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춘천 소양호에서 4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에 타들어가는 목마른 대지의 절규를 보다못해
춘천 마임축제 대표 유진규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퍼포먼스 작가들이 뜻과 힘을 모아서
기우제- 해갈 퍼포먼스 "벼락"을 개최하였습니다.
수정처럼 맑고 별처럼 빛나는 영혼의 퍼포먼스 아티스트의 향연이었습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사진은 작가 <이주희>님이 만들어주셨습니다.
-선생님 카스에서 모셔왔습니다.
첫댓글 이렇게 멋진공연 덕분에 며칠 비가내린거였네여~ 낼부턴 장마가 시작된다니 기대해봅니다^^
뜨거운 태양아래서 이렇게나 좋은 마음들이 정성으로 기원하셨으니 또 답을 주시겠지요...
절실한 바램은 반드시 이루어 지는 법입니다아티스트들의 예술을 하늘에바쳐 간곡히 비를 청했으니 저도 한마음으로 해갈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이렇게 멋진공연 덕분에 며칠 비가내린거였네여~ 낼부턴 장마가 시작된다니 기대해봅니다^^
뜨거운 태양아래서 이렇게나 좋은 마음들이 정성으로 기원하셨으니 또 답을 주시겠지요...
절실한 바램은 반드시 이루어 지는 법입니다
아티스트들의 예술을 하늘에바쳐 간곡히 비를 청했으니
저도 한마음으로 해갈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