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터국수
재료 소면 300g, 달걀 1개, 애호박 ½개, 석이버섯 2개, 다진 마늘 2큰술, 실고추·식용유 약간씩, 육수(양지머리 300g, 대파 1대, 마늘 3쪽, 통후추 5알, 소금·국간장 약간씩, 물 10컵)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양지머리를 덩어리째 넣고 대파와 마늘, 통후추를 함께 넣어 센 불에 끓이다가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무르게 삶는다.
2 고기가 알맞게 익으면 고기는 건져 얇게 썰어 두고, 육수는 베보에 걸러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3 달걀은 황백으로 나눈 다음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얇게 지단을 부쳐서 가늘게 채썬다.
4 애호박은 돌려 깎기 하여 씨를 빼낸 후 적당한 굵기로 채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꼭 짜서 기름에 살짝 볶는다.
5 석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골고루 비비면서 불린 다음 뒷면의 이끼를 없애고 깨끗이 씻어 가늘게 채썬 후 살짝 볶는다. 실고추는 적당한 길이로 끊어 놓는다.
6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부어 끓이다가 국수를 헤쳐 넣고 알맞게 삶은 후 냉수에 헹구어 채반에 건져 놓는다.
7 국수 사리를 뜨거운 육수에 한번 담갔다가 그릇에 담은 후 그 위에 준비한 편육·호박채· 지단채·석이채·실고추를 고루 얹는다. 뜨거운 육수를 그릇 옆으로 살짝 부어 상에 낸다.
<사진출처- siha2113님 네이버포토앨범>
2. 미역국소면
만드는 법
3. 닭칼국수
만드는 법
1 닭은 깨끗이 씻어 냄비에 담은 후 물과 대파, 마늘, 통후추를 넣어 푹 삶아서 닭고기는 건져내고, 육수는 베보에 거른다.
닭살은 먹기 좋게 결대로 찢는다.
2 부추는 4∼5㎝ 길이로 잘라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짠다.
3 찢어 둔 닭은 고춧가루와 간장,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어 고루 무친다.
4 데친 부추에 고춧가루, 소금 등 분량의 양념들을 고루 넣어 조몰락조몰락 무친다.
5 냄비에 육수를 넣고 한소끔 끊인 후 칼국수를 넣어 좀더 끓이다가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6 그릇에 알맞게 익은 칼국수를 담고, 위에 양념한 닭고기와 부추를 올린 후 국물을 자작하게 부어 낸다.
4.
바지락칼국수
재료 칼국수(시판용) 200g, 바지락 200g, 쑥갓 약간, 간장·소금 2작은술씩, 청주 1큰술, 멸치다시마 국물 5컵
만드는 법
1 바지락은 씻어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다.
2 쑥갓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3 끓는 물에 칼국수를 넣어 심까지 무르게 삶은 후 냉수에 헹궈 채반에 건져 놓는다.
4 냄비에 바지락을 넣고 찬물 1컵을 부어 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바글바글 끓으면 바지락은 건져내고 국물은 베보에 거른다.
5 냄비에 멸치다시마 국물 5컵과 베보에 거른 바지락 국물을 부어 끓이다가 간장과 소금, 청주를 넣어 좀더 끓이면서 간을 맞춘다.
6 그릇에 준비한 칼국수를 담고 ⑤의 국물을 부은 후 위에 쑥갓을 올려 낸다.
재료 라면 2봉지, 가지 1개, 대파 ½대, 송송 썬 실파 1큰술, 마른 고추 2개, 마늘 5쪽, 볶음 양념장(두반장 1큰술, 간장 1작은술, 참기름 ½큰술, 설탕·청주 2작은술씩)
만드는 법
1 가지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서 어슷어슷하게 썬 후 물에 담갔다 건진다.
2 대파와 마른 고추는 손질해 어슷어슷 썰고, 마늘은 편으로 얇게 썬다.
3 두반장과 간장 등 분량의 재료를 합해서 볶음 양념장을 만든다.
4 라면은 고슬고슬하게 삶아 체에 건져서 물기를 뺀다.
5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어슷 썬 대파와 마른 고추, 마늘 편을 넣고 달달 볶다가 매콤한 향이 우러나면 어슷 썬 가지를 넣고 좀더 볶는다.
6 가지가 어느 정도 익으면 분량의 양념장과 라면을 넣고 재빨리 볶아 송송 썬 실파를 뿌려 낸다.
재료 단호박칼국수 250g, 붉은 고추 4개, 안초비 1캔, 청경채 5포기, 마늘 3쪽, 피망 1개, 양파 ½개, 식용유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_마늘은 얇게 편으로 썬다. 붉은 고추는 반으로 잘라 송송 썬다. 피망과 양파는 잘게 채썬다. 청경채는 한 장씩 잎을 떼어 씻어놓는다.
2_단호박칼국수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아 찬물에 헹궈놓는다.
3_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다 향이 나면 붉은 고추와 안초비를 다져 넣고 볶는다.
4_③에 나머지 채소들을 모두 넣고 볶아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돌면 삶아둔 단호박칼국수를 넣고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