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들판이 정말 예쁘죠?
아이들과 논둑길을 따라 벼베러 왔습니다.
봄부터 논에서 했던 활동을 회상하며
누렇게 익은 벼의 모습도 보고 벼 베는 방법 이야기를 듣고 있어요.
추수한 벼를 이용해 꾸미기를 했어요.
절구공이에 쌀을 넣고 찧으니 벼 껍질이 벗겨지고 하얀 쌀을 만날 수 있었어요.
"와~~ 맛있다. 진짜 맛있어!!! "
가위로 벼를 잘라주어요.
동생들은 벼를 날라 한쪽에 차곡차곡 쌓아줍니다.
논흙으로 점토놀이를 했던 해솔이!
촉촉하고 말랑말랑 하니 너무 좋아했어요.
첫댓글 벼 한가닥 들고 저리 기쁠수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