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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기·박성용·서정오씨 등 출사표 … 오는 22일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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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 산림조합장 선거가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양구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양구 산림조합장 선거가 오는 22일 오전7시부터 오후5시까지 양구 산림조합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현재 양구 산림조합장을 맡고 있는 이종기(67)씨는 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히고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박성용(56)양구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서정오(56)양구군체육회부회장도 이제는 새로운 인물로 바뀌어야 한다며 이 조합장에게 도전장을 던질 채비를 갖추고 조합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양구군 선거관리위원회는 10, 11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받아 관련 절차를 거친 후 18일 조합원들에게 투표 안내문을 발송한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참기름세트가 일부 주민들에게 전달됐다는 말이 있어 조사를 벌였으나 선거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후보자들은 선거공보와 전화 두가지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양구 산림조합원의 조합원 수는 현재 1,411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7일 선거인명부를 확정한다. |
첫댓글 페어플하고 깨끝한 승복이 이루어진다면 참 보기 좋을텐데
성용아. 정오야. 홧팅
친구끼리 경쟁한다는게 참 그렇다. 둘이서만 하는 경쟁이라면 모르겠지만 3파전이면 결국은 남좋은 일만 해주는게 아닐까



할수있나 뭐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