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있어서
얼마 전에 양평에 막국수가 괜찮은 식당이 있다고
언제 한번 같이 가자고. . . . .
텔레비전에서는 일기예보가 비가 온다 하는데.
날씨만 쨍쨍
큰맘 먹고 전화하니 오냐. 보자고.
설렁설렁 하며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 막국수"
대략 1시간여이니 도착합니다.
곱빼기 일 그릇하고
바로 옆 빵+커피 파는 카페라서
올만에 수십 년을 오르락내리락하며
그간에 회포를 풉니다.
이칭구 역시 애기에 끝은 세월이 넘 빠르다.
우리가 무어 한거이 있다고
칠십에 중반
되돌아보니 그져 우습기만하다고 . . . .
좌우간에 대접 잘 받고 왔어유.
옌날보다 많이 변한 칭구를 보며
세월이 또, 사람을 만드는구나 하며
혼자서 웃으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제 조금 예방환경이 완화가 될 모양입니다.
몇몇이라도 모여서
생존 확인은 해야 것 지유.
2021.6.21. 흐르는 강물처럼.
카페 게시글
나에 글,사진방.
양평 옥천면에 중미산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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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잘했네요 !👍
내일 2차 백신 무탈하게 잘 맞고 며칠 조심하도록 해요 .
거침없이 뚜루르 휘익 ㅡㅡ다닐수 있는 건강과 능력이 있어 !👍👍👍
원주 친구들 백신이 거이 끝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
모두들 그래도 항상 조심 하십니다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