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 연구 토론 뒷이야기 48-
영천원씨②-永川 新寧門中(陰城公后參判公派)
1730년경 원주원씨(原州元氏) 시중공계(侍中公系) 원산군(原山君) <황(滉)>의 자 사파중(四派中) 제이파(第二派, 原山君后陰城公派, 派祖 <孝而>)인 음성공(陰城公) <효이(孝而)>의 팔세손인 주부공(主簿公) 휘(諱)<몽사(夢士)>는 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장암리에서 숙종(肅宗) 기묘에 음성공후참판공파(陰城公后參判公派) 17세(世) 통덕랑(通德郞) 휘(諱)<만창(萬昌)>의 사남이자 계자(季子)로 출생하여 소시에 당시 영천 신녕 <노방>으로 남하하여 시거하였다.
<사천리-노방>, <귀호리-주원기>에 문중산이 있으며, 여기에 선조의 묘가 있다. 후손들은 <고신녕문중(古新寧門中)>을 흡수하여 <신녕문중(新寧門中)>을 형성하였으며, 현재 각지에 흩어져 생존하고 있는 성년 후손은 11대로 내려오고 있으니 3,000여명(1988)이 넘는다고 하나, 1969년부터 공식적인 행사를 하는 문중 묘사에 참여하는 후손은 불과 20여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신녕문중(新寧門中) 세보(世譜)인 <목판보(木版譜)>, <대문중경리기재부(大門中經理記載簿)>, 중시조(中始祖) 주부공(主簿公) 휘(諱)<몽사(夢士)>의 상석(床石), 경복궁위장(景福宮衛將) 휘(諱)
<재규(載奎)>의 교지(敎旨)와 첩지(牒紙)만 전해오고 있다.
<교지(敎旨)>
<해설(解說)>
○중시조 주부공(主簿公) 휘(諱)<몽사(夢士)>의 현손이며, 통훈공(通訓公) 휘(諱)<진의(進議)>의 증손인 휘(諱)<재규(載奎)>가 <嘉善大夫行龍驤衛護軍者> 벼슬을 받은 교지이다.
○신녕문중(新寧門中)에서 이러한 교지를 받은 선조는 많으나, 지금까지 소장하고 남아있는 유일한 교지이다.
2013.03.14.
원주원씨 대구경북종친회 종사연구실
첫댓글 영천에 게시는 참판공 자손들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