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용
11시간 ·
<한강 노벨문학상=좌파의 민낯>
소설은 소설일 뿐이라고 미화하는 자들에게 묻고 싶다.
작금의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은,
필자역시 문학인의 1인으로써,
처음 한국인 수상소식에
자부심과 진심 축하해 주었다.
세계가 인정한 작가기에 노벨문학상
수상했고 시대의 승자인건 분명하나
솔까,대한민국 역사적 치부를 온세상에 까발리고 거짓으로 갈겨댄 가잖은 소설이 노벨상? 찝찝한 마음 사실이다.
허나,
분명한 것은 '소년이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 수상작 소설 소재와 글 전개가
"대한민국 역사적 사실을 거짓과 악을
선으로 둔갑"시켜 작가 멋대로 휘갈겼고 진실은 덮고 거짓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심각하게 훼손, 왜곡한 점이 키포인트다.
소설과 영화가 fiction(허구)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허구를 사실처럼 인지하고 전파하는 것을 수 없이 보아왔다.
개인적인 허구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역사나 국가적 사안에 허구가 난무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될 소지가 존재하는건 분명하다.
바로 이점이 필자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다.
대한민국 역사는 자자손손 이어가야
하고 역사를 왜곡하거나 잊은 민족은
결코 미래가 없다고 봐야한다.
올바른 지적과 자유와 정의,진실의 목소리에 자물쇠를 채우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고 그래서도 안된다.
좌우 진영 논리를 떠나 우리 삶에서 상반되는 이슈는 무시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Oct.13th'2024
Written by James
(滿厚/시인 서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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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용
윤영균 회장님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5.18관련 진실을 파헤치고 말한 지만원박사는 아직도 감옥에있고 가잖은 소설로 역사를 비틀고 왜곡된 말장난으로 어떤년은 노벨문학상 탔다고 홍어족들은 좋아 난리부르스고
참 닝기리 나라꼬라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