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국 6·25 참전 보훈용사 ‘장갑차 추억사진 담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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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보훈용사 ‘장갑차 추억사진 담기’ 실시

인천시 연수구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인천시 미추홀구 승학산 소재의 군부대를 방문해 ‘장갑차 추억사진 담기’ 장갑차 사진. 서바이벌 사진촬영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회장 김주호) 회원 등 5명의 사진 작가들이 참여해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유공자와 담소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연수구 관계자는 관내 “6·25 참전 보훈대상자 60여명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그 희생과 헌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감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는 올해로 11년차 장수사진봉사로 이여지고 있는데 지난 5월부터 인천관내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금년들어 연수구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장수사진을 촬영을 송도역앞 늘푸른요양주간센타에서 지난 6월20일 60여명에 사진촬영을 하였으며 년중행사로 매년 500여분의 어르신 장수사진 재능기부로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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