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관리 힘들죠? 당뇨병 잡는 '이곳'에서 해결하세요
당뇨 전문 뉴스레터 '밀당365'
밀당365 뉴스레터가 200회 발행됐다./밀당365 화면 캡처
헬스조선이 만드는 당뇨 전문 뉴스레터 ‘밀당365’가 오늘 200회째 발행됐다.
당뇨 환자는 뭘 먹고, 어떻게 운동하고, 얼마나 자야 하는 지 등을 철저히 배우고 관리해야 한다. 건강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상황에서, 환자들은 어떤 정보를 취해야 할 지 막막해 한다. 여기저기 헤맬 필요 없이, 밀당365만 구독하면 당뇨병 걱정을 덜 수 있다. 2020년 1월 13일 1호 레터가 나간 이후, ‘대표 건강 뉴스레터’ 서비스로 자리 잡은 밀당365는 혈당 관리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당뇨 약 최신 연구, 혈당 낮추는 운동법, 맛있는 당뇨식 레시피 등을 월·수·금요일마다 알려준다.
그동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뉴스레터는 ▲내분비내과교수 23명에게 물었다 “당뇨 환자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2021년 12월 13일 레터) ▲밥 대신 고구마, 괜찮을까요? (2021년 12월 29일 레터) ▲‘배달음식’ 전성시대… 당뇨병 환자는 어떡하나요? (2021년 1월 13일 레터) ▲자가 혈당 측정기’ 믿어도 될까? (2021년 1월 20일 레터) ▲이렇게 쉬운데?… 놓치면 안 되는 당뇨병 정부 지원금 (2021년 3월 3일 레터) ▲달게 먹었더니 졸음이… 혹시 당뇨의 전조? (2021년 7월 19일 레터) 등이다.
밀당365는 환자뿐 아니라 당뇨를 보는 의사들도 구독을 적극 추천한다. 대한당뇨병학회 원규장 이사장(영남대병원 교수)은 “당뇨병은 식이요법이나 운동이 예후에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는 질병이라서, 올바른 정보를 걸러내 실천해야 한다”며 “밀당365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당뇨병학회 백세현 회장(고대구로병원 교수)은 “밀당365에서 전하는 정확하고 실용적인 정보가 1400만 당뇨인들의 길잡이가 돼 줄 것”이라고 평가한다.
밀당365는 200회 뉴스레터 발행을 기념해 애독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밀당365를 읽고 도움이 됐던 일, 밀당365 구독 이후 변한 일상생활, 밀당365가 다뤄줬으면 하는 내용 등을 상세히 적어 네이버폼(https://naver.me/xUE2f8fl)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연이 선정된 이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준다.
한편, 6월에는 새단장된 밀당365 홈페이지가 문을 연다. 매일 하나씩 당뇨 상식을 알려주는 ‘오늘의 밀당 팁’, 위치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당뇨 진료 병원을 알려주는 ‘우리 동네 주치의’, 전국에 있는 당뇨병 명의를 추천해주는 ‘당뇨 명의’, 당뇨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밀당 커뮤니티’ 등 여러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밀당365 무료 구독을 원한다면 홈페이지에서 메일주소나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밀당365'를 검색해도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