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 서둘러 세후니 이사한 새집으로(강일리버파크205-801호)출발. 인테리어하고 가전들어온거보여준다해서 구경감. 너뮈 이쁘게 고쳐놔서 보기좋았다. 소파와식탁은 아직없고 소파만계약했다해서
소파값에보태라고 100만원 주다. 다보고나오려는데 102호라며온사람이 올라와서 공사한거때메 자기집화장실에 물이샌다고 주절주절떠드는바람에 기분망침. 세후니 알아보겠다고내려보냄. 주유하고 이천으로. 세째네도착하니네째네 와있고.성준이도있었다. 밥먹고 수다.막대빼기게임하며 즐거운시간보내고 오후에 성민이네와서 지우재롱에한참 깔깔거리고웃다가.세후니는 평택처가로가고.저녁때 지우네가고. 지수네도가고.
우리만남아서 밥먹고 엄마는쉬시라하고 뭉.별.이데리고성준이차로 설봉공원으로 산책하다. 밤산책도좋았다. 산책후야외카페에서음료마시며 흘러나오는 재즈음악도좋았고~^^ 성준이도 밤에가고 자려는데 너무더워서 뒤척이다 세훈아빠가 집에가자한다 내일가려면 차엄청밀린다며. 그때가 12시조금넘은시간. 결굴 한밤중에 애영이에게간다하고 집으로출발. 새벽 2시쯤 집에와서잠. 세째에게 미안하다. 엄마랑둘만 있으니 더외로웠을듯.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9/16(월)
조 은
추천 0
조회 18
24.09.17 09:22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