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Ⅰ. 추진배경 1 Ⅱ. KTX 고속철도망 구축전략 3 1. 전국 주요거점을 KTX망으로 연결 4 2. 거점도시권내광역․급행 교통망 정비 7 3. 5+2 광역경제권의 특성화 발전을 지원 8 4. 국토 전반을 대외 개방형 공간구조로 전환 9 5. 철도산업을 고부가가치 성장동력으로 육성 12 Ⅲ. 사업성 제고 및 재원조달 방안 15 Ⅳ. 기대효과 17 Ⅴ. 향후계획 18 |
Ⅰ |
|
추진 배경 |
□ 세계는 거대지역권(Mega-Region) 중심으로 대도시(Mega- City)를
유기적으로 연계, 집적에 따른 규모의 경제 추구
ㅇ 10대 거대지역권의 인구는 전세계 6.5%(40대 거대지역권18%)로,
생산의 43%(66%) 특허권의 57%(86%) 차지
☞ 거대지역권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
거대지역권 |
동경권 |
보스톤 워싱톤 |
암스테르담 앤트워프 |
오사카나고야 |
+ |
고베 쿄토 |
서울부산 |
홍콩 선전 |
+ |
광저우 |
상하이 |
▪인구(백만) |
55 |
54 |
59 |
36→60 |
46 |
45→95 |
45 | ||||
▪총생산(천억불) |
25 |
22 |
15 |
14 |
5.0 |
2.2 |
1.3 | ||||
(1위) |
(2위) |
(4위) |
(5위) |
(13위) |
(23위) |
(31위) | |||||
▪면적(천km2) |
90 |
170 |
120 |
50→60 |
70 |
30→170 |
50 |
□ 거대지역권내 산업간 유기적 연계, 시너지효과 창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속교통망 연결에 집중투자
ㅇ (일본) 운영 중인 신간선 2,387km 이외에 1,173km를 추가
건설하고, 도쿄-오사카간 초고속 자기부상열차 투입 계획
ㅇ (중국) 1.7만㎞ 고속철도망 건설, 향후 3년간 360조원 투자
ㅇ (미국) 11개 고속철도망 사업(240km/h 이상) 확정(13,760km)
ㅇ (유럽) 5,764km(ʹ09)→ 21,180km(ʹ20)로 고속철도망 확충
* 철도연장, km(고속철도) : 한국 3,378(240), 일본 20,052(2,387),
중국 86,000(3,300) 프랑스 31,347(1,893), 독일 38,005(1,285)
◈ 전국을 고속 KTX망으로 연결,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거대지역간 경쟁 우위선점 및 저탄소 녹색성장 견인
* 철도의 CO2 배출량은 승용차의 18% 수준,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 |
|
< 참고 : 그간 철도투자의 문제점 > |
| |||||||||||||||
|
| ||||||||||||||||
▪철도투자 부족으로 수송분담률 정체
* 지난 20년간 지역간도로 3,884km 증가, 철도는 287km 증가에 불과 * 지역간 분담률: 여객 13.6('01)→15.6%('07), 화물 7.6('01)→7.5%('07)
▪도로에 비해 속도경쟁력이 떨어져 철도이용 기피
* 소요시간(도로/철도) : 서울-여수 4:30/5:15, 서울-마산 3:40/4:48 * 평균속도(km/h) : 경부 92, 전라 78, 중앙 60, 장항 57, 동해선 48
▪현재의 철도망 계획은 지역간 도로망(7×9)과 유사한 구조(6×6)로 도로와 중복
- 현 철도망 계획의 총 투자규모는 134조원(국고 123)으로 현 예산규모(연간 3조원) 감안시 41년 소요
▪수요가 많고 수익성이 있는 고속철도보다 건설비가 적으나, 적자인 일반철도 건설 치중
* 현 고속철도 계획(461km)은 전체 계획노선(2,355km)의 20% 수준
- 재정지원 규모가 더 커지고, 효율성도 떨어지는 결과 초래
* 철도 건설비․운영수지 비교(운영수지는 경부선 여객기준)
▪도로 운송에 비해 운송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어, 철도물류 경쟁력 취약
* 수도권~부산(컨 40’) : 철도 50만원/9시간, 도로 42만원/6시간 |
1. 전국 주요거점을 KTX망으로 연결 |
< 국가철도망 도출과정 >
◈ 권역간 통행량을 분석하고 사회경제적 편익, 시간가치, 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 감안하여 국가철도망 도출
☞ 국토 최단 연결 X자형과 해안권 연결 ㅁ자형 결합노선
|
□ 경부ㆍ호남 고속철도 : 적기 완공(333km)
ㅇ (경부) 대전․대구 도심구간(41km) '14년 완공
* 경부 대구~부산(128.6㎞) 구간은 시운전(6월)을 거쳐 11월 개통
ㅇ (호남) 오송~광주 구간(182km)은 ‘14년까지, 광주~목포
구간(49km)은 '17년까지 완공 추진
* 수도권 강남 수서~평택 노선(61km)은 '14년까지 건설
* 광주~목포 노선은 신선 건설, 기존선 활용 등 대안에 대해 공청회,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적노선 결정(ʹ10.12)
□ 건설․운영중인 노선 : 최고 230km/h급으로 고속화
ㅇ 선로 직선화, 신호시스템, 전차선 등 일부 시설 개량을 통해
선형조건에 따라 180~230km/h까지 고속화
* 건설비의 5%(1.2조원) 추가하여, 1일 38→47만명(9만명 증가)
* 경춘․전라․중앙․장항․동해․경전․서해선, 공항철도 등
* 설계중인 성남~충주 구간은 KTX 운행 고속화 타당성 여부 검토
ㅇ 기존선과 고속선을 연결, KTX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 경부선 연계 : 포항, 진주, 마산, 수원 전라선 연계 : 전주, 순천, 여수
* 인천공항철도 : 인천시, 인천공항
□ 계획․설계중인 노선 : 250km/h급으로 고속화
ㅇ (동서축) 원주~강릉 노선 건설(111km)
* 원주~강릉 노선은 150→250㎞/h급으로 고속화시 사업비 12% 증가,
수요는 26% 증가 분석
- 춘천~속초 구간(92km)은 민간투자와 연계, 추진시기 검토
ㅇ (내륙축) 중앙선 원주~신경주 노선 건설(212km)
- 대전․김천~거제 구간(200km 내외)은 민간투자와 연계하여,
추진시기 검토
ㅇ (수도권 연결) 서울~원주 구간(90km)은 건설중인 노선 활용
* 고속화를 위한 수서~용문 구간(44km) 별도 구축방안도 검토
□ 초고속열차 개발(최고 430km/h급), 평면 승․하차, 환승체계 등
운영개선을 통해 이동시간 추가 단축
□ 남북․대륙철도, 해저터널 등 국제철도 시대에 대비
* 한․중 해저터널 필요성 연구(한․일 해저터널도 함께 검토) ʹ09.4~ʹ10.9
2. 거점도시권내 광역․급행 교통망 정비 |
◈ KTX 연결효과의 주변지역 확산을 위해 거점도시권 30분대 광역․급행교통망 정비 |
□ (광역급행철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는 지자체의 주도적
참여로 지역실정에 맞게 추진
ㅇ 중앙정부는 제도․행정․재정 측면에서 적극지원, 서비스 확대,
사업성 제고를 위해 KTX와 선로 공동사용 검토
* 동탄-삼성 67→19분, 일산-서울역 42→16분, 의정부-청량리 31→12분
* 경기도 제안 노선 : 일산~삼성 46.3km, 송도~청량리 49.9km,
의정부~금정 49.3km
□ (도시․광역철도) 공사 중인 사업 적기완공, 기존선은 급행열차
위주로 운영방식 개선
* 944km(ʹ09)→1,157km(ʹ12)→1,536km(ʹ15)
* 서울-문산 65(급행 52)→40분대, 서울-천안 117(급행83)→70분대
□ (간선급행버스) 간선급행버스(BRT)를 수도권 전역 및 전국
대도시권으로 확대하여, KTX와 연계 강화
* 확충계획 : 97.9km(ʹ09) → 260.9km(ʹ12) → 768km(ʹ20)
□ (환승시설) KTX역, 전철역, 터미널 등에 상업․문화․업무 등이
결합된 복합환승센터 본격 개발(‘12년까지 10개소)
* 환승거리 및 대기시간 30% 단축, 향후 10년간 11만명 일자리 창출
□ (철도+리무진 연계 서비스) KTX역에서 주변 도시 연결 리무진
운행(열차+리무진 통합탑승권 발행)
* 서울-무주: 자동차(3:34), KTX+대전역리무진(1:55)
3. 5+2 광역경제권의 특성화 발전을 지원 |
◈ KTX 정차도시를 중심으로 성장동력을 결집․확산하여, 거점도시권의 자생력 있고 특성화된 발전 지원 |
□ KTX 정차하는 5개 대도시권*과 7개 중․소 도시권** 을 특성화
발전시켜 중심으로 육성
* 경인권 : 금융, 국제업무, 문화컨텐츠, 대전권 : 기초과학 및 원천기술,
광주권 : 광산업, 디자인문화, 대구권 :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부품 생산지,
부산․울산권 : 항만물류, 조선해양, 관광
** 강원권 : 바이오, 의료, 관광, 제주권: 물산업, 관광․레저
- KTX가 통과하는 충주, 전주․익산, 광양․여수, 안동, 진주 지역도 중․
거점도시로 육성
□ KTX역세권을 지역발전의 중심으로 육성
ㅇ KTX 계획에 따라 순차개발하되, 대도시역세권을 우선 개발,
신시가지형은 성과를 보아가며 단계적으로 개발
* 대도시역세권 : 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 익산, 광주, 목포 등신시가지형
역세권 : 광명, 광주송정, 김천(구미), 신경주, 진주 등
*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ʹ10.4월 공포, ʹ10.10월까지
하위법령 마련․시행
ㅇ 도심재생, 노후산단 재정비 등 도시경쟁력 제고
* 대구, 대전 등 노후산단 재생계획 수립(ʹ10.하)
□ 고부가가치 융․복합 산업 육성․지원
ㅇ KTX 광역 역세권 개발시 지역별 특화산업이 입지할 수 있도록
지원, 전국을 대상으로 산업간 융․복합 효과를 창출(예: 경인
문화컨텐츠+대구 섬유)
* 융․복합 산업 세계시장 전망 : ʹ08년 8.6→ʹ13년 20→ʹ18년 61조달러
4. 국토 전반을 대외 개방형 공간구조로 전환 |
◈ KTX 철도망으로 연계된 국토공간의 허브기능을 강화하여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글로벌 국토기반을 정비
◈ 산업단지ㆍ물류거점간 대량수송 철도물류 네트워크 구축 |
(1) KTX망으로 연계된 국토 공간의 글로벌 허브 기능 강화 |
| |
| ||
|
|
|
□ (인천공항) 공항ㆍ물류 시설확충, 항공자유화 확대 등을 통해
허브화 경쟁력 강화
* 3단계 시설확장 : 2 여객터미널, 계류장 및 화물터미널 확충 등(4조원)
* 여객 4,400→6,200만명/년, 화물 450→580만톤/년
ㅇ 인천공항철도를 활용하여, 지방도시에서 인천공항까지 KTX를
운행, 국제ㆍ국내교통 연계
□ (부산항ㆍ광양항) 경전선을 이용, 2단적재 화물열차로 셔틀
연결하여, 항만간 연계 강화
* 부산~광양항간 운송시간 5→2.7시간, 철도운임 147,000→88,000원
□ (물류형 산업단지) 산업단지내 전문물류기업 유치, 세계시장
신속접근 지원
ㅇ 전문물류기업의 계획물류를 통해 제조업체 재고 감소 및 창고
건설 등 시설투자비용 및 운영부담 감소
ㅇ 인근 산업단지, 공항․항만, 대학, 연구소 등과 연계 강화로
시너지 효과 창출
|
< 참고 : 인천공항철도 활성화 대책 > |
| ||||||||
|
| |||||||||
< 주요 활성화 대책 >
▪신 경의선과 공항철도를 연결(수색)하여 서울역․용산역에 공항열차 운행(연결선 2.9km, 서울역 연결통로 설치 등 3,200억원)
-고속전동차(100→180km/h급) 투입하여, 서울역~인천공항간을 54→30분대로 단축(리무진버스 73분)
▪인천공항철도를 이용, 인천공항․인천지역(인구 365만명)에 KTX 서비스 제공
* 부산~인천공항 : 버스 6:00→KTX 2:41광주~인천공항 : 버스 4:20→KTX 3:00('14년 2시간)
☞ ʹ10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ʹ12년말 운행 추진
< 기대효과 >
▪1일 공항철도 10.3만명, KTX 6천명 이용객 증가 예상('26년)
☞ 30년간 총 1.6조원 국고보조금 절감, 철도공사 연 1,800억원 수입 증가
* 철도공사 인수(ʹ09.11)로 금년 국고보고금 554억원 절감(1,742→1,188억원) |
(2) 산업ㆍ물류거점간 대량ㆍ고속 철도 물류네트워크 구축 |
| |
| ||
|
|
|
□ (대량수송체계) 경부․경전선에 시설개선을 통해 2단적재 화물열차
운행 추진
ㅇ 수송능력 84%, 증대, 운임 25% 인하로 도로보다 비용경쟁 우위 확보
* 열차 1편성당 컨테이너 적재량 : 74TEU → 136TEU
* 서울~부산 40피트 수송시 48→40만원으로 절감(육송 44만원)
* 미국 LA~뉴욕(서부-동부간 물동량 65% 수송), 중국 상해~북경 등 운행중
□ (KTX 고속화물열차) KTX 화물전용칸 또는 전용열차를 운행하여
고부가가치 소량화물 운송
* 도시내 당일 배송 → 전국 당일 배송으로 전환
□ (인입철도) 핵심 물류거점인 항만․산업단지․복합화물기지를
간선 철도망과 연결하는 인입철도 지속 확충
* 부산신항, 광양항, 군장산단, 수도권, 중부 화물기지 등 222km
5. 철도산업을 고부가가치 성장동력으로 육성 |
◈ 세계적으로 철도투자 급격히 확대, 이를 선점하여 우리의 경제성장 동력으로 활용
* 세계 차량시장 : 107조원('03)→197조원('09)→360조원('20) * 세계 건설시장 : 브라질 23조원, 미국 65조원, 리비아 5조원, UAE 17조원 |
(1) 세계 최고수준의 철도기술 확보 |
| |
| ||
|
|
|
□ (기술개발) 고속철도의 기술수준을 고도화하고, 도시철도는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여 맞춤형으로 개발
ㅇ 현재 개발 중인 동력분산식 차세대 고속열차의 속도를
상향(최고속도 400→430㎞/h)시키고, 개발기간을 단축(’13→’12)
ㅇ 바이모달(’11), 자기부상열차(’12), 무가선 저상트램(’13) 등 다양한
도시교통수단 개발
□ (경쟁유도) 차량 구매시 외국업체도 참여 가능토록 하여 국내․외
업체간 경쟁환경 조성
* 초고속, 신호 등 첨단기술은 외국으로부터 기술이전 또는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기술력 확보
□ (실용화 촉진) 국내개발 철도부품의 신뢰성시험 및 인증을 위한
기반시설인 종합시험선로 조기 구축
* 사업기간 ʹ10~ʹ15, 조치원 오송기지 주변, 14.5km, 2,218억원
(2) 해외시장 진출기반 강화 |
| |
| ||
|
|
|
□ (시공경험 축적) KTX망 확대 구축을 계기로 우리 업체의
고속철도 시공경험 축적
* 국내업체 시공실적을 20→100km 수준으로 확대, 해외 진출이 용이토록
지원
□ (기술컨설팅) 사업 초기 컨설팅을 통해 패키지 사업化, 우리에
유리한 진출환경 조성
* 단순건설→건설·운영·기술이전·역세권 개발 등 패키지화
* 단순철도 사업은 저렴한 노동력을 활용하는 중국이 비교우위
ㅇ 이를 위해서, 철도시설공단, 철도공사 등 공공부문도 함께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해외철도 사업에 진출
* 철도시설공단(감리), 철도공사(운영컨설팅, 교육훈련), 철도기술연구원(기술
개발, 기술이전) 등
□ (정부지원) 해외철도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 등 범정부적인
지원강화
ㅇ 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의 여신규모 확대, 연기금의 투자참여
등을 통해 한국 컨소시엄의 금융조달능력을 제고
ㅇ 철도협회에 정부․철도공사․공단, 연구원, 민간기업 합동
해외철도 수주지원센터 설치
□ (인력양성) 우수대학에 철도기술 특성화 학부․대학원을
개설하여, 매년 100명의 고급인력을 양성
* (독일) 매년 150여명의 철도분야 석사 학위자를 배출
* (중국) 10개 국립대학에서 매년 3~4만명의 철도분야 전문인력을 양성
(3) 시장지향적으로 철도산업 육성 |
| |
| ||
|
|
|
□ 운영부문에 민간참여를 확대하여 경쟁환경 조성
ㅇ 수요가 있는 고속(화)철도․광역급행철도는 BTO 방식으로
초기부터 민간이 건설․운영(신분당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등)
ㅇ 대곡~소사, 소사~원시 구간 등 신규 정부임대형 사업(BLT)도
민간운영을 적극 추진
□ 맞춤형 열차운행, 운영자동화 등 수익창출․비용절감적 시스템을
도입하고, 수익성이 있는 부대사업을 다각화
ㅇ 역세권 개발, 택배업 등 수익형 부대사업을 발굴․시행
* 일본 철도운영기관(JR)의 경우 역세권 개발을 통해 총 매출액의 30%에
이르는 수익 창출(1일 17억엔 이익), 철도공사는 2~3%에 불과
ㅇ 급행열차 운행확대, 2층열차 및 입․좌석 병용열차 개발 등
맞춤형 열차운행을 통해 운영수입 증대
ㅇ 매표․안내업무의 자동화를 확대하고, 유지보수(선로, 전기설비 등)
업무위탁 등 비용절감적 시스템을 확대
* 노선길이 대비 운영인력(명/㎞) : 韓(9.1), 獨(7.1), 佛(6.7), 日(7.2)
* 절감된 비용의 일부로 매년 500명의 청년인턴을 선발(철도공사)
⇒ ’20년까지 4.5만명의 신규고용 창출 가능
Ⅲ |
|
사업성 제고 및 재원조달 방안 |
(1) 교통 SOC를 철도 중심으로 개편 |
| |
| ||
|
|
|
◈ 도로⇨철도 위주, 시설확충⇨운영효율성 위주로 전환
◈ 교통 SOC 개편을 위해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전면 수정(‘10) |
□ KTX 고속철도망 구축에 우선적으로 투자
ㅇ 철도투자를 연간 4→6조원(ʹ12) 규모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재원은 도로 등 기타 교통 SOC 부문에서 충당
□ KTX 고속철도망 구축을 전제로, 장래 이용률이 낮은 도로사업은
사업중단 또는 규모축소, 공기연장 등 투자 효율화
☞ 도로사업 효율화 방안(6.23)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ʹ10.12월까지 마련 예정
(2) 사업성 극대화를 통한 효율적인 사업추진 |
| |
| ||
|
|
|
◈ 수요창출, 건설사업비 절감 등으로 철도 사업성 극대화 |
□ (수요창출) 고속화로 시간단축, 대용량 열차 투입에 따른 적정운임
유지(예 : 새마을 수준)로 경제성․사업성 동시증대
ㅇ 적정운임 유지를 위해 2층 여객열차, 입·좌석 병용 열차 등
도입 추진
* 용량비교: KTX-Ⅱ(394명), 2층형 열차(652명), 입ㆍ좌석 병용열차(684명)
□ (사업비 절감) 기존선 활용, 설계기준 개선 등 사업비 절감
ㅇ 기존선을 최대한 활용, 신선은 단계적 건설로 사업비 절감
* 활용구간 : 중앙선(청량리~도담 167km), 서해선(화양~익산 126km),
충북선(오송~제천 118km)
ㅇ 터널, 교량 등에 대한 사업비 절감형 설계기준 마련, 전 구간
우선 용지보상 후 일괄 시공 등으로 보상․공사비 절감
* 최대 20% 사업비 절감을 위한 사업비 절감 설계기준 마련(사업비 절감
기술연구 ʹ10.4~ʹ11.12)
ㅇ 첨단 건설기술을 확보하여 공기단축․사업비 절감
* 기계화·자동화 터널 건설을 위한 TBM 기술개발 기획연구('09.12~'10.7) 이후
본연구 준비 중
□ (민간투자 유치) 수요가 많은 고속철도․광역급행철도는
민자유치(BTO)로 건설
ㅇ 수요가 적은 노선은 상․하 분리를 통해 하부시설은 국가가 건설,
상부시설만 민간에서 건설․운영 추진(예: 지하철 9호선)
* 국가 : 노반, 터널, 교량, 용지매입 등, 민간 : 궤도, 전차선 차량 등
ㅇ 개발사업이 가능한 지역에 대해서는 민간주도로 건설․운영하는
방안 추진
◈ (투자소요) 134조원(당초)→97조원(72% 수준) 축소
- 국고규모도 124조원→ 59조원(48% 수준)으로 대폭 절감 |
Ⅳ |
|
기대 효과 |
□ 전 국토가 단일도시형 경제권化, 고부가가치형 국토로 재창조
ㅇ 인적자본, 물자 등의 자유로운 이동으로, 공장·기업의 입지
선택폭이 전국으로 확대
ㅇ 전국적인 고속·대량 수송체계 구축에 따라, 시장기능에 의한
기업주도형 지방투자 확대
ㅇ 지역주의로 인한 항만·공항·산업단지 등 권역별 백화점식 SOC
투자소지 차단
☞ 지역내 총생산 전국 91조원(974→1,065) 추가발생 ʹ07년 기준)
□ 철도중심 교통․물류체계로 전환,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마련
ㅇ (전국 고속철도 서비스) 고속철도 서비스 수혜 범위(1시간 30분대)가
전체 인구의 84%, 국토의 82%까지 확대
* 2시간대 서비스 범위 : 인구의 98%, 국토의 95% 수준
* 현재 및 장래 통행시간 분포 변화(열차내 시간 기준)
- (여객) 1일이용객이 ʹ07년 31만명→ʹ25년 77만명으로 증가
* 거리대별 철도 분담률 변화(통행․km 기준)
* 전체 철도분담률 : ʹ07년 20.5→ʹ25년 26.5%100km 이상 철도분담률 :
ʹ07년 16.4→ʹ25년 33.0%200km 이상
철도분담률 : ʹ07년 21.4→ʹ25년 46.8%
- (화물) 분담률이 ʹ07년 7.5% → ʹ25년 25%로 증가
☞ 연간 사회적편익 7.5조원, 온실가스 감축 1,164만톤 등으로
실질적인 녹색성장 구현
◈ ’20년까지 건설부문 212만명, 운영부문 15.5만명, 차량․부품 부문 2.5만명 등 총 230만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
Ⅴ |
|
향후 계획 |
□ KTX 고속철도망 구축전략을 포함하는 국가철도망 계획을 연내
마련하고, 고속철도망 구축 본격 추진
ㅇ KTX 고속철도망 골격 발표 후, 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을 거쳐
국가철도망,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추진계획 확정
▪ʹ10.10 : 국가철도망계획 공청회
* ʹ10.9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공청회
▪ʹ10.12 :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고시 후, 본격추진
⇒ 이에 맞추어, 국토․지역발전 전략, 국가교통 계획도 수정 |
|
주요도시간 수단별 이동시간 비교 |
구 간 |
도 로1) |
철 도 | |
현 재2) |
장래 KTX망 구축시 최대단축 가능시간3) | ||
서울 - 부산 |
4:20 |
2:46 |
1:43 |
서울 - 대구 |
3:00 |
1:37 |
1:10 |
서울 - 경주 |
3:40 |
4:38 |
1:22 |
서울 - 포항 |
3:50 |
5:18 |
1:40 |
대전 - 포항 |
2:25 |
3:23 |
1:02 |
서울 - 김천 |
2:30 |
1:47 |
0:56 |
서울 - 대전 |
1:40 |
0:49 |
0:38 |
서울 - 광주 |
3:00 |
2:52 |
1:11 |
대전 - 부산 |
2:50 |
1:52 |
1:05 |
대전 - 대구 |
1:50 |
0:48 |
0:32 |
대전 - 광주 |
1:50 |
1:55 |
1:03 |
대전 - 목포 |
2:50 |
2:15 |
1:13 |
대구 - 부산 |
1:10 |
1:09 |
0:33 |
대구 - 광주 |
2:30 |
2:53 |
1:35 |
대구 - 강릉 |
4:00 |
6:15 |
1:57 |
부산 - 광주 |
2:50 |
4:02 |
1:40 |
부산 - 강릉 |
5:00 |
7:35 |
2:16 |
광주 - 강릉 |
5:30 |
8:29 |
2:19 |
서울 - 목포 |
3:50 |
3:13 |
1:21 |
익산 - 목포 |
1:30 |
1:20 |
0:32 |
서울 - 여수 |
4:30 |
5:15 |
2:05 |
익산 - 여수 |
2:40 |
2:28 |
1:16 |
서울 - 광양 |
4:00 |
5:05 |
2:00 |
익산 - 광양 |
2:00 |
2:13 |
1:11 |
서울 - 진주 |
3:30 |
6:44 |
1:41 |
서울 - 강릉 |
2:20 |
6:07 |
0:58 |
1) 도로 이동시간 : 톨게이트간 이동시간 기준
2) 철도 현재 이동시간 : KTX 미정차 지역은 새마을․무궁화 기준
3) 철도 현재 이동시간 : 2개역 정차, 열차속도 향상, 승강장 개량, 가․감속
성능 개선을 통한 성능 향상을 전제로 산출
- 격역 정차시 10~15분 이동시간 증가 예상,
- 추가검토 계획선을 포함한 것으로, 사업추진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경부․호남 고속철도 운행시간 단축방안(예시) |
구 분 |
경 부 고속철 |
호 남 고속철 |
비 고 | |
연 장 |
서울~부산 417.57km |
용산~목포 352.5km |
| |
현재 운행시간 |
2시간46분 |
3시간17분 (2시간52분) |
| |
현재 계획상 운행시간 |
2시간 10분
|
1시간 45분 (광주 1:31분) |
-경부(2역정차)대전, 동대구 -호남(2역정차)익산, 광주송정 | |
운행 시간 단축 |
수도권 고속철도 (수서~평택) 신선 |
11분 단축 |
10분 단축 |
서울→천안아산 : 31분 용산→천안아산 : 30분 수서→천안아산 : 20분 |
열차속도 향상 |
9분 단축 |
7분 단축 (5분단축) |
300㎞/hr ⇒ 350㎞/hr | |
승강장 개량 (저상홈⇒고상홈) |
1분 단축 |
1분 단축 (0.5분 단축) |
역당 1.5분 ⇒ 1.0분 | |
가․감속시간 단축등 차량성능 및 신호개선 |
6분 단축 |
6분 단축 (4분 단축) |
300km/h 도달시간 : KTX 368초→KTX II 299초 →차세대(HEMU) 260초대 | |
소 계 |
27분 단축 |
24분 단축 (20분 단축) |
| |
단축된 운행시간 |
1시간 43분 |
1시간 21분 (광주 1:11분) |
|
※ 2개역 정차기준으로 격역 정차시 10~15분 이동시간 증가 예상
※ 열차속도 350㎞/hr ⇒ 400㎞/hr까지 향상시 추가시간(6분) 단축가능
|
경부고속철도 개통전후 여객 수송분담 변화 |
구간 |
수단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서울~부산 |
새마을 |
1,844 |
722 |
264 |
170 |
118 |
무궁화 |
1,222 |
631 |
458 |
210 |
241 | |
K T X |
- |
4,129 |
6,344 |
6,568 |
6,293 | |
철 도 |
3,066 |
5,482 |
7,066 |
6,948 |
6,652 | |
승용차 |
1,114 |
969 |
881 |
900 |
930 | |
고속버스 |
977 |
711 |
510 |
740 |
903 | |
항 공 |
5,220 |
3,815 |
2,862 |
2,686 |
2,652 | |
소 계 |
10,377 |
10,977 |
11,319 |
11,274 |
11,137 | |
서울~대구 |
새마을 |
9.8 |
84 |
87 |
46 |
59 |
무궁화 |
724 |
362 |
221 |
136 |
163 | |
K T X |
- |
4,124 |
6,591 |
7,012 |
6,663 | |
철 도 |
733.8 |
4,570 |
6,899 |
7,194 |
6,885 | |
승용차 |
2,513 |
2,329 |
2,695 |
3,200 |
3,474 | |
고속버스 |
1,425 |
1,079 |
876 |
969 |
1,077 | |
항 공 |
1,436 |
584 |
169 |
80 |
50 | |
소 계 |
6,107.8 |
8,562 |
10,639 |
11,443 |
11,486 |
자료: 코레일 연구원(2009), 중장기 간선열차 운영전략 수립을 위한 수송수요 예측 연구
|
국내외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수요증가 사례 |
□ (한국) KTX 개통 이후 서울~대구는 73 → 688만명/일로 9.4배,
서울~부산은 307→665만명/일로 2.2배 증가(경부선 KTX는
ʹ09년 기준 2,663억원 흑자 기록)
〈경부고속철 개통후 수송분담률 변화 ('03→'07, 만명, %)〉
구 분 |
서울~대구 |
서울~부산 | ||||||
2003 |
2007 |
2003 |
2007 | |||||
철 도 |
73 |
12% |
688 |
60% |
307 |
30% |
665 |
60% |
승용차 |
251 |
41% |
347 |
30% |
111 |
11% |
93 |
8% |
버 스 |
143 |
23% |
108 |
9% |
98 |
9% |
90 |
8% |
항 공 |
144 |
24% |
5 |
0.4% |
522 |
50% |
265 |
24% |
□ (프랑스) 파리~리옹간 고속철도 개통 후 일일 3,450명(ʹ81) → 46,490명(ʹ87)으로 13.5배 증가
(천인/일)
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3.5 |
16.7 |
25.2 |
37.8 |
42.1 |
42.7 |
46.5 |
□ (일본) 신칸센 개통 후 일일 이용객이 8.4만명(ʹ65) → 85.6만명(ʹ08)로 10.2배 증가
(만인/일)
1965 |
1975 |
1980 |
1985 |
1995 |
2000 |
2005 |
2008 |
8.4 |
23.2 |
34.4 |
49.3 |
75.4 |
76.7 |
82.6 |
85.6 |
|
고속철도 이용목적 분석 |
□ 고속철도 이용목적(전국, 년도별추이)
(단위 : %)
조사시점 |
쇼 핑 |
통근․통학 |
업 무 |
레저․관광 |
개인용무 |
평 균 |
1.1 |
2.9 |
35.9 |
8.3 |
51.2 |
'04. 4 |
2.0 |
4.4 |
27.5 |
8.5 |
57.6 |
'04.11 |
1.1 |
2.8 |
38.4 |
6.4 |
50.9 |
'05. 1 |
0.6 |
3.2 |
33.7 |
8.9 |
53.6 |
'05. 7 |
0.8 |
3.2 |
38.2 |
13.2 |
44.4 |
'06. 4 |
0.8 |
0.9 |
42.0 |
4.0 |
50.0 |
□ 고속철도 이용목적(대전권 주민) (단위 : %)
목적 목적지 |
쇼 핑 |
통 근 ․ 통 학 |
업 무 ․ 출 장 |
관 광 |
선 택 적 개인용무 |
필 수 적 개인용무 |
평 균 |
2.8 |
0.3 |
22.0 |
9.1 |
2.3 |
63.4 |
서 울 |
3.7 |
0.4 |
25.8 |
2.6 |
3.3 |
64.2 |
부 산 |
0.0 |
0.0 |
13.6 |
40.7 |
0.0 |
45.8 |
대 구 |
0.0 |
0.0 |
12.0 |
4.0 |
0.0 |
84.0 |
천 안 |
4.2 |
0.0 |
16.7 |
0.0 |
0.0 |
79.2 |
기 타 |
0.0 |
0.0 |
17.6 |
23.5 |
0.0 |
58.8 |
주 : 선택적 개인용무(학원수강, 병원진료, 문화활동 등)
필수적 개인용무(친지ㆍ친구 방문, 병문안 등)
※ 출처 : 고속철도와 국토공간구조의 변화(Ⅱ), 국토연구원, 2006
|
철도망 구축 기대효과 : 수단분담률 |
□ 통행거리대별 수단분담률(2025년)
(단위: 천인km/일)
통행거리 |
100km이하 |
100km이상 |
200km이상 |
300km이상 |
계 | |
승용차 |
53.4% |
48.6% |
37.9% |
30.3% |
52.0% | |
332,237 |
126,413 |
52,051 |
17,820 |
458,649 | ||
버 스 |
22.8% |
18.4% |
15.3% |
13.3% |
21.5% | |
141,986 |
47,712 |
20,945 |
7,790 |
189,699 | ||
철 도 |
23.8% |
33.0% |
46.8% |
56.4% |
26.5% | |
148,226 |
85,949 |
64,143 |
33,146 |
234,175 | ||
|
고속철도 |
1.0% |
26.9% |
41.7% |
50.5% |
8.6% |
6,073 |
70,030 |
57,148 |
29,651 |
76,103 | ||
|
일반철도 |
9.9% |
6.1% |
5.1% |
5.9% |
8.8% |
61,795 |
15,919 |
6,995 |
3,495 |
77,714 | ||
|
도시철도 |
12.9% |
- |
- |
- |
9.1% |
80,358 |
- |
- |
- |
80,358 | ||
계 |
622,449 |
260,074 |
137,139 |
58,756 |
882,523 | |
100.0% |
100.0% |
100.0% |
100.0% |
100.0% |
|
세계 주요국 고속철도 설계기준 비교 |
구 분 |
한국 KTX |
일본 신간선 |
프랑스 TGV |
독일 ICE | ||
경부 |
호남 | |||||
최고속도 |
300km/h |
300km/h |
285km/h |
320km/h |
300km/h | |
궤 간 |
1,435mm |
1,435mm |
1,435mm |
1,435mm |
1,435mm | |
최소곡선반경 |
7,000m |
5,000m |
4,000m |
6,000m |
3,500m | |
궤도중심간격 |
5m |
4.8m |
4.3m |
4.2~4.8m |
4.5m | |
시공기면폭 |
4.5m |
4.25m |
3.65m |
4.7~4.4m |
3.8m | |
노반폭 |
14m |
13.3m |
11.6m |
13~14.2m |
12.1m | |
최급구배 |
25‰ |
25‰ |
15‰ |
25‰ |
40‰ | |
터널단면크기 |
107㎡ |
96.7㎡ |
60㎡ |
100㎡ |
92㎡ | |
신 호 |
ATC |
ATC |
ATC |
ATC |
ATC | |
전 기 |
AC-25kv |
AC-25kv |
AC-25kv |
AC-25kv |
AC-15kv | |
차 량 시 스 템 |
동력 방식 |
집중식 |
집중식 |
분산식 (700계) |
집중식 |
분산식 (ICE-3) |
설계 속도 |
330km/h |
330km/h |
300km/h |
350km/h |
330km/h | |
승객수 |
935명 |
기본편성 : 412명 중련편성 : 824명 |
1324명 |
377 |
기본편성 : 391명 중련편성 : 782명 | |
대차 |
관절식 |
관절식 |
독립식 |
관절식 |
독립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