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수연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
올여름에는 푹푹 찌는 듯한 더위로
너무 힘든 나날들이었는데요.
추석 이후로 비가 오더니
날씨가 제법 선선해져서
오랜만에 쾌적한 가을날씨를 체감하게 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이 말을 조금 응용한다면
"더도 덜도 말고 요즘 날씨만 같아라"
이렇게 바꾸어도 좋을 듯 합니다.
한국의 꽃신은 전통적인 여성용 신발로,
주로 결혼식이나 특별한 행사에서 신던
화려한 신발인데요.
꽃신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화려한 자수나 꽃무늬로
장식된 것이 특징이며,
전통적으로는 노랑색, 빨강색, 분홍색 등의
밝은 색상이 사용되었습니다.
요즘도 간혹 전통 혼례를 치르는 부부가 있는데요.
꽃신을 신고 등장하는 신부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수연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이
예전 혼례식을 하던 순간을 회상하며
꽃신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어르신들이 어찌나 잘 만드셨는지
정말 신어도 될 정도였답니다.
너무 예쁘고 고와서
어르신들 중 많은 분이 집으로 가져가시네요.
어르신들의 멋진 작품 함께 보실까요?
수연주간보호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어서
치매예방과 각종 신체활동을 통해
잔존능력을 향상시켜 드리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주걱 모양의 도구를 이용해서
공을 높이가 다른 골대에 넣는
이색적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했는데
어르신들이 저절로 스트레칭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군요~
어르신들의 노후 행복과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연주야간보호센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서로 380
(신현대타운 2층)
T 032-551-9982
수연주야간보호센터
#계양구주간보호센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계양구주간보호센터]수연센터 어르신들이 꽃신을 신고 농구(?)를 하셨어요~^^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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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
24.09.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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