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밑씻개의 잎은 쌉싸래하고 시큼하다. 맑고 가벼운 느낌을 준다. 생것으로 먹자면 밑씻개가 더 정갈하다. 신 맛이 있어 입맛을 돋우는데, 어리고 부드러운 잎은 생으로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신다. 며느리밑씻개 잎사귀를 샐러드로 먹거나 살짝 데치면 잎 뒷면의 가시 같은 까칠한 느낌이 사라진다. 밥에 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으면 풍미가 배가 된다.
첫댓글 머라 말하기가 좀...
궁금해요~~^^
어릴때 새콤한 맛이좋아 따먹던기억이 ㅎㅎㅎㅇ어째이름이 민망스럽구고 이래붙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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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새콤한 맛이좋아 따먹던기억이 ㅎㅎㅎㅇ어째이름이 민망스럽구고 이래붙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