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순 협주곡 에스테르하지 공의 카펠마이스터로 있던1805년경에 『바순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대 협주곡(Grand Concero for Basson and Orchestra)』을 작곡하였으나,초연에 대한 기록은 없다. 영국 도서관에 보관되어온 이<트럼펫 협주곡>과 이<바순 협주곡>의 자필악보를 살펴보면 그리스바허에게 헌정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 협주곡의 솔로 파트중 여러 곳이 훗날 작곡자 자신에 의해 수정되어 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본다면,바순 연주자로서의 그리스바허는 그 연주역량이 트럼펫 연주자인 바이딩거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바순은 독일에서는‘파곳’이라 부르는데 어원은 ‘밤나무 묶음’이라는 뜻인 것으로 보아 생김새가 막대기 같아서 붙인 이름으로 보이며, 낮은 음역을 담당하는 목관 악기이다.
어둡고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이 드는가 하면, 맑고 장난스럽게도 느껴지기도 하는 음색을 지녀 ‘오케스트라의 광대’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독주악기로는 잘 쓰이지 않으나,다른 악기와 잘 어울려 일찍이 오케스트라에 합류하였습니다.
후멜의 바순 협주곡은 부드러운 바순의 음색에 아름다운 선율을 풍부하게 담아내어 마치 오랜 친구와 즐거운 담화를 나누는 느낌을 줍니다.
■ 곡 해설 ▲ 곡의 구성 이 협주곡은18세기적인 고전주의 양식으로 쓰여진 선율이 풍부한 작품이다.전통적인 소나타 형식을 취하고 있다.
►1. Allegro moderato 첫 악장은 4분음표의 예리한 스타카토로 연주되는 제2주제와 훨씬 더 서정적인 제1주제가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기교적으로는 대가적인 기교의 과시를 요구하는 악구가 많은데 연주가들에게는 연주기량을 시험받는 고비가 전악장에 산재해 있다.카덴차는 없지만솔로 파트가 불연속적인 옥타브로 클라이맥스를 이루면서 화려하고 눈부신 기교를 구사하게 된다.
►2. Romanza 느린2악장은3부 형식에 서정적 선율이 인상적인 로망스이다.
►3. Rondo, Vivace 피날레 론도 악장에서는8분의6박자의 순탄한 주제가 그 보다 훨씬 더 화려한 성격의 에피소드와 좋은 대조를 이루어 그윽한 아름다움을 안겨다 준다.
<출처 : naver_blog>
● 감상
▲1악장 (8:22) 상단에
◆ 전곡 (24:10) 하단에 ① 00:00~ ② 10:52~ ③ 16:55~ * Cadenza : 15:09~1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