가 잡아 죽이고 있대요, 계시록 19장에.
영혼이란 무엇인가?
영혼에 관한 것은 쉽고도 까다로운 질문이다.
죄로 인해 천문(天門)이 막힌 사람이 어찌 영과 혼을 알겠으며,
영과 혼이 하나 된 존재도 두 가지가 있으니, 세상 사람이 어찌 이를 알겠느냐?(世人何知)
물과 빛이 있는 곳마다 혼이 있다.
이 혼은 만물의 생명이다.
그러나 영은 만물의 생명을 주관하는 존재이다.
사람이 아닌 만물(동물과 초목 등)에게는 필요에 따라 영이 들어 역사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없다.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으나 그 영혼이 누구의 영혼이냐가 문제이다.
이는 두 가지 신(영)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병철 씨는 돈 많고 권위 있는 자들을 상대해 왔다.
신(神)과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얼마나 상대해 왔는가?
옛 노래에 ‘지꺼(제 것) 두고 못 쓰는 사람은 거러지(거지) 중 상거러지요, 자기 것 없이 잘사는 사람은 만고강산의 호걸’이란 가사가 있다.
지금 이병철 씨는 돈과 권위가 얼마나 있는가?
아무것도 없지 않는가?
가난한 자나 부한 자나 매일반이 아닌가?
영과 혼이 있는 자들이 6천 년간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자들을 왜 다 죽였는가?
죽이는 영혼들이 누구의 영혼들이기에 악을 행했는가?
그 답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기 때문이다.
꿈에 영은 나가 다녀도 혼은 몸과 같이 있었고, 영은 날아다니기도 한다. 이 영은 혼 곧 산 사람을 주관하고 인도한다. 뿐만 아니라 죽은 자의 영을 만나기도 한다. 죽으면 영과 혼이 육에서 떠난다.
내 영이 악의 영과 하나가 되면 혼돈하고, 잘못인 줄 알면서도 점령한 악의 영에 의해 악한 행동을 할 수 있다. 영혼은 몸속에 있는 생명과 정신이다.
: 눈으로 볼 수 없게 영으로 오시는 것이다.
계 1:13 이하에서 요한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의 모습은 성령체의 모습이셨고, 계 2, 3장에서 예수께서는, 요한을 대언자 삼아 7번이나 자신이 ‘성령’임을 알리셨다(계 2:7, 계 2:11, 계 2:17, 계 2:29, 계 3:6, 계 3:13, 계 3:22).
이러한 예수께서 타고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구름’은 말씀(신 32:1~2 참고)을 주는 영(靈)을 의미하거나 성령의 강림하심을 뜻하며(사 5:6), 또한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행 1:9~11). 따라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것은 영으로 오시므로 육안으로 볼 수 없다는 뜻이지(눅 17:20~25, 요 16:10) 실제 구름을 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다.
실제 구름을 어떻게 탈 수 있겠는가! 땅에서 난 자는 땅에 속하여 땅의 것을 말하고 하늘에서 보내신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한다고 하였다(요 3:31~34). 성경을 벗어난 비상식적인 주장은 스스로 자신이 땅에 속했음을 증거하는 것이 아닌가? 한기총은 이래도 정통이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 사단의 거짓 목자이다.
계 13장에 본바 표범, 곰, 사자와 비슷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이 바다에서 나와 하늘 장막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계 13:1~2, 6). 만약 곰, 표범이 미국과 프랑스라면, 미국과 프랑스와 같은 국가가 어떻게 바다에서 나올 수 있는가? 또한 짐승이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한 일은 무엇인가? 이러한 몇 가지만 생각해 봐도 위의 주장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단 7장에서는 바다에서 나오는 사자, 곰, 표범, 철 이를 가진 짐승을 세상에서 일어나는 네 왕이라 하였는데, 왕은 목자(벧전 2:9, 계 17:9~10)를 말하며 짐승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사람을 의미한다(잠 30:2~3, 시 49:20, 유 1:10~11). 그러므로 바다에서 나오는 곰과 표범 같은 짐승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목자, 즉 사단이 들어 쓰는 거짓 목자를 의미한다.
위와 같이 곰과 표범을 미국과 프랑스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계 13장의 현장에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을 보았는가? 어째서 보지도 않은 것을 마치 본 것처럼 이야기하는가? 이는 계시록을 가감하는 행위이다. 계시록을 가감하는 자는 세세토록 타는 불과 유황 못에 참예하게 될 것이다(계 22:18~19).
바다에서 올라오는 네 짐승과 땅의 짐승
: 일곱 머리는 하늘 장막에 들어온 용(사단)의 일곱 목자이며, 열 뿔은 여덟 번째 짐승에게 속한 열 명의 권세자이다(계 17:9~12, 16).
계시록 성취 때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출현하게 되는데, 만약 이것이 하나님을 대적한 나라들이라면 지금 존재하지 않는 나라들이 다시 출현하게 된다는 것인가? 그리고 유럽 10개국 연맹은 계속적으로 추가되어 그 수가 변하고 있는데, 어느 나라까지를 포함하는 것인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은 말세에 하늘 장막(장막교회)에 들어와 성도들을 멸망시키는 존재이다(계 13:1, 6). 그러므로 문자 그대로 본다고 해도, 일곱 머리는 서로 다른 시대에 존재했던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 바사, 헬라, 로마, 소련’이 될 수 없으며, 열 뿔은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다’고 하였으니(계 17:12), 이미 국가를 형성하고 있는 유럽 10개국이 될 수 없다.
마 24장이나 계 13장은 모두 하나님의 장막(마 24:15, 거룩한 곳) 곧 교회에서 일어난 종교적 사건이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도, 세상 전쟁도 아니다!
계 13장의 일곱 머리는 용에게 권세를 받은(계 13:2) 일곱 우두머리 된 자이며(사 9:15, 29:10), 이들을 일곱 왕(계 17:9)이라고 한 것은 일곱 교단을 다스리는 일곱 목자이기 때문이다(벧전 2:9). 열 뿔은 일곱 머리에 속한 여덟 번째 왕(목자)에게(계 17장) 소속되어 싸우는 열 명의 권세자이다(계 17:12, 16~17).
그러므로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주장은 거짓말쟁이 마귀 신을 받아 자의적으로 지어낸 거짓말이다(요 8:44 참고).
첫댓글 한 항목씩 살펴 읽고 함정이 무엇인지 토론해봅시다.
참고로 글마다 나오는 하늘 장막이란 신천지집단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약속의 목자, 이긴 자, 또 다른 보혜사, 현장에서 보고 들은 자라는 표현들은 이만희교주를 일컫는 표현입니다.
공개된 자료들 중의 일부입니다.
나머지 부분도 다운받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