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택규괘사효 산택손괘
화택규괘 곱게 어그러져 분말 입자 가루가 되다시피 하는 규고 현상 벙아찐 이차산업 재료 감이라 하는 것
九四. 睽孤. 遇元夫. 交孚. 厲 无咎. 象曰. 交孚无咎 志行也
구사. 규고. 우원부. 교부. 여 무구. 상왈. 교부무구 지행야
보드랍게 으스러져 잘 빻인것 그걸 재료로 사용하려하는 쿡에게 포로로 사귀려 들면 좀 우려스럽 더라로 생긴 바퀴대로 잘 맛갈난 허물을 벗으리라 요리에 제맛을 내보여주리라 상왈 포로로 사귀어선 염원해탈 하듯 한다 하는 것은 의도하는 대로 뜻이 결행되는 것을 말함이다
동함
산택손괘 빨리 덜어냄 기쁨 있다 하는 것
산택손괘 사효 병적(病的)인 것 손기질(損其疾)사천(使遄)유희(有喜) 병을 덜어내렴 속한 방법으로 덜어내야만 기쁨 있다는 것 六四. 損其疾. 使遄有喜. 无咎. 象曰. 損其疾 亦可喜也 육사. 손기질. 사천유희. 무구. 상왈. 손기질 역가희야
병적인것이 뭐야 배꼽을 잡고 웃는 것도 병적인 거지 깨가 쏟아짓 하는것 그 병적인 것을 빨리 덜어내는 유희연극이 벌어져선 의도대로 염원 해탈 하는 도다 사람이 웃을일 있어선 너무 웃어도 배가 아프고 베기질못 한다 삼효 사효 오효 함 순조롭다 행복하다 하는 의미 곤괘(坤卦)로서 그 중심 사효 인지라 방아 절구 확에서 고운 가루 빠임 퍼내고 퍼냄 양쪽에서 자꾸 우겨 들어오는것 그러니 재바르게 퍼내라 하는 뜻도 된다 그게 말하잠 깨소금 방아라면 얼마나 고소하고 향기롭겠어 깨까 쏟아지면 길가든 사람도 귀를기울길 판이다 이집에 뭔 좋은일 있나 웃음꽃이 만발해선 깨가 쏟아지게 하고 간다 병되다 하는것이 하필 나쁜 것만 있는 것만 아니다 좋은 것도 있다 이런취 건너다보면 가인괘 삼효 사내는 성냄 표현 얼굴붉혀 학학 하고 여성은 히히덕 거린다 그러잖아 ... 건너다 본다 하는 것은 상대방 제삼자 남이 보는 입장인 것을 말하는거다
가인괘 삼효 야구경기에 손발이 않맞는 것도 상징하지만 손발 안맞으로 인해서 표 사 들어간 관중은 점입가경 손에 땀을 쥐고 함성 야유를 지르고하 는것 혼연일체가 되선 함성 경기장이 떠나갈듯 하게 만든다 그러니깐 그 병되는것 속히 덜어내는 연극도 여러지 인 거다 공연도 되고 경기도 되고 싸움도 되고 집집마다 웃음꽃이 피는것도 되고 뭔가 빈트가 안맞아선 티격태격 하는 것도 되고 등등이다
*배경
수산건 동력가진 반대로 힘껏 밀어 재키는 맞 물리는 기아(幾亞)를 갖고선 허물을 까는 역할을 한다하는 왕건래연(往蹇來連)이다 연자(連字)형(形)이 연자 방아 수레가 쉬염 쉬염 돌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 하필사람 수염이 털갈이를 말하는 것 만아니 그러고 수염 털이 한꺼번애 다 빠지는가 털갈이 해도 쉬엄 쉬엄 두고 두고 한둘씩 빠질 내기지.. 六四. 往蹇來連. 象曰. 往蹇來連 當位實也 육사. 왕건래련. 상왈. 왕건래련 당위실야
* 동함
함괘 사효 동동왕래하면 벗만 너의 생각을 쫓아 주리라 하는 방앗간 차린 모습 방아 겉 기계와 방아공이 돌아가는 모습 도정공장도 그렇치만 무산 십이봉 찾는 방아타령 옹녀가 올라타선 어퍼진 방아확이 되고 강쇠는 방아공이가 되어선 치박고 있는 것 돌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맷돌의 이치하고 똑같다 맷돌도 숫돌이 아래 있지.. 九四. 貞吉悔亡. 憧憧往來. 朋從爾思. 象曰. 貞吉悔亡 未感害也. 憧憧往來 未光大也 구사. 정길회망. 동동왕래. 붕종이사. 상왈. 정길회망 미감해야. 동동왕래 미광대야
*전복
가인괘 가정같은 팀몫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위치에서 제몫을 다하여야지 그렇치 못함 [게임셋] 게임에 진다는 것 야구로 말함 외야수 내야수 투수 포수 다 잘해야지 상대 공격 팀을 잡는 거다 투수포수는 잘하는데 야수들이 공이 데구르 굴러가는 것 부자 효효 하면 부인네들 희희함 고만 손발 앉맞아 진다는 것이다
九三. 家人 悔厲吉. 婦子嘻嘻 終吝. 象曰. 家人 未失也. 婦子嘻嘻 失家節也
구삼. 가인 효효 회여길. 부자희희 종린. 상왈. 가인 효효 미실야. 부자희희 실가절야
동함
풍뢱익괘 애한테 사냥을 맞긴 모습 어린 사냥 기술 배우는 양유기(養由基)로 하여금 살과 활을 잡게 하여선 놀리는 스승을 잡아보라하는 명이 떨어진 모습 그래 잡아 갖고선 의기 양양한다 하는 것 익지용흉사(益之用凶事)라고 생명을 취하는 흉한 일에 좋다하는 것, 나중 다 기술 배운 다음 그렇게 사냥감을 잡아 갖고선 홀을 잡고선 주군(主君) 공(公)앞으로 나아가 본다는 것 팀이라면 게임 승패가 걸려선 이기고 지고 하는 것을 나타내는 그림, 상대방 잡지 못함 패배, 잡음 승리,
六三. 益之用凶事 无咎. 有孚中行 告公用圭. 象曰. 益用凶事 固有之也. 육삼. 익지용흉사 무구. 유부중행 고공용규. 상왈. 익용흉사 고유지야
*배경
애 베기 이전 말괄량이 몸둥이 상징 도둑 사내를 부르는 모습 부차승치구지(負且乘致寇至) 소인배(小人輩) 여성의 몸이다 소인이 짐을 지고선 군자의 그릇을 탄 형국이다 옹녀가 강쇠를 올라탄 형국이라 하여도 된다
六三. 負且乘. 致寇至. 貞吝. 象曰. 負且乘. 亦可醜也. 自我致戎 又誰咎也. 육삼. 부차승. 치구지. 정린. 상왈. 부차승. 역가추야. 자아치융 우수구야.
말괄량이가 스스로 사랑 싸움 시비 붙어 애밴 것이니 누구를 원망한단 말인가 여너사람도 그렇게 건강 등한시 몸 막굴림 몸속 병 생긴다 이런 말이고..
동함
항괘 삼효 처녀가 애를 배도할말이 있다하는데 말괄량이가 싸돌아다니간 배가 불러오는 모습 혼인식 나중 우선 애부텀 가져선 배불러와 부끄럽게 되었다 하는 혹승지수,장철 애갖나 몸속에 암덩이 혹덩이 붙었는지 살피라 하는 것, 일에도 혹덩이 붙어 덕이 되고 해가 되고 한 것이 있다
九三. 不恒其德 或承之羞 貞吝. 象曰. 不恒其德 无所容也
구삼. 부항기덕 혹승지수 정린. 상왈. 부항기덕 무소용야 구삼은 그덕을로 치는 항구하게 처자의 몸을 간수하지 못하게 되었다 설사 곧은 원리 시집을 간 여인 이라도 배가 나오는 것 부끄러운 자태를 지니게되었다 상에말하데 그 덕을 항구하게 갖고 있지 못 하였다하는 것은 더는 사내 씨를 수용(收容)할 자세가 못 된다하는 것
* 교체 첸지
鞏用黃牛之革이라고 질긴 소가죽으로 구두를 해 신킨다는 것 왜냐하면 맨발로 가게하면 옳지 못할 것 같기 때문이라는 것 까시 같은 것 찔려선 발이 손상됨 안되잖아 그래 질겨 빠진 가죽 구두신을 신켜 발을 보호하려 한다는 것이다 初九. 鞏用黃牛之革. 象曰. 革用黃牛 不可以有爲也 초구. 공용황우지혁. 상왈. 혁용황우 부가이유위야
*위자형(爲字形)은 = 소매춤 바지춤 돌아가는 곳에 튀어나온 수족(手足)현상 맨발 맨손
그림인 것이다 손발 톱 아래 발고락 손가락이 차츰 커지는 모습 그것을 등으로 여김
점 넷은 발가락 사이 손가락 사이..
* 동함 택산함괘 초효
初六. 咸其拇. 象曰. 咸其拇 志在外也. 초륙. 함기무. 상왈. 함기무 지재외야.
초육은 그 엄지 발가락의 꼼지락 거릴 정도의 정감이다 상에 말하데 그 엄지 움직일 정도의 정감이란 뜻이 어디 가 볼가나하는 겉 출타에 있다 가만히 있음 갑갑하니깐 그렇게 출타할 생각을 두게 된다는 것이다
* 산수몽괘 초효
혼몽해진 모습 발몽(發蒙)시켜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 따끔하게 매타작 하는 것인데 너무 두둘기다 보면 악한 심정의 감정이 실린다 이런 것은 애들 교육하는데 반감 심는 좋지 않은 행위라는 것이다 그러니 적당이 매타작 하라하는 것이다
初六. 發蒙 .利用刑人. 用說桎梏 以往吝. 象曰. 利用刑人 以正法也 초륙. 발몽 .이용형인. 용설질곡 이왕린. 상왈. 이용형인 이정법야
손괘(損卦)에선 손해(損害)날 일은 싹 나기전 첫잎 추락할적 속히 거둬치라는 것이고, 몽괘(蒙卦)초효는 싹이 발아되렴 점점 더 깨쳐 나가라고 격려 차원 혼몽한 질곡 껍질을 벗겨 주는 것 그러닌깐 정반대 대칭 입장을 취하는 것이다 그러니깐 손괘는 싹남 안된다이 것, 여기선 싹 잘나선 성장하게 격려하라 하는 것
동함
산택손괘 함괘는 무언가 기획하고 일을 시작해 볼가 하는 것인데 이제 그 안암팍괘 손괘(損卦)는 하든 일 고만두려 하는 의향 뭔 일을 고만 두려 하거든 덜려하거든 빨리 서둘러 하라 하는 것이고 그래야만 탈이 없다 뭔 싹 화근(禍根)이 첫입새 개갑탁(開甲柝) 잔 껍질 같은 것이 추락하고 발아(發芽) 되어나가려 할적 잡아야지 쉽지 손가락 막을 것을 가래로 막으려 들게 된다면 것잡을수 없게 된다 무너진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래 초전에 단단히 대처를 하라 이런 말씀인 것이다
初九. 已事遄 无咎. 酌損之. 象曰. 已事遄往 尙合志也
초구. 이사천 무구. 작손지. 상왈. 이사천왕 상합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