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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 트렌드 종료로 「1달러 130엔 깨짐」은 있을까… 8월의 예상 레인지 / 8/2(화) / 겐토사(幻冬舎) 골드 온라인
【국제 금융 애널리스트가 해설】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던 「미국 달러고-엔저 트랜드」. 그런데, 7월 27일의 FOMC를 경계로 움직임이 역전. 한때 132엔대까지 엔고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매넥스 증권·수석 FX컨설턴트의 요시다 히사시 씨는, 「엔저 트렌드 종료의 가능성」을 지적합니다. 그 근거와 8월의 미국 달러/엔의 움직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8/2~8/8의 FX 투자 전략」의 포인트
<포인트>
・7월의 미국 달러/엔은, 140엔 앞까지 상승하자, 월말에 걸쳐 일전해 132엔대까지 급락했다. 미국 금리 인상 전망의 하향수정에 의해 ‘미금리 상승=미국 달러고’ 종료 가능성이 나온 것 외에도 단기적인 미국 달러 ‘과대상승’ 수정이 단번에 일어난 것이 주원인인가.
・엔저 트렌드 종료의 가능성이 나왔지만, 엔고 트렌드 개시 후의 과거의 경험이나, 미금리의 전망 등을 참고로 하면, 이대로 130엔을 깰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 8월의 미국 달러/엔은 130~136엔 중심의 전개를 예상.
갑자기 "미국 달러저-엔고"가 된 이유
7월의 미국 달러/엔은, 일시 140엔 가까이까지 상승했습니다만, 7월 27일의 FOMC(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경계로 크게 하락으로 바꾸면, 단번에 132엔대까지 급락했습니다 (도표 1 참조).
우선, 140엔 가까이까지 미국 달러고가 된 것은, 미국 6월 CPI(소비자 물가 지수)가 예상 이상의 상승률이 된 것을 받아, 7월 FOMC로 금리 인상폭을 1%로 확대한다는 견해가 급부상한 것이 주요 계기였습니다.
다만 실제 금리 인상폭은 0.75%가 되고, 덧붙여 FOMC 다음날 발표된 4~6월기의 미국 GDP 성장률(속보치)이 전기에 이어 2분기 연속의 마이너스 성장이 되자, 미국의 정책 금리로 한 FF 레이트의 인상은, 앞으로 3.5% 미만에 머무르는 등의 상태로 미 금리 인상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움직임이 퍼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달러는 갑자기 급락으로 향한 것입니다만, 이것에 대해 조금 자세하게 보고 가고 싶습니다.
7월 FOMC의 금리 인상폭은, 상술한 바와 같이 일시 부상한 1%를 밑돌았지만, 그래도 6월의 0.75% 금리 인상이 1994년 이후였기 때문에, 그런 대폭 금리 인상을 2회 연속으로 실시했다고 하는 것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 후부터 갑자기 미국 달러 급락으로 향했는가 하면, 원래 미국 달러는, 정책 금리에 연동하는 것은 아니고, 그것을 선취하는 시장 금리, 이 경우라면, 미국 2년 채권 주위 등에 연동한다 이것이 기본적으로 미국의 2년 채권 수익률은 FOMC 후 하락으로 향했기 때문에 미국 달러도 이에 따라 하락했다는 것이다(도표 2 참조).
미국 2년 채권 수익률은 이미 6월에는 3.4%까지 상승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FF 레이트가 3.5%까지 인상되는 것을 선취한 움직임이라고 할 것이다(도표 3 참조). 그런 미국 2년채 수익률 등의 상승을 단서로, 미국 달러/엔도 140엔 근처까지 상승한 것입니다.
그런데, 7월 27일의 FOMC를 경계로, 전술한 바와 같이 FF레이트 인상은 3.5%미만에 머물 것이라는 견해가 퍼졌습니다. 이런 점에서 미국 2년 채권 수익 상승도, 그것을 단서로 한 미국 달러고도 이미 피크아웃했을 가능성이 나온 것입니다.
'미금리 상승=미국 달러고'의 움직임은 이미 끝났는가
‘미금리 상승=미국 달러고’가 끝난 가능성이 나왔다. 게다가 세세하게 보면, 2년채 수익률 등 미국 금리의 대부분은 6월에 그동안의 피크를 이루고 있었지만, 미국 달러/엔은 7월에 들어가 미국 달러 고가를 갱신하는 등, 미국 금리와 미국 달러의 움직임에 괴리도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미국 금리에서 보고 '과도상승'이 우려됐던 미국 달러는 90일 MA(이동평균선) 카이리율이 플러스 10% 가까이까지 확대하는 등 단기적인 '과도상승'도 우려되는 것이었다(도표 4 참조).
7월 FOMC를 계기로, 「미금리 상승=미국 달러고」종료의 가능성이 나온 것에 따라, 그런 미국 달러 「과도상승」수정도 단번에 퍼진 것이, 미국 달러저-엔고가 갑자기 급 확대된 주요 배경이었던 것이 아닐까요.
미 금리 상승 종료…미국 달러/엔의 '과도상승'도 수정
한때 132엔대까지 미국 달러/엔이 하락한 것으로 90일 MA 카이리율은 마이너스 2% 정도까지 축소되었습니다. 미국 금리와의 관계를 포함하여 미국 달러의 단기적인 '과도상승'은 상당히 수정되었을 것이다.
미 금리는 이미 6월에 피크를 이루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한편으로 아직 미경기 감속에 대한 우려는 그다지 심각한 것은 아니고, FOMC도 금리 인상을 계속할 전망 속에서는 더욱 크게 저하한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미국 금리의 전망을 전제로 한다면, 미국 달러/엔도 8월에 한층 크게 하락해, 130엔이 깨질 가능성은 낮은 것은 아닐까요.
미국 금리 상승에 리드되는 형태로 2021년 102엔부터 계속되어 온 미국 달러고-엔저가 트렌드는, 미국 금리 상승의 종료에 의해, 140엔에 닿지 않는 채 끝났을 가능성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단번에 「너무 지나치게」수정도 진행된 것으로부터, 한층 더 크게 미국 달러저-엔고로 향하는 것도 아닌, 8월의 미국 달러/엔은 그런 전망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
8월 중 '1달러 130엔 균열'이 일어날 가능성
덧붙여서, 도표 5는, 과거 4회의 미국 달러고-엔저로부터 미국 달러저-엔고에의 트렌드 전환 직후의 값 움직임의 특징에 대해 조사한 것입니다. 이를 정리하면 엔저 추세가 끝나면 2개월 만에 5% 이상의 미국 달러 하락이 일어나 하락률이 10% 이상으로 확대되는 데는 반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만, 도중에 「××쇼크」등에 말려들어가면, 미국 달러저・엔고는 보다 격렬한 것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이미 7월 미국 달러고가 139.4엔 정도를 기록한 타이밍에서 1개월도 지나지 않는 가운데 한때 132엔 중반까지 하락, 하락률은 거의 5%에 달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서 보면, 특히 「××쇼크」에 말려들게 되는 것도 아니면, 8월중에 130엔을 크게 미국 달러가 깰 가능성은 낮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8월의 미국 달러/엔은 130~136엔 중심의 전개를 예상합니다.
요시다 히사시
마넥스 증권
수석 FX 컨설턴트 겸 매넥스 유니버시티 FX 학장
※본 연재에 기재된 정보에 관해서는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만, 내용을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본 연재의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나타낸 것이며, 필자가 소속하는 기관, 조직, 그룹 등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 아닙니다. 본 연재의 정보를 이용한 결과에 의한 손해, 손실에 대해서도, 필자 및 본 연재 제작 관계자는 일절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투자의 판단은 자신의 책임으로 부탁드립니다.
요시다 히사시
https://news.yahoo.co.jp/articles/e275004e1185138d34711ec24d62e166ab5faa96?page=1
円安トレンド終了で「1ドル130円割れ」はあるか…8月の予想レンジ【国際金融アナリストが解説】
8/2(火) 9:01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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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冬舎ゴールドオンライン
(※画像はイメージです/PIXTA)
これまで続いていた「米ドル高・円安トレンド」。ところが、7月27日のFOMCを境に動きが逆転。一時132円台まで円高が進みました。こうしたなか、マネックス証券・チーフFXコンサルタントの吉田恒氏は、「円安トレンド終了の可能性」を指摘します。その根拠と8月の米ドル/円の動きについて、詳しくみていきましょう。
「8/2~8/8のFX投資戦略」のポイント
<ポイント>
・7月の米ドル/円は、140円手前で上昇が一巡すると、月末にかけて一転して132円台まで急落した。米利上げ見通しの下方修正により、「米金利上昇=米ドル高」終了の可能性が出てきたことに加え、短期的な米ドル「上がり過ぎ」修正が一気に起こったことが主因か。
・円安トレンド終了の可能性が出てきたが、円高トレンド開始後の過去の経験や、米金利の見通しなどを参考にすると、このまま130円割れに向かう可能性は低そう。8月の米ドル/円は130~136円中心の展開を予想。
突如「米ドル安・円高」となった理由
7月の米ドル/円は、一時140円近くまで上昇しましたが、7月27日のFOMC(米連邦公開市場委員会)を境に大きく下落に転じると、一気に132円台まで急落となりました(図表1参照)。
まず、140円近くまで米ドル高となったのは、米6月CPI(消費者物価指数)が予想以上の上昇率となったことを受けて、7月FOMCで利上げ幅を1%に拡大するとの見方が急浮上したことが主なきっかけでした。
ただ実際の利上げ幅は0.75%となり、加えてFOMC翌日に発表された4~6月期の米GDP成長率(速報値)が前期に続き2四半期連続のマイナス成長となると、米国の政策金利であるFFレートの引き上げは、この先3.5%未満にとどまるといった具合に米利上げ見通しを下方修正する動きが広がりました。
こういったなかで、米ドルは突如急落に向かったわけですが、これについて少し詳しく見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7月FOMCの利上げ幅は、上述のように一時浮上した1%を下回ったものの、それにしても6月の0.75%利上げが1994年以来だったので、そんな大幅利上げを2回連続で行った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
にもかかわらず、なぜその後から突如米ドル急落に向かったかといえば、そもそも米ドルは、政策金利に連動するわけではなく、それを先取りする市場金利、この場合なら、米2年債利回りなどに連動することが基本で、その米2年債利回りはFOMCの後低下に向かったので、米ドルもそれに連れて下落したということでしょう(図表2参照)。
米2年債利回りは、すでに6月には3.4%まで上昇しました。これは、基本的にFFレートが3.5%まで引き上げられることを先取りした動きということでしょう(図表3参照)。そんな米2年債利回りなどの上昇を手掛かりに、米ドル/円も140円近くまで上昇したわけです。
ところが、7月27日のFOMCを境に、上述のようにFFレート引き上げは3.5%未満にとどまるとの見方が広がりました。こういったことから、米2年債利回り上昇も、それを手掛かりとしてきた米ドル高も、すでにピークアウトした可能性が出てきたわけです。
「米金利上昇=米ドル高」の動きはもう終わったか
「米金利上昇=米ドル高」が終わった可能性が出てきた。そのうえで細かく見ると、2年債利回りなど米金利の多くは6月にこの間のピークを付けていたのに対し、米ドル/円は7月に入り米ドル高値を更新するなど、米金利と米ドルの動きにかい離も目立ちはじめていました。
そして、そのように米金利から見て「上がり過ぎ」が懸念されていた米ドルは、90日MA(移動平均線)かい離率がプラス10%近くまで拡大するなど、短期的な「上がり過ぎ」も懸念されるものでした(図表4参照)。
7月FOMCをきっかけに、「米金利上昇=米ドル高」終了の可能性が出てきたことを受けて、そんな米ドル「上がり過ぎ」修正も一気に広がったことが、米ドル安・円高が突如急拡大した主たる背景だ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米金利上昇の終了…米ドル/円の「上がり過ぎ」も修正
一時132円台まで米ドル/円が下落したことで、90日MAかい離率はマイナス2%程度まで縮小しました。米金利との関係も含めて、米ドルの短期的な「上がり過ぎ」はかなり修正されたでしょう。
米金利は、すでに6月でピークを付けた可能性はあるものの、一方でまだ米景気減速への懸念はそれほど深刻なものではなく、FOMCも利上げを続ける見通しのなかにおいてはさらに大きく低下するとは考えにくいでしょう。
そんな米金利の見通しを前提にするなら、米ドル/円も8月に一段と大きく下落し、130円割れに向かう可能性は低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米金利上昇にリードされる形で2021年102円から続いてきた米ドル高・円安トレンドは、米金利上昇の終了によって、140円に届かないまま終わった可能性が出てきたと思います。
ただし、短期的には一気に「行き過ぎ」修正も進んだことから、さらに大きく米ドル安・円高に向かうわけでもない、8月の米ドル/円はそんな見通しにな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8月中に「1ドル130円割れ」が起こる可能性
ちなみに、図表5は、過去4回の米ドル高・円安から米ドル安・円高へのトレンド転換直後の値動きの特徴について調べたものです。これをまとめると、円安トレンドが終了すると、2ヵ月で5%以上の米ドル下落が起こり、下落率が10%以上に拡大するのは半年以上の時間がかかっていました。
ただし、途中で「××ショック」などに巻き込まれると、米ドル安・円高はより激しいものとなりました。
今回はすでに7月の米ドル高値139.4円程度を記録したタイミングから1ヵ月も過ぎないなかで一時132円半ばまで下落、下落率はほぼ5%に達しました。これまでの経験からすると、とくに「××ショック」に巻き込まれるようなことでもなければ、8月中に130円を大きく米ドルが割り込む可能性は低いでしょう。
以上から、8月の米ドル/円は130~136円中心の展開を予想します。
吉田恒
マネックス証券
チーフ・FXコンサルタント兼マネックス・ユニバーシティFX学長
※本連載に記載された情報に関しては万全を期していますが、内容を保証す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また、本連載の内容は筆者の個人的な見解を示したものであり、筆者が所属する機関、組織、グループ等の意見を反映したものではありません。本連載の情報を利用した結果による損害、損失についても、筆者ならびに本連載制作関係者は一切の責任を負いません。投資の判断はご自身の責任でお願いいたします。
吉田 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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