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2주 수원화성 역사탐험대 '혁거세팀' 체험입니다.
이번 체험은 암사동 신석기 유적과 한성백제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역사체험입니다.
(이 체험은 수원과 화성 지역의 혁거세팀 정기회원 프로그램이므로 일반 회원들은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한강을 중심으로 터전을 잡은 서울은 선사시대부터 한반도인들의 중요한 생활터전이었습니다.
그 중, 한강 부근에 있는 신석기 유적과 백제의 첫 도읍지였던 한성백제 유적은
역사 이전 한반도인의 생활과 고대사를 밝히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체험에서는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 신석기인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보고,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방이동 고분군 과 석촌동 돌무지 무덤에서는 초기 한성 백제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살펴보는 일정입니다.
특히 풍납토성은 최근 백제의 첫 도읍인 위례성으로 밝혀지고 있어 백제의 역사 복원의 중요한
현장으로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주제 : 선사시대와 한성백제
◈ 장소 : 암사동 선사유적지, 풍납토성, 몽촌토성(역사박물관), 석촌동 고분군, 방이동 고분군
◈ 일시 : 2010년 4월 10일(토) 오전 9시 ~ 오후 6시 30분 예정
(도착 30분 전 부모님께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 준비물 : 간편한 옷차림, 물, 필기도구, 클립보드
◈ 읽으면 좋은 참고도서 : 한국사 이야기 1 (늘푸른 아이들), 한국사편지 1 (웅진닷컴),
아하, 그 땐 이렇게 살았군요. (주니어 김영사),
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사 백과 (진선출판사),
이이화의 만화 한국사 이야기 1 : 선사시대 (삼성출판사)
◈ 준비물 : 간편한 옷차림, 물, 볼펜, 클립보드
◈ 출발지와 도착지 : 화성 병점 안화초등학교 정문 앞
▣ 위의 일정은 운영상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암사동 선사 주거지)
(암사동 선사주거지 발굴 모습)
(풍납토성)
(몽촌토성과 목책)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 석촌동 초기 돌무지 무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