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_벗어나지이다.🙏
벌써 목요일... #메조밥내음이 구수하게 거실에 퍼지고!
곱고 이쁜 #연잎들이 거실을 산만하게 하지만 편안~^^
이상스레 연일 계속되는 쪽골 두통과 #눈 따가움이
#신경을 예민하게 하지만, 무심히 #법당을 오르내리며
조복 정진과 축원을...
오늘 #약사재일_ 명규거사 21일 정진기도 입재 해놓고,
축원장을 뽑아 #신고?하고, 몇차례 볼일로 들락날락!^^
🧧또, #길상네ㅡ21일 3회 정진 회향날도 잡을겸ㅡ
일단은ㅡ예정대로 주말에 경주 남산 #칠불암과_신선암
참배를 가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초파일 전에 다녀오고, #서대와_보궁도 속히 한번 더!
2년 동안 우왕좌왕^^ 하느라 #_남산_칠불암을 못가서
내심 가고팠는데...
ㅡㅡㅡ🌳🌳
서너해 전 #대구불자_자매와 함께 박물관 등은 다녔지만
남산 칠불암은 두자매와 못갔지요. #청우-내외와도...^^
수없이 가면서 우찌 지중한 연분들과는 못올라 갔을까?
입불 #대형_약사가 모셔진 분황사는 옆집 드나들듯이ㅎ
몇년을 경주 동국대학교 드나들듯이 드나든 #분황사도
너무나 변했습니다.
#불국토ㅡ신라 천년-고도 경주는 아스라한 그리움!🙏
ㅡㅡㅡ🌲🌲
병원 가니_ 온갖 환자들이 득실득실~^^ #독감-환자들이
무지 많습니다. 그저 조심-조심히.....
🔔 #나와_내연분들이ㅡ자나깨나_무병ㆍ무탈_발원🙏
🎁 자나깨나~^^ #나무약사유리광여래불.......🙏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팔리_대반열반경》🔔ㅡ
ㅡ #아난다의 놀라운 법ㅡ
(80) #아난다 장로는 정사로 들어가 문 위에 가로로 댄
돌을 붙잡고 " #나는 아직 배울 것이 많고 해야 할 것이
많은데 나를 동정하시던 #스승께서는 이제 곧 #반열반에
드실 것이다."라고 하며 울고 있었다.
#부처님은 비구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 #비구들아, 아난다는 어디에 있는가? "
"부처님, 아난다 장로는 정사로 들어가 문 위에 가로로
댄 돌을 붙잡고 울면서 서 있었습니다.
' #나는 아직 배울 것이 많고 #해야 할 것이 많은데 나를
동정하시던 #스승께서는_이제_곧_반열반에_드실 것이다.'
라고 하며 ^울고 있습니다."
#부처님은 어떤 비구를 불러 말씀하셨다.
"비구야, 너는 #내말'이라고 하고 아난다를 불러 말하라.
ㅡ벗 아난다야, #스승께서 그대를 부르신다.ㅡ라고."
" #예, 부처님이시여."라고 하며 그 비구는 부처님께
응답한 뒤 아난다 장로가 있는 곳으로 갔다.
가서 아난다 장로에게 말했다.
" 벗 아난다여, #스승께서 그대를 부르신다."
"알았소, 벗이여."라고.하며 아난다 장로는 그 비구에게
답한 뒤 #부처님이 계신 곳으로 다가왔다. 와서 부처님께
공손히 절하고는 한쪽에 앉았다. 한쪽에 앉은 #아난다
장로에게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됐다.아난다야, 슬퍼하지 말아라.울지 말아라.아난다야,
이전에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 ' #모든_사랑스럽고뜻에_맞는_것과는ㅡ이곳저곳ㅡ
#나누어지게_되고ㅡ헤어지게_되고ㅡ달라지게_된다.'
고.
아난다야,
지금 어디에서 #그_영원한_것을ㅡ얻을_수ㅡ있겠는가.
☆☆ #여래의_몸은ㅡ생한_것이고ㅡ이루어진_것이고ㅡ
#결합된_것이고ㅡ부서지는_법'으로서,
#그_몸이ㅡ결코ㅡ부서지지ㅡ않는다'고 하는
그런 경우는 #있을_수_없다.
아난다야,
긴 밤 동안 #여래를ㅡ너는_우정어린_행동으로_모셨다.
* #그_행동은 '행복과 안락'을 갖추었고 #둘이_아니었고
#무량한 것이었다. 또 #우정어린_뜻으로_모셨다.
* #그_말은 '행복과 안락'을 갖추었고 #둘이 아니었고
#무량한 것이었다. 또 #우정어린_뜻으로_모셨다.
* #그_뜻은 '행복과 안락'을 갖추었고 #둘이_아니었고
#무량한 것이었다.
아난다야, #너는ㅡ복을_지었다. #정진_수행하라.
☆☆☆ #역류하는_번뇌를ㅡ재빨리_다_할_것이다."
ㅡㅡㅡ
(81) #부처님은 비구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비구들아,
☆ #과거의 동등하시며 바르고 원만하게 #깨달으신
부처님들께도 #최고의_시자'들이 있었으니 마치
#나에게 '아난다'와 같았다.
비구들아,
☆ #미래의 동등하시며 바르고 원만하게 #깨달으실 부처님들께도 #최고의_시자'들이 있을 것이니 마치
#나에게_있는 '아난다'와 같을 것이다.
비구들아, 아난다는 #슬기롭다.
비구들아, 아난다는 #현명하다.
#아난다는 비구들이 여래를 뵈러 갈 수 있는 적절한 때를
알았고 #비구ㆍ비구니ㆍ남자_재가신자ㆍ여자_재가_신자
그리고 #왕ㆍ왕의_대신ㆍ다른_사상가, 다른 사상가의
#제자'들이 #여래를 뵈러 갈 수 있는 적절한 때를 알고
있었다.
ㅡㅡㅡ
☘️ 내일은ㅡ (82) 단락을 올림.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