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원래 있던 둥지자리 근처에 대바구니나 바가지 등을 이용해서 둥지자리를 만들어 주면 어미가 다시 먹이를 먹여서 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비는 곤충을 먹기 때문에 눈도 안뜬 제비를 사람이 먹이를 먹여서 성공한 사례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새끼를 살려본 경험이 있으신 분이 만약 있다면 댓글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리산산골에서 새끼를 낳은 제비부부가 알을 부화한 후 동시에 하룻동안 안들어 오길래 여치, 귀뚜라미. 메뚜기 등을 잡아서 부드러운 배 부분(곤충의 가장 부드러운 부분)을 잘라 쪽집게로 집어 새끼제비 앞에 앉아 입으로 " ㅉㅉㅉㅉ " 소리를 내니 새끼제비는 지 어미 소린줄 알고 입을 벌립니다. 그 순간 먹이를 입에다 쏘 ㅡ 옥 넣어 줬지요. 그럭케 성공해서 새끼제비 5마리를 키웠서 날려 보냈더니 시도떄도 없이 밥 먹을 때 밥상에 까지 와서 앉았다 가곤 하더랑깨요.ㅎㅎ 한번 해 보이소. 분명히 성공 허낌니다. 이건 순저니 저의 경험담 이니까요.
첫댓글 원래 있던 둥지자리 근처에 대바구니나 바가지 등을 이용해서 둥지자리를 만들어 주면 어미가 다시 먹이를 먹여서 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비는 곤충을 먹기 때문에 눈도 안뜬 제비를 사람이 먹이를 먹여서 성공한 사례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새끼를 살려본 경험이 있으신 분이 만약 있다면 댓글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리산산골에서 새끼를 낳은 제비부부가
알을 부화한 후 동시에
하룻동안 안들어 오길래
여치, 귀뚜라미. 메뚜기 등을 잡아서
부드러운 배 부분(곤충의 가장 부드러운 부분)을 잘라
쪽집게로 집어 새끼제비 앞에 앉아
입으로 " ㅉㅉㅉㅉ " 소리를 내니
새끼제비는 지 어미 소린줄 알고
입을 벌립니다.
그 순간 먹이를 입에다 쏘 ㅡ 옥 넣어 줬지요.
그럭케 성공해서 새끼제비 5마리를
키웠서 날려 보냈더니 시도떄도 없이
밥 먹을 때 밥상에 까지 와서
앉았다 가곤 하더랑깨요.ㅎㅎ
한번 해 보이소.
분명히 성공 허낌니다.
이건 순저니 저의 경험담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