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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랑
1986.03.21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오늘날 여러분들이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를 지었는데, 하나님 앞에 제일 귀한 게 뭐냐 할 때는 사람이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과 인간에게 최고로 귀한 것
하나님이 사람을 제일 귀하게 여기는데 왜 귀하게 여기느냐?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제일 귀하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에게 제일 귀한 게 뭐냐?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인간들이 그걸 몰랐다구요.
하나님이 사람을 왜 제일 귀하게 여기느냐 하는 문제는…. 하나님이라도, 하나님이 사랑을 갖고 있더라도 사랑할 대상이 없으면 사랑을 느끼지 못합니다. 상대관계에서 사랑을 느낌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또, 그러면 사람이 제일 귀하게 느끼는 건 뭐냐?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 대해서 상대적 사랑, 인간은 하나님에 대해서 주체적 사랑, 이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사람을 지었느냐 하면,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상대로부터 찾아지는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못 찾아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최고의 귀한 것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상대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상대가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상대를 지은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도 상대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이룰 수 있게끔 상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사랑을 위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위해서 하나님도 계시는 것입니다. 사랑이 놀라운 것이 그것이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람을 위해 있고,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라는 것은 위하는 자리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본래 인간이 태어나기를 어디에서부터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사랑에서부터 시작된 거예요. 사랑 때문에 태어난 거라구요. 사랑이 기원이예요.
우리 인간이 이어받은 그 생명이 귀한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이념을 통해서 생명이 나왔기 때문에 생명에 앞서서 사랑이 먼저입니다. 사랑에 뿌리를 박고 우리 생명이 흘러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에서 태어나 사랑에서 자라 가지고 사랑의 상대를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1대라면 2대와 마찬가지로 서야 됩니다. 하나님이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듯 그 사랑을 체휼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하나님 앞에 완전한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가정이 하나님의 출발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런 체험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완전한 대상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자녀들입니다. 자녀들을 낳아 보지 못하고는 하나님 사랑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딸을 하나님같이 사랑하라는 거예요.
우리 인간은 사랑에 뿌리를 박고 사랑에서 나서 사랑에서 자라고 20세까지는 부모님의 사랑의 보호 가운데 자라는 거예요. 그다음엔 사랑의 대상을 만나서 서로 사랑하면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하나님에게 아담 해와가 사랑받던 그와 같은 사랑을 대신 우리가 해줄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가족 위주예요. 부부 위주가 아니예요.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 이거예요. 가족의 위주 기준으로 시작하게 된다는 거예요. 사위기대에서,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사위기대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딸을 기르고 그와 같은 사랑을 느끼게 되면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완전히 체득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는 사랑의 하나의 근본이 되는 것입니다. 출발점이예요. 가정이 하나님의 출발점이예요. 출발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가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는 앞으로 역사를 두고 그와 같은 가정의 폼(form)과 같은 것이 그냥 그대로 확대해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사랑하는 그 사랑을, 전세계에 사방으로, 동서남북 땅 끝까지 그 사랑의 인연을 확대시킬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입니다. 천국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에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자녀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걸 확대시킨 세계에는 그와 같은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은, 어머니 아버지와 같은, 자기 부부와 같은, 형제와 같은, 자녀와 같은 형의 사람이 세계에 널려 있기 때문에 자기 가정을 사랑하는 그와 같은 사랑을 세계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으면 그는 하늘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상적 사랑을 위해서 태어났어
인간의 완성이 어디서 벌어지느냐 하면…. 가정 완성을 중심삼고 세계 완성권을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랑의 주체자가 되는 것이 인간들의 완성입니다. 인간의 완성인 동시에 가정의 완성입니다. 거기에서 가정의 평화의 기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식과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버지가 없어도 공식에 불합리됨으로 말미암아―우주는 그 공식에 합리한 사람을 협조하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 한 가지가 결여되면 그 결여된 부분을 보충하려고 우주가 내미는 것입니다. 그런 내미는 힘의 작용에서 슬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 슬픔이 있다는 것은 뭐냐? '너는 빨리 보충할 것을 보충해야 하는 자리에 서 있다'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남편이 죽든지 하면 왜 슬프냐? 자녀가 죽든지 하면 왜 슬프냐? 우주력이 몰아내기 때문에 슬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사랑 관계를 맺으면 자기 아들딸이 어디 가느냐? 영원한 세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인간세계에서는 시간을 중심삼고 재고 있지만, 영계라는 것은 시간성을 초월해 있기 때문에 본래 타락하지 않은 부모들은 자식이 이 땅 위에서 죽었다고 해서 서러워하는 것이 아니예요. 어디 가는지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이 땅에서의 삶은 하나의 통과기간입니다, 통과기간.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 자식에 대해서 울고불고하는 사람은 타락권 내의 인연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면 담이 막힌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사람은 사랑에서 태어나 사랑에서 살다가 사랑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뿌리에서 시작했으니 열매는 반드시 뿌리로 돌아가는 거예요.
인간이 왜 태어났느냐 할 때, 이상적 사랑을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갈아치울 수 있나요? 「없습니다」 절대 없어요. 자기네 부처끼리 갈아치울 수 없습니다. 자기 아들딸을 갈아치울 수 있나요? 자기 아들딸을 갈아치울 수 없는데 어떻게 갈라졌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귀한 거예요. 하나님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은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 태어난 사람은 사랑을 위해서 살다가 영원한 하나님의 상대의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영생한다는 것입니다.
영생이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면, 믿음에서부터가 아니예요. 행함에서부터가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된 데서 오는 거예요. 행함과 믿음이라는 것은 그 사랑의 위치를 착륙, 확보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요, 하나의 수단이라는 거예요. 근본이 아니예요.
그건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사춘기가 되니까 여자들도 전부 다 남자에 대한 관심이 많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얼굴도 전부 다 뭐 머리를 빗느라 야단이고, 입술에 뭘 칠하고, 손에다 뭘 바르고 다 그러잖아요? 그거 왜 그러는 거예요? 신호하는 거예요, 신호. '나는 준비 됐다' 이렇게 신호하는 거라구요. 남자들도 그렇지요? 「예」 이 도둑놈 같은 녀석들!
통일교회 전통이 뭐냐 하면 깨끗한 혈통을 남기는 것입니다. 축복받고 나서, 선생님으로부터 축복받은 것이 어떻게 저나라에 깨끗한 혈통을 지니고 가느냐 하는 거예요.
교회축복, 나라축복, 세계축복의 3단계를 거쳐야
여러분, 축복 후 타락한 어머니 아버지는 전부 다 문제가 크다구요. 그 축복이라는 것은 교회축복과 나라축복과 세계축복 3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본래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축복받을 때 반대가 있었겠어요? 사탄이 있었겠어요?
오늘날 우리 교회에서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가 축복받을 때는 동네방네 전부가 야단하고 별의별 반대를 다 했다구요. 그게 교회의 축복이예요. 그다음에 대한민국 나라에서 전부 다 환영할 수 있는 통일교회가 못 됐다구요. 나라를 넘을 때는, 나라의 환영 가운데서 다시 축복받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세계가…. 여러분들 축복받은 가정이라고 다 되는 게 아니라구요. 나라의 축복을 가정적으로 받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세계적으로 축복을 받는데 여러분 가정에 대해서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 하나도 없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이게 법이예요.
그래 선생님이 이번에 와 가지고 대한민국 전판도를 변경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하던 판도를. 지지 판도로 확대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교수들을 전부 다 데리고 다니면서 교수를 내세워 강연을 시켜 전국 교수대회를 하고, 그다음에 서울에서는 현재 반편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지부장을 교육하고 반지부장을…. 이건 전부 다 가인권이예요, 가인권. 가인권을 완전히 위로부터 끝까지 조직 편성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앞에 승공연합은 가인이거든요. 아카데미도 다 외적(外的)이라구요. 그걸 전부 다 묶는 거예요. 교수들 하게 되면 이 나라의 최고 정상이예요. 최고에서부터 밑창까지, 서울에 있어서 반지부장까지, 반에 가서 반상회까지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래, 위에서 자라는 모든 순은 뿌리를 위해서 보호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뭐냐? 모든 뿌리는 순을 돕고 모든 순은 뿌리를 돕고, 이렇게 아래 위가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순이 커지면 뿌리가 깊어지고, 뿌리가 깊어지면 순이 커지는 거예요. 그런 놀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어디 가서 만나느냐? 통반장을 중심삼고 교회와 모든 그 영양소가 위에서부터 폭발되어야 돼요. 전부 다 탄소동화작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서 영양소를 흡수해야 됩니다. 흡수된 영양소는 뿌리와 함께 화합해야 이게 영양소가 되는 거예요. 자라는 거라구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지금 통일교회를 몽땅 잡아 치우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12만 반지부장을 이번에 교육하는 거예요, 후다닥 4월 이내에. 그다음에는 카프 요원들 전체가, 여러분들도 전부 다 배당받아 가지고 통일교회 전체가 앞으로는 반 중심삼고 세포강화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사상무장을 철저히 시켜서 반에 있어서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가서 격파해 버리는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녀석 있으면 찾아가서 전부 이론 투쟁해 가지고 쓸어 버리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든 무엇이든. 그런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 조직 편성이 다 끝나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중간에 타락하게 되면 앞으로 나라축복을 못 받아요. 나라축복을 받아야 되고 세계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지상에서 못 하면 영계에 가 가지고 기다려야 돼요. 몇 천년, 몇 억만년이 걸려도 기다려야 됩니다. 지상에 있을 때 안 해 놓으면 큰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영계 있는 거 알아요? 「예」
여러분 엄마 아빠가 여러분들만 못해서 지금까지 고생한 줄 알아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일생 동안 고생하고 있다구요. 40년 동안, 일생 동안 고생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만 못해서 고생하는 줄 알아요? 너무 알기 때문에 그렇지요. 큰 고개를 넘어야 돼요, 큰 고개를. 히말라야 산맥과 같은 것을 넘어야 된다구요. 그걸 넘기 위한 준비예요. 오늘도 그걸 넘기 위해서 훈련해야 되고, 내일도 해야 되고, 일생 그걸 넘지 못하게 되면 사탄세계에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국경을 넘어야 됩니다.
여러분들 국경 넘었어요? 지금 외적 사탄세계하고 상관 있어요, 없어요? 외적 세계는 영계로 말하면 타락한 천사장들의 영계와 마찬가지예요. 타락한 천사장들의 영계인데, 그 타락한 천사장들의 영계가 여러분들을 전부 다 식별하고 있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와 같은 입장에서. 거기에 물들었다가는 전부 다 앞으로 때만 되면 깨끗이 정리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꼴 안 보겠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런 꼴 보기를 원치 않아요. 이제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구약시대보다 더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그런 것을 내가 얘기하지 않았지요. 그럴 거 아니예요? 하나님이 마지막 때를 그렇게 데데하게 넘어갈 것 같아요? 깨끗이 정리하고 넘어간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얘기, 전부가 문제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체크해 가지고, 여러분들 가문을 중심삼고 전부 다 조사위원이 있어서 기록을 해야 돼요. 여러분 아버지 일생을 전부 다, 뜻을 중심삼고 축복받고 난 후에 한 일을 전부 다 기록하는 거예요. 그걸 여기서 깨끗이 하지 않으면 영원한 저나라에 가서 걸려 버리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걸려 버리면 그 아들딸이 사탄 이상 원수가 되는 거예요. 장난이 아니라구요.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갈 길은 딴 길이 없다구요. 선생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선생님을 따라가 가지고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야 됩니다. 세계를 넘고 영계를 넘어가야 돼요. 여러분들이 앞장서 가지고 마음대로 갈 수 없다구요. 마음대로 갈 수 있으면 내가 왜 이 놀음 하겠어요? 여러분들보다 더 쉽게 가지요. 갈 길은 하나밖에 없다구요.
지금까지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해왔다
이놈의 간나들, 전부 다 앞으로 자기 멋대로 하는 것들 두고 보라구. 앞으로 여러분들이 책임 못 하게 되면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도 전부 다 딴 데 가야 돼요. 딴 데서 재차 훈련받아 가지고 탕감해야 된다구요. 지금은 가정 축복해 주는 거예요, 가정. 가정이라구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세 아들딸들이 전부 떨어져 내려왔어요. 여러분들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과 같이, 부모는 가인 아벨과 같이 아벨을 통해서 복귀되게 돼 있어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여러분들이 아벨 자리에 있는데 가인 아벨이 하나 돼 있지 않으니 부모가 설 자리가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것이 뭐냐? 거꾸로 했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놀음을 해 가지고 그 위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서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세계적으로 가인 아벨 복귀의 때라구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미국에서 기독교하고 통일교회가 하나되고, 여기 들어와 가지고는 지금 통일교회하고 승공연합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모든 국가의 맨 꼭대기에서부터 아래까지 전부 다 통일교회와 하나되어야 됩니다. 선생님과 하나되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지금.
가인 아벨 복귀 기반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선생님을 부모로 모시면 절대 공산당이 손댈 수 없다구요. 그런 때라구요. 40년 전과 같은, 딱 그와 같은 재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딱 그렇다구요, 지금. 김정일이 현재 소련만 갔다 오면 한국은 옛날에 김일성이가 소련에 갔다 와서 문제를 일으킨 것과 마찬가지로 딱 그런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전에 중앙일보 신문에 난 것 봤지요? 북괴가 지금 65퍼센트의 병력을 삼팔선에 전부 다 집결시킨다는 것 말이예요, 다 봤나요, 그런 거? 「예」 북괴의 사정거리 안에 전부 들어가 있는 거예요. 170밀리 포를 쏘게 되면 저 충청도 금산까지 간다구요. 삼팔선에서 쏘면 말이예요. 평양에서 쏘게 되면 안양, 수원까지 사정거리에 다 들어가요. 그래 놓고 독가스, 280톤에 해당하는 살인 화학물질을 갖다가 전부 다 배치하고 있는 거예요. 서울은 순식간에 쑥대밭이 되는 거예요. 3천만 명을 희생시킬 각오를 하고 있는 거예요. 공산당들은 사람을 허깨비같이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런 위기일발적인 시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요? 모르니까 편안하지요, 하기야.
고르바초프는 옛날에 스탈린이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을 빨리 서둘러서 집어넣고, 일본을 빨리 집어넣고 중공을…. 중공이 원수예요. 역사적 원수라구요. 만리장성을 중심삼고 옛날부터 원수예요. 이 7천 마일 국경선을 지금까지…. 10억이라는 중공의 인류가 전부 다 군사무기를 현대화할 때는 소련 자체가 그걸 방어할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이 찬스라고 보는 거예요.
중공이 현재 미국과 하나되어 가지고 미국이 중공을 후원할 수 있는 중간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런 찬스를 중심삼고 앞으로 중공을 의식하는 소련은 급기야 한국과 일본을 빨리 손아귀에 넣으려고 할 거예요. 그래야 미국을 방어해 가지고 중공 해안선을 통해서 중공을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몇년 지나면 다 놓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때가 얼마나 정세적으로 위기일발적인 시점에 접어들고 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오늘까지 10년 가까이 중공 작전을 해온 것입니다. 어떻게든지 중공과 하나되려고 했어요. 선생님이 과학기술에 있어서 최고의 첨단에 와 있는 것입니다. 독일의 과학기술, 일본의 과학기술을 우리 연구소에서 전부 다 배후로 연결시키고 있는 거예요. 이런 모든 과학기술을 중공에 급진적으로 보급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중공이 30년 비약한다는 거예요. 지금 소만 국경에 있어서 현대 장비가 문제예요. 탱크로부터, 비행기로부터, 유도탄 시설로부터 현대화시켜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놓으면 소련은 어떻게 되느냐? 북동지대는 시베리아지대이니 만큼 소련의 모스크바 지역은 당장 위협되는 지역은 아니예요. 구라파도 위급하지요. 그래서 구라파쪽을 방어하던 모든 병력을 지금 아시아로 돌리고 있는 거예요.
이런 정세를 보게 될 때, 지금이 위험한 때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와 가지고 달달 볶는 거예요. 알겠어요? 12,800명을 40일 이전에 조직 편성해서 교육하는 것입니다. 12만 명을 현재 40일, 24일간에 교육하려고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게 쉬워요?
북한을 막기 위해 반지부 조직 편성을 강화해야
여러분들 그 말 들었지요, 전부 다? 반 편성하면 여러분들이 가서 교육해야 됩니다. 배치하는 거 얘기했나? 「예, 부분적으로 들었습니다 (손대오씨)」 현재에 서울은 17구에 600동이예요. 동(洞) 아래 통(統)이 있고, 통 아래 반(班)이 있는 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이 통이기 때문에 12,000명에 해당하는 사람을 전부 다 선생님이 교육하는 거예요. 문총재를 어떤 사람이 따라갈 수 있나요? 요게 제일 핵심이예요. 통이 살아야 돼요, 통이. 이 통은 뭐냐 하면 소대예요. 반은 분대와 같다구요. 그 군대의 강력한 힘은 소대에서 나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소속 대원들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대원이 뭐냐 하면 현재 반 사람들이예요. 한 반에 평균 20가구가 있어요. 그래 놓으면 서울은 완전히 우리 그물권 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반을 해 놓고 나면 그다음엔 뭘하느냐? 무엇을 강력히 해주어야 하느냐? 구(區)가 강력해지려면 반이 강력해야 합니다. 한 반의 20집, 그 세포가 강력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게 강해야 돼요. 그게 강하면 그 위에는 자동적으로, 그 나뭇가지는 굵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반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교인들 투입, 여러분들 투입, 승공연합 간부들 투입, 전부 투입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24시간 사상 무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공산당 요원이 있으면 싹 쓸어 버려야 되겠다구요. 침투요원이 있으면 싹 쓸어 버려야 돼요. 통일교회, 승공연합을 반대하는 불순요원이 있으면 싹 쓸어 버려야 된다구요. 기성교회가 이제 반대할 수 있는 기세를 다 잃어버렸어요. 이제는 반대하지 못한다구요. 반대하면 가서 전부 따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어디서부터? 말단에서부터. 반을 중심삼고 몇 개 반이 하나되어 가지고 반대하는 기성교회 목사들을 들어낼 수 있도록 완전히 정비작업을 하는 거예요.
만약에 이북이 1988년 올림픽이 끝나는데 그때까지도 불장난하고 넘어오겠다 하면 틀림없이 소련이라든가 국제정세에 의해 단시일 내에 총선거를 하게 될 것입니다. 왜? 북괴는 모든 준비를 다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반·리 편성을 해 가지고 벌써 남한에 있어서 북한 사람의 친척이 되는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해 배치해 놓고 있고, 누구를 포섭할 것을 전부 다 정해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라구요. 나오면 즉각 3일 내에 행동을 개시하는 것입니다. 그런 준비를 갖추고 있는 거예요. 이중구조를 다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대번에 탱크 따라 지프 타고 내려온다구요. 탱크에 안 되게 되면 지프 타고 내려온다는 거예요. 내려와서 전부 배치해 가지고 총동원해서 공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한에서는 준비가 없어 가지고…. 하루 이틀에 준비할 것 같아요? 저쪽은 3주일 이내에 선거하자고 나온다구요, 최대한도 2개월, 최소한도 3주 이내. 남한이 준비 안 된 걸 알기 때문에 빠를수록 좋다는 거예요. 그렇게 나오게 되면 미국은 그저 무방비예요, 소련은 다 탈환하고 좋다고 하는데. 미국은 그걸 모른다구요. 공산주의에 대해 모른다구요. 한국과, 한국 실정과 공산주의를 같이 취급하니까 사람 많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말이예요, 김일성이 1948년에 정부를 세워 가지고 1950년, 일년 반 동안 준비해서 남한을 침범한 거예요. 알겠어요? 일년 반도 못 걸렸다구요. 정부를 수립해 가지고 정예군을 만드는 데 있어서 말이예요. 일년 반 동안에 남한과 미국을 쳐 버리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 훈련을 지금까지 했다구요. 몇 년이예요? 휴전한 1953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33년이구만요. 33년 동안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한 적을 앞에 놓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완전히 김일성 명령이면, 백이면 백 다 그 길로 가서 죽게 되어 있지 이의가 없어요. 여러분들은 가랑이를 다 찢어 버리려 한다구요. 나오면 틀림없이 3천만 명을 학살할 거예요. 왜? 한반도에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귀찮거든요. 소련이 또 그걸 원치 않으니까.
그들이 와서 제일 먼저 학살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군인 가족, 경찰 가족, 그다음엔 종교인, 학자…. 그런 공산세계를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바빠하는 거예요. 내가 여기 와서 뭘해요? 한국이 이러고 있는데 푸대접하고 그러는데요. 뭐 대접이나 하나요? 그런데도 와 가지고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서 이 놀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심각하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주체성을 지니고 전진해야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세계적으로 공산주의의 원수가 되어 있어요. 소련의 KGB 첩자들 중에서 우리와 연결된 사람이 있다구요. 통일교회 조사국이 생겼다구요. 알아요? 벌써 각국 나라를 통해서 선생님도 첩자를 보내고 있어요. 일선에 서 있는 거예요. 다 표적이 되어 있다구요. 그런 것을 여러분들에게 얘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순진한 여러분들에게까지 그런 얘기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축복받은 자녀라 하게 되면 공산당이 전부 다 골을 친다는 거예요. 골뿐 아니라 불도저로 밀어제친다는 거예요. 죽은 사체도 보기 싫어서 밀어제친다구요. 공산당은 그런 거예요. 그렇잖아요? 지금 1969년도부터 달라졌다는 거예요. 현재 공산당이 1억 5천만을 죽였다고 불란서 잡지에서 썼는데 뭐 1억 5천만이 뭐예요? 중공의 모택동만 해도 1억 5천만을 학살했다는 거예요. 2억이 넘어요. 그걸 알기나 하느냐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역사에서 용서할 수 없는 인류의 원수예요. 하나님의 원수예요. 지금도 저 시베리아에서 죽어가고 있고, 공산치하에서 말없이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는 거라구요. 앞으로 개인을 생각하는 사람은 세계에서 살 수 없습니다. 지금 세계정세가, 미국 같은 나라도 혼자 마음대로 하고 싶지만 못 한다구요. 세계정세에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분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계가 못 된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마음대로 못 해요. 대한민국 마음대로 못 하는데 한 국민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어느날 어느때에 내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걸 모르고 사는 거예요. 위험천만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얘기예요.
오로지 희망이 있다면, 앞으로 통일교회 사상을 중심삼고 위해 사는 것입니다. 이런 철학을 근본 밑바탕에 두고 하나님의 사랑을 위한 절대적인 디딤돌 완성을 표준하는 기준을 세우지 않고는, 세계를 위해 살겠다는 사람 안 돼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세계 사람이 전부 다 자기 위주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상계에 있어서,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에 있어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 사상이 제일 무섭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편안하게 개인을 생각할 여지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선생님이 지금까지 여러분들같이 개인을 생각했다면 이와 같은 기반을 닦았겠어요? 말이 쉽지요. 여러분들 외국에 안 나가 봤지요? 동네에서도 전부 다 잘사는 동네가 잘 못사는 동네 사람들을 업신여기잖아요? 마찬가지로 그보다 더하다구요. 같은 말을 쓰고 같은 문화배경, 같은 풍습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끼리도 그런데 미국 같은 나라에 선생님이 가 가지고 얼마나 억울함을 당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예를 들어 말하면 말이예요, 레버런 문을 얼마나 미워하느냐? 동풍이 분다 하게 될 때, 레버런 문이 동쪽에…. 그 동네 남쪽 서쪽 북쪽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쁜 냄새는 레버런 문한테 가라고 다 날려 보내는 그런 놀음 한다구요. 나쁜 것을 전부 다 씌워 줘 가지고 쓸어 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도 옛날 로마 기독교박해시대보다는 낫다는 거예요, 잡아죽이지 않으니까. 그런 자리를 개척해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뒤집어졌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주체가 되어 가지고 미국이 스스로 양심적으로 고통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유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 공산세계 같으면 양심은 무슨 양심이겠어요. 여러분들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런 판도를 닦는데 얼마만큼 하늘과 선생님이 희생했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그런 터전을 여러분들이 편안한 자세로 이어받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전세계 어떤 나라의 지도자도 선생님을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미국도 날 무서워하고 소련도 날 무서워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대한민국도 날 무서워하잖아요? 일본도 날 무서워하잖아요? 그런 기반을 닦았다는 것입니다. 그게 그냥 앉아 가지고 닦아지나요?
지금 통일교회는 어디든 다 들어가 있는 겁니다. 여러분, 전부 다 소련 모스크바 같은 데 다 들어가 있어요. 뻬이징 같은 데도 다 들어가 있다구요. 뻬이징 같은 데서는 전부 다 우리 지하 인쇄소를 만들어 가지고 책자를 만들어 뿌리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말이 쉬워요. 그 저 아프리카 외교관을 통해서 이 놀음을 해 나오고 있는 거라구요. 이 놀음 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그거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쉬운가. 생각하기에 그게 쉬워요? 이제는 나이 20이 됐으면 머리가 컸으니 나라를 생각하고, 미래의 나라라든가 자기 스스로가 세계를 겨누어 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잡아 가지고, 누가 말하지 않아도 벌써 행동적으로 주체성을 지녀서 전진할 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반(班)조직 편성으로 지하에 침투해 있는 간첩을 적발해 내자
앞으로는 서울에 반조직을 완전히 편성해야 됩니다. 이북에서 지하요원들을 보내면서 암호로 훈령할 수 있는 모든 시간을 전부 다 없애 버리라는 거예요. 완전히 조직을 편성해 가지고 지하에 침투해 있는 간첩을 적발해 내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 놓고 여러분들은 전부 방범대를 만들어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12시가 지나게 되면 나와 가지고, 우리 젊은 학생들이 자기 마을을 수호하는 애국정신을 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호하겠다고 하는 운동을 하니 반상회 때의 어느 반 부잣집에게 밤에 방범하는 학생들에게 밤참 좀 해 달라고 부탁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부잣집들이 백 명 이백 명에게 기쁨으로 봉사할 수 있는 운동이 벌어져야 돼요. 애국으로 서로 격려하고 말이예요.
그래 놓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감동돼 가지고 자기 아들딸도 전부 다 가담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 동네의 모든 젊은 청년들을, 대학가의 수두룩한 청년들을 여기서 조직해야 되는 거예요. 대학 다니는 놈, 중 고등학교에 다니는 모든 젊은 청년들이 여기에 가담하여 활동할 수 있는 전체의 기반 조직으로 확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샅샅이 다 알잖아요? 다 알지요? 이웃 동네 누군지 다 알고 있거든요. 알겠어요? 청소년들을 전부 다 이렇게 해 놓고 자기 대신 일을 시키는 거예요. 교수님들도 전부 거기 가서 강의하는 거라구요. 때로는 선생님도 반에 방문하려고 해요. 그래서 반에서 완전히…. 그건 뭐냐 하면 그물로 말하면 벼리와 마찬가지예요. 2차로 딱 박는데 잔고기 새끼 한 마리도 새서는 안 되게끔 딱 긁어대야 된다구요. 그물이 암만 크더라도 벼리가 없으면 되나요? 마찬가지예요.
의식화운동을 하는 조직도 그렇잖아요? 점조직, 그들은 전부 다 점조직을 해서 자기들이 죽더라도 그 이상은 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자기가 책임지지. 그런 지하공작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이렇게 공개된 사회에서 그런 활동도 못 하겠어요? 말도 안 돼요. 공산당의 젊은 청년들 앞에 전부 다 소화당하는 무리가 되면 패배의 쓴잔을 마실 비참한 무리가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공산당들이 전부 다 우리 학생들에게…. 선생님 학생시대에도 공산당이 있었지만 그때는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았어요. 그럴 때도 여자는 약하기 때문에 공산당이…. 그때 일본에 가 있는 유학생 중에는 공산당도 있었지만 애국자도 있었다구요. 민족 패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투쟁하는 거예요. 공산당 훈련을 받은 사람은 일본 군경 앞에 잡혀 가서 고문받으면 불 것을 알기 때문에 혓바닥을 자르라고 지령을 내린다구요. 지령이 떨어졌는데 안 자르면 벌써 골로 가는 거예요. 밤에 잘 때 들어와서 그 감방에 있는 사람 시켜 가지고 살해하는 거라구요. 그런 훈련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때서부터. 알겠어요?
공산당 조직사회에서는 매일 독보회를 하는데 상관이 잘못한 것을 독보회에 보고 안 하면 그것을 안 사람까지 처단된다는 것입니다. 상관을 봐줘 가지고 그걸 안 했다가는 안 된다는 거예요. 독보회에서 딱 비판받으면 대번에 상관이라도 처넣는 거예요. 처넣고 사후처리 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간나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회사에 다닌다는 간나 애비들! 회사가 뭐 어떻고 데모하는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살아 남을 것 같아요? 공산당 같으면 벌써 골로 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리고 노동신문에 큰 대문자 ABC 영어가 있으면 그것을 전부 외우지 않으면, 독보회 때 질문해서 모르면 벼락이 난다구요. 이렇게 교육한다구요, 구체적으로. 이런 세상을 여러분들 알아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흥남감옥에 있을 때 거기 소장 녀석이 말이예요, 밥을 굶겨서 전부 다 죽을 자리에 내세우면서도 김일성 수령님께서 이밥에 고깃국 먹이면서 일 시킨다고 했다구요, 보리밥도 안 주면서. 그렇게 이놈의 자식들,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고도 전부 다…. 여러분들은 세상을, 공산당을 모른다구요.
북한을 이기기 위해서는 체제적인 훈련을 해야
여러분들, 지금 공산당을 때려잡기 위해서는 그 이상 훈련해야 합니다. 여러분들 북괴 여군들이 행진하는 것 다 봤지요? 그들은 명사수예요, 총 쏘는 데 명사수예요. 대포도 쏠 줄 알고, 기관총도 다 쏠 줄 안다구요. 여자가 늙기 전에 미국 놈들의 가슴에다 전부 다 포탄을 퍼붓고 죽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남한의 부르조와를 전부 다 총칼로 제거시켜야, 칼의 피를 봐야 내가 죽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런 사람들을 지금 우리가 대적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같이 뭐 사랑으로?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체제적 훈련해야 됩니다, 체제. 개인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체제적 훈련을 해야 돼요.
그래 이번에도 이북 갔다가 전부 당하고 왔다구요. 선생님이 벌써 그런 걸 다 알기 때문에 1977년도 이전에 정보부를 통해서 제의했다구요. 이북에서 내려온 5도의 1천만 명을 내게 맡겨라 이거예요. 자기가 잘한다고 하다가 이제 죽게 되어서 배밀이를 하고, 똥 싸게 되었으니까 할 수 없이….
그래서 이제 우리 승공연합의 강의를 듣겠다고 찾아오는 거예요, 죽게 됐으니까. 세상을 모르는 자는 패자가 되는 것입니다. 무력하고 무지한 자는 종밖에 못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국을 움직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소련이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여러분들 모르지요? 대학가에서 통일교회 반대하거든 다 멱살을 잡고 다그쳐 대라구요. 알겠어요? 「예」 기죽지 말라구요. 대외 싸움이 시급하지만 대내 싸움을 포기할 수 없고, 그냥 방치할 수 없다구요. 빨리 정비해야 돼요, 빨리. 그렇기 때문에 교수들을 전부 다 불러 모아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어제 저녁에 모였던 사람들한테도 선생님이 한 일은 전부 다 세계 정상에 올라 가지고…. 왜 그런 얘기 하는지 알아요? 들이까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대학을 정비하라고, 대학을. 가서 반대하는 목사가 있으면 전부 두들겨패야 되겠다구요. 교수들이 이제 선생님 편이 많이 될 거라구요. 대한민국에서 믿을 사람 나밖에 없다고…. 전부 다 나 만나지도 않겠다고 하더니 내 말 들은 사람들은 이제 내 편이 됐지요.
이제 뭐 90이 넘은 사람들이 전부 다, 교수들 중에서 박물관 할아버지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다 왔어요. 여러 사람이 왔다구요. 관심이 있다구요, 관심이. 관심이 있을 때 돌려잡아야 돼요. 알겠어요? 언제나 그렇지 않다구요. 선생님은 4개월 동안에 돌려잡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거예요. 3개월 이내에.
그래서 교수들을 내세워 전국적으로 강연을 시키는 거예요. 지방으로 옮겨 다니면서 전부 다 새사람을 지도할 수 있는 지도요원으로 만드는 거예요. 대학 교수들이 그 촌 구석에 가서 강연할 게 뭐예요? 오라고 해도 다 보이코트하고 그랬는데 말이예요, 이제 그럴 수 있는 곳에 전부 다 찾아가 가지고 교수들이 강연하니 듣고 난 사람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 교인 되는 거예요. 목사가 반대하면 '집어치워. 당신만 못해 가지고 그 유명한 교수들이 패거리 되어 가지고 다니겠느냐'고 쓸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교수들을 만나 가지고 말뚝을 박아 치우는 거예요. 여러분들, 교수들 많이 만났지요? 「예」 교수 만나는 거 어렵지 않잖아요? 학생들이 불타면 교수들은 끌려오게 마련이라구요. 그래서 카프(CARP;원리연구회), 익사(ICSA;기독학생연합), 평화교수아카데미를 한데 묶기 위해서 책임자를 하나 세운 거예요. 전부 다 의자도 한 곳에 다 놨나요? 「예」
그것도 하나의 격파예요. 알겠어요? 「예」 앉아 가지고 여러분들이 전부 다 원리강의식으로 하자면 읽어 줘야 돼요, 대목 대목. 원리책에 타락론이면 타락론에 빨간 줄을 쳐 가지고 1번 2번 3번 자꾸 읽어 주는 거라구요. 그러면 그것을 30분에 다 외우는 거예요. 이런 훈련을 해야 돼요. 이와 같이 하기 위해서는 노란 줄로 한 걸 하면 30분, 빨간 줄로 한 걸 하면 한 시간, 그다음에 파란 줄로 한 것 하면 한 시간 반, 시간 봐 가면서 그걸 잡아 가지고 딱 짜는 거예요. 그렇게 전부 다 안(案)을 짜면 간단하다구요. 딱 금을 긋고 말이예요, 줄로 해 가지고 번호를 매겨 나가는 거예요. 그거 싹 외우게 되면, 1번 2번 3번 빛깔로 해 가지고 대번에 외우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외우는 거라구요, 끝날 때까지.
원고 써 가지고 언제 하겠어요? 전부 다 책 가지고 원고 대신 하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공산당 독보회식입니다. 공산당은 매일같이 독보회 하는 거예요. 독보회에 참석 안 하면 배급이 안 나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훈련하고 국가정책으로 몰아내게 되면 그런 사회를…. 여러분들처럼 마음대로 반상회에 오고 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가고 하면 되겠어요? 그러려니까 불같이 모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공산당 이상 교육할 길이 없다구요. 가만 놔 두면 안 돼요. 때려몰아야 된다구요.
북괴는 탱크 같은 것을 일선에 다 갖다 놨지만 탄환기지가 강계에 있더라도 문제없다구요. 24시간 이동하는 거예요. 밤에도. 밤에는 쭉 몇백 리, 몇십만 리 이동하는데 총탄 지키는 파수병이 있어 가지고 총더미를 쌓아 놓고는 하룻밤에 몇십 리씩 이동해 나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뭐 달이 져 버려도 문제없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포탄이 언제 날아올지 몰라요. 자동차가 필요없다 이거예요. 죽창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밤에 잘 때 전부 다 창 가지고 습격을 하는 거라구요. 습격작전은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공산세계 격파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원기지를 확보해야
여러분들 그런 거 모르지요? 편안히 먹고 사니까 그 이상 다 좋을 수 있는 길이 우리 갈 길이라고 생각하지요? 천만에요. 그래 내가 고생을 시켜야 되겠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살아 남지 못해요. 선생님은 그런 모든 것을 훤히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거슬러오는 거지 모르고서 나갈 길을 알 수 있어요, 방향을 몰라 가지고? 안 그래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새파란 젊은 놈들이 허송세월하다가는 전부 다 자기 구덩이 파고 앞으로 쓰러지는 거예요. 그런 비참한 무리들을 안 만들려니 내가 지금 이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더우기나 여러분 2세들, 축복가정 2세들 여러분들이 불순분자를 처분하는데, 여러분들끼리 전부 다 닦아 세우는 거예요. 안 그러면 문전에 가 가지고 끌어내서 모가지를 밟아 치우는 거예요. 이런 놀음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안 하거든 내가 시켜서라도 할 거라구요. 그 에미 애비가 잘사나 보자 이거예요. 거꾸로 처넣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북한을 해방해야 되고, 공산세계를 해방하지 않으면 인류가 망하는 거예요.
국제정세로 볼 때, 한국의 입장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여기 와서 이 놀음 하는 거예요. 내가 아니면 해줄 자가, 할 자가 없어요. 선생님이 몇 달 동안에 환경적 여건을 얼마나 변동시켰는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군대에서도 전부 다 자기들이 잘한다고 하지만, 문선생이 애국자임에 틀림없고 문선생이 하는 일이 나라 살리려고 하는 것인데 반대하게 되면 두 갈래로 짝 갈라진다구요. 두 갈래로 갈라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열심히 출발해서 한 일 년만 냅다 밀게 되면 전부 다 짝 갈라진다구요. 우린 가만있더라도 자기네들끼리 서로 '이 자식아, 뭐가 나빠? 문총재가 나빠, 이 자식아!' 한다구요. 군대 안에서도 매맞는 거예요. 이제는 길 가에 지나가다가도 문총재 욕하게 되면 '에이, 이 자식 뭐야?' 하는 그런 단계에 왔다구요.
승공연합의 전국 조직이 딱 되어 가지고 자기 가정에 들어가서 교육하게 되는 거예요. 문총재가 가정에 들어가서 교육하고 있나요? 배당해 줘 가지고 하는 거예요.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 조직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작전이라구요. 홈 처치 기반만 딱 되면, 반에 열 집, 스무 집이 있는데 삼백 예순 집이니까 한 사람이 열다섯 집씩 책임지고 활동하는 거예요. 이중 삼중으로 할 거라구요.
거기서 싸움을 해야 돼요. 군대가 혼자 장군이 되면 안 되겠다구요. 연합전선을 취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승공연합, 통일교회, 카프의 모든 활동을 그런 식으로 해야 된다구요. 또, 그리고 앞으로 12만 반장을 중심삼고 하더라도, 한 반장이 만원씩만 내더라도 12억이 된다구요. 거기에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네 사람이면 48억원이예요. 거기에 20배, 48억에 20배면 얼마예요? 960억. 돈은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러니 우리가 한 주일에 한 번씩 점심 먹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안 그래요? 그런 자금이 있다구요.
이 일을 못 하면 나라를 살리지 못한다구요. 선생님 혼자 못 한다 이거예요. 빨리 그 길을 달려가 가지고 연결시켜야 돼요. 자금 문을 전부 다, 샘터를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일년에 나라를 위해 한 사람이, 한 집이 그렇게 못 하겠어요? 절미(節米)운동 같은 것을 하게 해야 된다구요. 그건 우리 활동비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러지 않고는 살길이 없다구요. 누가? 구책임자가 돈을 낼 거예요, 동장이 낼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통장이 낼 거예요? 반장이 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 친구들, 젊은 애들 전부 다 그거 조직하게 되면 대학가 전부가 그 운동 하는 거예요. 여러분 부모들이 안 듣게 되면 대학교의 아들딸 전부 다 해 가지고 고등학생들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한 집에 둘 셋씩 있으니 말이예요, 전부 다 해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활동비를 우리가 조달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선생님은 그걸 목표, 목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러니 격파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원 기지를 확보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예요. 선생님 혼자 할 수 있나요? 성냥까지 대주었으니 붙이는 것은 여러분이 해야 된다구요. 나라 힘 가지고도 안 되는 거예요. 말 들어 보니까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들 공부하고 못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대학 가고 안 가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대학은 언제나 갈 수 있는 거예요. 문제가 심각하다구요.
정의의 길을 닦기 위해 모든 걸 잊고 싸울 수 있어야
그래서 이제 CARP나 ICSA는 어떻게 하든지 대학교 내에서도 학생들을 모집하고, 파송된 요원들도 지방의 반에 있는 청소년들, 고등학교 2학년생부터 동원하라구요. 대개 15세, 16세 이상은 전부 동원하는 거예요. 데리고 가서 불을 붙여 놓으면 그 어머니 아버지는 전부 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전부 어디 가든지 밥 얻어먹을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요걸 딱 해 놓고 그다음에는 7천 명 국제기동대를 데려오려고 한다구요. 요게 딱 자리잡으면 7만 명 의용군단을 끌어들일 생각이예요. 여러분들이 훈련 못 하게 되면 외국 사람들이 와서 '우리 조국 살려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그렇게 뛰는 거라구요. 이런 시간이기 때문에 김정일, 그 미친놈의 자식, 정신이 돌아 가지고 악마한테 놀아날 수 없는 거예요. 시간이 없다구요. 1년 반만에 해치워야 됩니다. 올림픽 때까지, 다시 말해서 1988년도까지 어떻게든 끌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전에 우리는 이북 갈 수 있게끔 지프차도 만들고, 반별로 해 가지고 삐라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파송 요원들이 나가 가지고 한꺼번에 째까닥…. 그때는 외국에서 들어온 의용군단들이 들어가서 선전하는 거예요. 남한에 나온 김일성의 선전요원들을 모아 놓고 따라 다니면서 '야야, 그만둬라! 벌써 우리는 세계적 조직이 되어 가지고 남한에 이렇게 의용군들이 들어와 전부 다 이러고 있는데 너희들은 김일성 혼자 가지고 그래. 야, 집어치워라!' 하는 거예요.
이제는 일본에서 공산당 활동하던 공산당 간부의 아들을 수십 명 잡아내야 되겠다구요. 교화시켜 가지고 자기 아버지 사진을 붙이고 다니면서 '우리 아버지는 적극적인 공산당이다. 봐라!' 하면서 다 알려 주는 거예요. 벌써 거기서 다 무너져 가지고 나오면 김일성이 어떻고 그런 선전 하는 것은…. 그런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일본의 자민당 간부들한테 그런 교섭 하고 있어요.
저 반에서 지금 생사지권의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그들도 여러분들의 형제들이예요.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돼요. 이건 여러분들의 책임이라구요. 여러분들이 편안하게 밥 먹는다고 여러분 자신이 사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그러는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이 타락해 가고 있고, 몰락해 가고 있는 거예요. 한 시가 바쁘다는 거예요.
이북의 동포 1,700만이 남한에서 해방해 주기를 얼마나 바라는 줄 알아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구요. 해방되기 이전의 사람들은 전부 다 그런 생각 하고 있다구요. 40년 이전의 사람들은 그렇게 바라고 있는 거예요. 해방 이후의 사람들은 김일성 빨갱이의 새끼들이예요. 그러니 얼마나 그들에게 천대를 받겠어요? 아버지가 아버지 대우 받아요? 형제가 형제 대우 받아요? 다 개 취급 받고 있다구요. 그걸 복수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거 누가, 자기 아들딸이 좋아서 했나요? 김일성한테 완전히 속아서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 부모가 얼마나 한을 품고 있다는 걸 알아요? 그런 건 생각도 못 하면서 살잖아요?
대한민국에 돈 있다는 이놈의 간나놈들, 나라를 위해서 돈 한푼 써요? 선생님이 지금 쓰는 돈은 세계 식구들의 피값이예요. 피값을 걷어 모아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후손을 살려주려고 하는 거예요. 혼자서 지금까지 저주하고 별의별 욕을 다 하는 것을 참고 나왔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대담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핍박받던 모든 역사적인 사실을 여러분들이 탕감해야 된다구요, 2세들이. 이 일을 위하여 밥을 못 먹고 뜬눈으로 밤을 새우더라도 담판을 지어서 항복을 받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공산당이 총칼로 위협할 수 있는 자리에 섰을 때 얼마나 선생님이 고난이 많았던 줄 알아요? 총을 들이대고 흉기를 들이대 가지고 얼마나…. 복귀의 길이 쉬운 게 아니예요.
여자들도 타락한 해와같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십일 세 이상 넘게 되면 벌써 2세들은 그런 면에서 철두철미하게 역사적인 선조의 전철를 밟지 않겠다고 결의해야 됩니다. 천정을 보나 바람벽을 보나 다짐하고, 거울을 볼 적마다 자기 얼굴 곱다고 생각하고 다듬지 말고 사탄의 눈길을 피해 저주하면서 정의의 길을 닦아 가기에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싸울 수 있는, 준비할 수 있는 이런 여자들이 돼야 됩니다.
가인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아벨세계가 희생해야
보라구요. 여러분들같이 선생님이 먹고 자고 편안했겠어요? 원리 자체가 얼마나 심각해요? 선생님은 여기 전부 다 굳은살이 배겼어요, 기도하느라고. 눈물을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몰라요. 인생의 갈 길을 해결 못 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알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눈이 불거져 가지고 늘 기도했다구요. 기도하면서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 햇빛을 못 볼 만큼 흘렸어요. 그런 놀음 하면서 이 길을 찾아온 거예요. 그런데 뭐 어떻고 어떻고…. 선생님이 그러지 않았으면 그런 놀음을 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학생시대에 고향 떠나 가지고 서울 와서 공부하는데, 첫 학기에 제일 고향이 그리운데도 안 갔어요, 나는. 고향을 안 갔다구요. 친구들은 방학하자마자 다 가는데 혼자 남았어요. 그런 생활을 했던 거예요.
선생님이 청춘시대에 희생해 가지고 준비한 것을 전부 다 여러분들이 이어받아서 그야말로 승리의 자리에 서 가지고 만국이 전부 다 찬양하는 자리에서, 만국을 사랑하고 만국을 위해서 살고 난 후에 선생님 이상의 영광의 자리에 나가야 됩니다. 앉아 가지고 아무것도 안 하고 그저 복만 받겠어요, 도둑놈들같이?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이제 반편성할 때 선두에 서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절대 사회 아이들한테 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여러분 어미 아비들 훈련시킬 때는, 1955년부터 1962년까지 7년 동안 선생님이 두 시간 이상 잠을 안 잤어요. 사악한 세상에서 전부 흘러가는 사람들 만들지 않기 위해 밤낮 훈련시킨 거라구요. 비오는 날 전부 다 관악산에 비를 철철 맞으면서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다가 돌에 미끄러져 가지고 별의별 놀음 해도 올라가는 거예요. 안 올라가면 안 되는 거라구요. 앞으로 국가와 싸우고 세계와 싸울 수 있는, 큰 전장에 나서서 전부 다 패자가 되지 않게 하고, 패잔병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훈련을 시켜 온 거라구요. 별의별 욕을 다 먹으면서 그런 훈련을 시켰어요.
'학교가 뭐야. 너희들은 전부 다 특정대라구. 학교 다 버리고, 다 집어치우고 뒤로 돌아서서…' 그렇게 시작한 거 알아요? 그런 말 들었어요? 「예」 그거 누구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그래 세계가 살아났어요, 나라가 살아났어요? 여러분 어미 아비들은 다 늙었다구요. 50이 넘었다구요. 세계가 살아나고, 나라가 살아났어요? 그걸 이어받아 여러분들이 살려야 돼요. 나라를 살려야 되고 세계를 살려야 돼요. 바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 나라 살릴 생각 했어요? 여러분 어미 아비들이 잘못했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못 했으면 자기 후손들을 통해서 할 수 있게끔 교육하고 다짐시켜서 그 길을 갈 수 있게끔 몰아내야 할 텐데 말이예요. 내가 어미 아비 모아 가지고 전부 밟아 죽여야 돼요. 안 하면 내가 전부 여러분 어미 아비한테 복수할 거라구요. 한을 여러분들한테 풀 거예요. 옛말의 가르침도 있잖아요? 가인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아벨세계가 희생해야 된다구요. 자기가 잘나 가지고 무슨 회사 사장 해먹고 하는 줄 알아요? 여러분 어미 아비들은 무력한 것들이예요. 밥벌이도 못 할 사람 많아요.
여러분들한테 내가 이런 얘기 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좋은 얘기를 하고 2세에게는 고생을 안 시키려고 한 게 선생님 생각이었는데 어미 아비들이 다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구요. 내가 여러분의 어미 아비를 믿고 그들에게 무엇을 맡길 수 없고, 그들에게 무엇을 맡겨 가지고 책임 지울 수 없게, 그런 어미 아비가 되었다구요. 여러분들도 그 길 따라갈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가 똑똑히 알고 원리를 다시 공부해 가지고 어미 아비가 틀렸으면 여러분 어미 아비를 차 버리라구요. 혁명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누가 여러분 어미 아비를 결혼시켜 줘서 여러분들이 태어났어요? 선생님이 결혼시켜 줘서 태어난 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들끼리 하게 되면 전부 다 만날 사람들이 아니었어요. 통일교회 없었으면 여러분들이 있을 수 없어요.
악마가 제일 싫어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여러분들이 혁명해야 돼요. 어미 아비가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지 못했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해야지요.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가르쳐 준 선생님은 지금 가고 있는데 자기들은 편안한 생활을 한다구요. 그런 엉터리들이 어디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가라고 했는데 자기 아들딸은 빼 달라는 그놈의 간나들…. 거기에 보조를 맞춰요? 그러려면 통일교회에서 아예 사라져 버려요. 어미 아비 끌고 나가라구요.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혁명해야 돼요. 어지간한 거 다 알 수 있잖아요? 여러분들도 이제 청년 다 되지 않았어요? 선생님은 벌써 열두 살 때 어머니 아버지 딱 콘트롤(control;조종)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하게 되면 전부 다…. 우리 어머니가 장손집 맏며느리였어요. 어머니가 일가 친척들에게 잘못하면 선생님이 콘트롤하는 거예요. 장손집 맏며느리로서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날 제일 무서워했어요.
그래서 미국 같은 데 가서도 대통령이 잘못하면 내가 미국 대통령과 싸운 거라구요. 여기 이 나라와도 그렇다구요. 이 나라는 내가 상대도 안 한다구요, 이 나라 책임자에 대해서. 안중에도 없다구요. 아시아 문제, 세계 문제를 갖고 일하는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도 앞으로 내 말을 안 들으면 차기 대통령 안 된다구요. 그런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예요?
선생님은 바쁘다구요. 4개월 넘으면 선생님은 미국에 돌아가야 돼요. 돌아가서 할 일이 남았다구요. 그 대신 여러분들한테 맡기고 갈 텐데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하던 것 인계받아 가지고 밀고 나갈 자신 있어요? 밀고 나갈 자신 있어요? 「예」 공상들 해 가지고 될 것 같아요? 자기를 생각해 가지고 될 것 같아요? 안 된다구요. 이수경이 왔나? 이수경! 「예」 왔어 이 녀석아! 「예」 너는 왜 너희 딸들을 끼고 안 내보내는 거야?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여러분이 가는 일생은 짧은 것입니다. 일생에서 10년이 언제 가는지 모른다구요. 결혼하고 난 다음 30년 이내에 모든 것이 결정이 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생길은 언제나 기다리고 있지 않아요. 바빠요, 바빠. 그리고 한 번씩 다 죽어야지요. 안 죽겠어요? 안 죽을 자신 있어요? 죽어야지요? 죽으면 어디로 갈래요? 영계가 있는 거 알아요? 선생님은 영계 때문에, 영계를 알기 때문에 일생을 다 걸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세계를 전부 다 요리하면서 말이예요. 이 세상은 잠깐이예요. 10개월 복중생활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면 저나라에 가서 호흡을 못 해요, 호흡을. 질식아가 돼 버린다구요. 타락한 세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자리는 편안한 자리가 아니예요. 악마가 제일 싫어하는 자리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타락한 인간들 가운데 선두에 선 사람을 가누어 나온 줄 알아요? 낙오자들이예요, 낙오자들. 인생길에 있어서 낙오자의 길을 가야 돼요. 선생님은 전부 다 안 한 것이 없다구요. 빌어먹는 놀음까지 다 했어요. 빈민굴 생활까지 다 했다구요, 자진해서. 참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영광의 하나님만이 아니예요. 비참한 하나님도 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그런 자리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영광의 하나님을 아는 것은 쉬워요. 그러나 비참한 하나님을 아는 것은 쉽지 않아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좋은 통일교회의 길을 가는 것은 쉬워요. 비참한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이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에 대해서 알아요?
40억의 인류 가운데서 수많은 사람이 왜 고통스러운 가운데 죽었느냐? 왜 하필 선생님을 붙들고 40여 년 동안 하나님이 역사하겠어요? 영계에서 선생님을 협조하라고 가르침받는 사람이 많은 걸 알아요? 여러분은 세상을 모르고 있다구요.
이제 자기와 부모와 통일교회를 다시 알아야 되겠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면 안 돼요. 여러분들 몸 마음이 성숙함에 따라서 하나님을 그리워해야 됩니다. 다른 것을 생각하면 안 돼요. 다른 눈을 볼 수 없다구요. 여러분들의 눈은 자기 상대를 통해서 하나님을 그리워할 수 있는 길만이 갈 길이예요. 세상의 여자 남자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한 길밖에 없어요. 아담은 해와를 향하는 길, 해와는 아담을 향하는 길 밖에 없어요. 참부모가 허락한 것은 하나님이 허락한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 마음대로 연애하고 데이트하게 안 돼 있다구요. 참부모가 하나님 대신 허락하는 남자 여자를 대할 수 있는 것 외에는 허락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상대가 나타나면 절대적으로 아담도 하나님과 하나되고, 절대적으로 해와도 하나님과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지상의 참부모가 나오면 절대적으로 참부모하고 아담하고 해와가 완전히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됐어요? 이놈의 자식들 얘기하면 전부 다 말 안 듣고 꽁무니를 빼려고 하고 머리를 흔들고 말이예요…. 요사스러운 패들이라구요, 전부 다.
그리고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를 의식하는 건 원리가 아니예요. 원래는 전부 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 아들딸은 전부 다 그 어머니 아버지가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그런데 어머니 아버지가 전부 다 가짜이기 때문에 내가 대신 해주는 거예요, 돼먹지 않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뭐 아나요?
그런 의미에서 자기를 다시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를 다시 알아야 되고, 어미 아비를 다시 알아야 되겠어요. 다시 감정을 해봐 가지고 그것을 원리적 관점에서 확정을 지은 기반 위에 자기 어미 아비를 인정하고, 또 선생님을 인정해야 되겠다구요.
밑도끝도없는 자리에 서서 놀음을 해 가지고 통일교회 축복받겠어요? 그건 도둑놈이예요, 도둑놈. 사기꾼이예요. 원리 앞에 사기꾼이예요. 통일교회 안에도 선악이 있어요. 꽁무니는 꽁무니고 머리는 머리예요.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 연구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우리 어미 아비가 뜻 앞에 어떤 어미 아비였는가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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