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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아무리 맑고 깨끗하다 하더라도 기미, 주근깨, 잡티가 있으면 ‘피부 미인’ 소리 듣는 건 포기하는 게 좋다. 거울을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리는 ‘요놈’들을 사라지게 할 수는 없을까?
Q1 기미, 주근깨, 잡티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
A 기미는 얼굴에 갈색 혹은 검은색 얼룩이 진 것처럼 보여 ‘검은 얼룩’이라고도 불린다. 기미는 어느 정도 나이가 든 뒤부터 생기는데, 원인은 자외선과 유전, 호르몬, 스트레스 등이다. 주근깨는 작은 크기의 짙은 갈색 반점이다. 주로 유전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자외선의 영향으로 생긴다. 잡티는 주근깨보다 크고 기미보다는 작으며, 모양은 다양하다. 잡티의 원인은 자외선이 대표적이지만 뚜렷한 원인 없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잡티’라는 말은 일반인 사이에서 사용되다 의사들도 쓰기 시작한 용어로 의학적 정식 명칭은 아니다.
Q2 피부톤에 따라 생기는 게 다른가?
A 피부색이 어두우면 멜라닌 세포의 활동이 왕성하기 때문에 기미가 생기기 쉽다. 밝은색 피부에는 기미보다는 주근깨와 잡티가 잘 생긴다.
Q3 기미, 주근깨, 잡티가 생기는 공통점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A 외출하기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 있는 자외선 산란 성분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보습에 신경 쓴다. 외출시 챙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 양산 등을 잊지 말고 챙긴다. 조금만 신경 쓰면 기미, 주근깨, 잡티가 생기는 걸 막을 수 있음을 기억하자.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에 tlsrudTJ야 하며, 특히 스키장에서는 더욱 신경써야 한다. 햇빛이 눈에 반사되어 한여름만큼 강한 자외선을 만들어낸다.
Q4 피부과에서 받을 수 있는 시술에는 무엇이 있나?
A 짙은 기미에는 진피 깊숙한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를 차단하는 플러스 옐로 레이저나 레이저 토닝, 루메니스원 등이 알맞다. 심하지 않은 기미는 플러스 옐로 레이저와 레이저 토닝을 동시에 하면 효과가 높다. 주근깨와 잡티처럼 비교적 얕은 색소 질환에는 뉴아이투피엘이 좋다. 이것은 넓은 파장대의 빛을 강한 진동 형태로 방출시켜 색소를 제거한다. 대개 플러스 옐로 레이저와 레이저 토닝은 2주 간격으로 5회 이상, 루메니스원이와 뉴아이투피엘은 3주 간격으로 3회 이상 받으면 효과적이다. 가격대는??????
Q5 최근에는 피부에 비타민을 투여하기도 하던데, 그 원리와 효과는 무엇인가?
A 비타민C와 미백 제재를 색소가 있는 부위까지 침투시키는 바이탈이온트 요법이다. 이 시술법은 멜라닌 형성을 억제해 기미에 도움이 되고, 콜라겐 형성을 촉진해 노화와 잔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Q6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을 받아도 금방 과거의 상태로 되돌아간다. 기미, 주근깨, 잡티를 영구적으로 안 생기게 할 수는 없나?
A 기미, 주근깨, 잡티를 영구적으로 안 생기게 하는 방법은 없다. 눈에 확 띄지 않아도 피부에 옅게 깔려 있는 색소는 있을 수 있고, 사람이 자외선을 받지 않고 살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것들이 생기는 걸 어느 정도 예방할 수는 있다.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하고,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으며, 미백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기미가 있다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강한 향수나 화장품을 자제하고, 목욕탕이나 찜질방에 자주 가지 않는 게 좋다.
Q7 비타민C를 먹는 게 미백에 도움이 되는가? 그 외 미백에 도움 되는 음식에는 어떤 게 있나?
A 음식으로 섭취한 비타민C는 많은 양을 먹는다고 해도 미백에 도움되기가 힘들다. 비타민C를 먹기보다는 얼굴에 바르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멜라닌 세포는 피부의 여러 가지 산화 반응에 의해 색소를 더 형성하므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식품인 버섯, 콩, 비타민C·E, 채소, 과일 등의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Q8 피부에 수분이 충만하면 얼굴이 밝아 보이는 것 같을 때가 있다.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인가, 정말 밝아진 것인가?
A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결이 거칠고 피부톤도 칙칙하다. 이럴 때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 피부 건조가 회복되면서 피부톤이 밝아진다. 그렇다고 멜라닌 색소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Q9 기미 색은 갈색부터 회색까지 여러 가지다. 색에 따라 치료법이 다른가?
A 기미는 색소가 위치한 깊이에 따라 표피형, 진피형, 복합형으로 나뉜다. 피부의 상피 조직인 표피에 있는 기미는 옅은 갈색, 표피 아래에 자리한 진피에 있는 기미는 회색을 띠는 갈색, 복합형은 둘의 중간색을 띤다. 진피에 있는 색소는 빛의 굴절 반응에 의해 회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기미에 따라 치료가 다르다. 표피형은 연고를 바르고, 진피형은 레이저로 치료하며, 복합형은 이 둘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치료한다.
Q10 스트레스로 생긴 기미는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완화되는가?
A 스트레스를 받으면 멜라닌 세포가 자극받아 기미가 생긴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더 이상의 기미는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한번 생긴 기미는 쉽게 사라지지 않으므로 기미가 없어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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