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 3:28)” 오역이다.
(로기조메다 운 피스테이 디카우스다이 안드로폰, 크리스 에르곤 노무)
여기 등장하는 믿음은 나의 믿음으로 착각하여 의롭게 되는 줄로 오해하게 번역하였다.
바른 번역은 “그러므로 사람(안드로포스)을 현재 의롭게 만드는 것은(수동태)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예수가 가지고 온 그 생명의 그 빛(진리)을 믿음이라 한다. 본문에서 우리(1인칭 복수)는 헤아린다(생각한다).는 뜻이다.”
‘믿음으로’ 번역된 ‘피스텡’이 명사, 여격이다. ‘여격’에 대해선 앞에서 설명하였듯이 ‘나의 믿음’이 아니다. ‘belive jesus’가 아니라 ‘belive in jesus’에 해당한다. 예수 안에서 하나 됨을 말씀한다.
예수께서 소유한 믿음과 똑같아야 함을 요구한다. 예수께서 가지고 있는 믿음은 참 지혜로서 겉 사람의 마음을 끝내는 역할을 한다. 참 지혜는 그 생명의 그 빛이며, 하나님 자신이므로 겉 사람의 의지와 지식과 행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다(고후 5:7).” 번역이 잘못되었다.(디아 피스테오스-가르 페리파투멘, 우 디아 에이두스)
“바른 번역은 왜냐하면 우리(1인칭)가 믿음으로(예수께서 가지고 있는 믿음) 인하여 현재를 살며(깨어 있음) 겉 사람을 통해서 보는(에이누스) 것으로 하지 않는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