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후 형균이와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쐬주한잔 했더니
몸이 힘들어 한다. 족발에 소주 3병만 마시려고 했는데, 형균이가
2차가지 않는 조건으로 1병을 더 시켰다. 11시쫌넘어 대리운전하고
헤어졌는데 아침에 핸폰을 보니 형균이는 잠 안자고 1시에 카톡을 보냈다.
본인은 왜 그시간에 보냈는지도 모르고 ㅡ,.ㅡ
점심시간을 이용해 발리로 갔다. 오늘도 어김없이 날씨는 푹푹찐다.
클럽안도 마찬가지, 밀에 올라가 7km(12.5)에 500m 쿨다운 ^^;;;;
어제 마신 알콜이 땀으로...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션하게 보충제 마시고 점심은 콩나물국밥으로, 그나저나 호빵 몸이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ㅡ,.ㅡ
첫댓글 어제 5병 먹었어 오늘 좀 힘드네 대단혀 이더위에....
사진보니까 5병맞네 ㅋㅋㅋ
나도 술이나 배워볼까?ㅎㅎ 암튼 똥꾼들이랑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