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체하면 위중해집니다
위중할 때는 체증(위염)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체증처럼 온갖 증상을 종합적으로 몰고 오는
질환은 없을 것이다.
서투른 의사는 나타난 증상만 보고
종합검진이라는 큰 검사부터 하려고 하지만
유능한 의사는 위염인 것을 알아차리고
쉽게 치료해 버린다.
손가락 발가락도 아니고 손바닥과 발바닥까지
뜨겁다면 위중한 상황이다.
이렇게 손발이 뜨거운 것을 한의학에서 오심 열이라고
하는데 이런 증상은 항암제 등으로 몸이 심히 허약하거나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졌을 때 발생하는데, 체했거나
찬 음식을 먹어서 배탈이 났을 때도 우울증과 함께
오심 열이 발생할 수 있다.
수족냉증과 반대 현상이므로 전신에 혈액순환이
잘되고 있는 걸로 오해하기 쉬운데 실제는 그 반대다.
가령 체했을 때 혈액순환 장애로 손발이 차갑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지나치게 심해지면
반대로 손과 발이 뜨겁게 된다.
그것은 위염으로 말미암는 혈액순환 장애가 너무 심해
인체시스템이 작동하여 몸을 살리려는 현상이다.
손뼉을 친 것처럼 손발이 따끈. 거린다.
인체가 알고 우리의 의지대신 손뼉을 쳐준 것이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은 말초혈관이 집중된 곳으로
그 끝을 자극하면 전신에 혈액이 돈다.
그래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사혈침으로
이곳을 자극하게 되는데 위에서 말한 오심열
상태가 되면 인체가 직접 나서서 손과 발의
말초를 뜨겁게 자극하는 것이다.
이때 취할 요령은 항암제로 몸이 심히 허약하거나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졌을 때는 항암제를 중단하고
해독과 몸 보호에 힘쓴다.
더이상 나가면 생명이 위태롭다.
체증의 경우 그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 원인을 제거한다.
오심 열이 올 정도라면 위염의 단계를 넘어
복대를 했다든지 위장이 압박을 받는 등
기능 부전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경우 복대를 풀고 잠시 배를 내밀어
소화기가 위치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주고
소화제 위염약 활명수 등을 복용하고,
위장 혈이 있는 등 부분의 어께와 어께 사이를
체증이 완화되도록 오래 두드려 주고,
복부와 상체를 안마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사혈침으로 손가락과 발가락의 끝을 따준다.
음식이 식도나 위장에서 막혀 내려가지 않은 경우는
온수를 한 컵 마시고 쿵쿵 뛰면 꽉 막힌 체증도 내려간다.
심한 체증으로 죽어갈 때 물을 마시고 높은 언덕에서
뛰어내려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면한 적이 있었다.
비위 장애는 신맛이 해로우므로 새콤한 과일이나
생선회나 식초는 피하고 미역 염삭 분말 유근피
베이킹소다 같은 알칼리성이 좋다.
원인을 피하고 따뜻한 흰죽을 며칠 먹고 공복마다
날감자를 갈아 조금씩 마시면 위염이 다스려진다.
건강자료 제공 :
<므두셀라>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 박 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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