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주 화창한 봄날에 광주,전남지역 B소모임을 화순에서 가졌습니다.
16명이 참석했는데 50%정도가 기도훈련 초기로 이분들을 염두하시고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영성학교 기도훈련은 삶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영성학교를 선교단체나 기독교 모임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모든것이 성령님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해 나가면서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 예언이 끝났다고 하는 현대 교인들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귀신,치유,예언하면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동안 가짜가 너무 많아서 분별을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부담이 되지만 진실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지 영성학교만 진짜이고 구원이 있다라고 이분법 식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영성학교 태동의 시발점은 사업 폭망으로 인해 고통가운데 있으면서 성령님이 내 안에 안계신것을 깨닫게 되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 만나는 방법을 알게되어 기도하던중 10년 후에 천사와 성령님이 찾아 오셨고 성경 방법대로 기도하는 것을 칭찬해
주시면서 앞으로의 사역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사역이 어디서 배운것도 아니고 개발한 것도 아니지만 기존 교회와 다르고 이상하게 보이고 낯설기 때문에
분별이 필요합니다.
성경적인가? 성령님의 역사하심인가? 증거,변화,능력,열매가 있는가?
다가올 세상은 사람들이 교회를 혐오하고 기피하고 더 나아가 공격하고 핍박하는 시대가 올 것 입니다.
영성학교를 세워주신 이유는 초대교회처럼 능력을 주셔서 잃어버린 영혼,잠자고 있는 양들을 찾고 깨워서
주께 돌려 드리는 것 입니다.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능력이 있어야 되고 능력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죽기 살기로 찾아야 합니다.
그 또한 최고의 예배입니다.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단을 쌓고 하나님을 불렀던 것처럼 해야 합니다.
영성학교 태동을 장황하게 말씀드린 이유는
성령님께서 철저히 계획하시고 세우셔서 이끌어 가신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 2개월 훈련생
기존교회와 달라 거부반응과 갈등이 좀 있었는데 이사야 14장의 귀신에 대해서 듣고 내 안의 귀신이 있음을 확신하게 됐습니다.
이번 영성학교를 다녀온 후 영적인 베일이 벗겨지면서 기쁨이 오고 다른 사람들의 영적상황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영성학교 사역이 진짜 하나님의 사역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99세 권사님 어머니도 이 기도를 하시면서 좋은 딸을 주셨다고 구원 받게 되었다고 고마워 하십니다.
* 85세 아버님
삶에서 많은 모임이 이었지만 이 소모임은 참으로 귀합니다.
한국의 거성 목사님 모시고 10년의 기도과정 노하우를 아낌없이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과 세계적으로 귀하게 쓰임 받을 것 같습니다.
(딸:총기도 많이 좋아지시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 모교회 사모님
교회를 향한 목사님의 비판적인 말씀이 결국은 교회를 사랑해서 하시는 말씀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교회가 염려도 되지만 깨어야 되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본질을 기초 삼아 영성학교 기도로 성도들을 돕고 싶습니다.
첫댓글 개인적인 열매들도 듣게되니
더욱 은혜가 됩니다^^
소모임으로 섬겨주신 지체분들 감사합니다
뷰가 아름다운 산속에서의 소그룹모임은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잔디밭의 아름다운 각종 꽃 , 할미꽃도 보았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주인장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