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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북한의 "금요노동"이란?
정론직필 추천 16 조회 1,328 12.01.08 01:5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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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1.08 19:38

    남이 하면 불륜..

  • 12.01.08 03:14

    위대하다 정말 ...

  • 12.01.08 06:59

    저는 2007년 7월에 전국민 공익봉사 의무제 도입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youme41&folder=1&list_id=8263556
    1주일에 하루면 1년에 52일인데, 저는 1년에 15일간 씩 공익근무토록 하고, 돈으로 막르려면 도시근로자 평균월급 반달치나 본인 월급의 반달치 중 큰 큼액으로 부담토록하자고 했습니다. 공평과세는 물론이요 여러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봅니다. 차기 총선에 출사표 내는 사람에게 이런 아이디어 어떠냐 추진해볼 생각있는지 물어보면 어떨까요

  • 12.01.08 11:02

    좋은 생각을 많이 갖고 계시는군요~
    차기 행안부 장관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 12.01.08 11:51

    영감님. 좋은 착안이신데 18대총선이나 18대대선에는 뜽금없어 할테고, 북한의 현상을 풀어놓아 국민이 알고난뒤에 통일희망이 충만할 때 해보심이....

  • 12.01.08 08:42

    얄미운년....ㅋㅋㅋ

  • 12.01.08 11:58

    북한의 일하는 사진들에서 보이는 공통점이 있죠. 사진속의 노동자 중 절반은 언제나 빈둥빈둥 시간만 때우는 모습.

  • 12.01.08 12:04

    신은희교수가 들려주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실상: 대체로 매우 신뢰가 가네요.

    "북에서 교회는 일종의 문화선전을 담당하고 복지물자를 조달하는 기관일 뿐~"

  • 12.01.08 12:24

    어제 제가 올린 글(단군박공님 글)을 자문동(대넘사 後名)에 스크랩했었는데요,
    흑색선전이 아니냐? 하는~ 댓글이 하나 달렸기에
    개인적으로 온갖 숭악한 짓과 거짓말을 밥먹듯 해온 미국보다는 빈말을 않는 이북이 더 믿음이 가서 퍼왔고, 흑색선전인지는 지켜보자 하는~ 답댓글을 올렸고
    잠시후 댓글이 하나 또 달려서 확인을 위해 접속하려 했더니 강제탈퇴당했다는 통보가 뜨더라구요.
    <속으로 자문동 카페 활동을 몇 년이나 했는데 경고 한번 없이 강제탈퇴라니~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신교수의 이야기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실상에 관한 한
    대한민국 사람들의 사고가 더 경직되어 있겠다는 느낌이 들게 하네요.

  • 12.01.08 21:06

    自文同-자동문]까페의 성격은 뭡니까?

  • 12.01.08 17:32

    처음 카페 이름은 '대재앙을 넘어서' 였습니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 '자연문화 동호회'라고 개명을 하였지요.
    카페 이름에서 성격을 유추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한동안 바빠서 잘 안들렸더니 5~6개월 사이 카페의 성격을 좀 축소시켰지 싶습니다.
    그런 종류의 글들을 전에는 여러번 올려도 아무 일 없었거든요.

    그래도 오래? 활동하던 회원을
    경고 쪽지 한 번 없이 강제탈퇴시킨다는 것은 좀 많이 거시기 했네요.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2.01.08 17:38

    한 때는 카페장으로부터 모범회원이라는 격려 쪽지도 받았었답니다.
    사실 근자엔 별 볼 거리가 없어도 그동안의 정 때문에 가끔 들르다
    글을 하나 올렸었는데~... ㅉㅉ 그렇게 되었습니다.

  • 12.01.08 17:42

    조만간 카페장이 머무는 지역을 가게 되어 안부겸 찾아볼 계획도 세웠는데~ ...
    모두 '홀로 아리랑'이 되어 버렸어요.

    카페의 성격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지 못한 제 불찰로 인정해서 마음을 다스렸고
    지금은 모든 것이 평정되었습니다.

  • 12.01.08 13:23

    금요노동제도는 남한에서도 실시해볼만한 좋은 제도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돈 많고 편한 직업가진 넘들은 할 생각이 전혀 없겠지만.

  • 12.01.08 14:25

    전국민(납세의무자) 공익봉사 의무제를 시행하려면 주민세를 폐지하고, 각 시군구청별로 1주일 단위로 공익봉사자들이 해야할 과업을 선정하여 계획표를 짜고, 각 개인은 1주일씩 두번의 봉사기간을 선택토록하며 불참시의 과징금은 철저히 징수하여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에 충당토록 하는데 이런 어마어마한 행정업무를 시행하자면 그만큼 지방관청의 행정요원도 충원이 필요하고... 일자리 창출효과도 클 것입니다.

  • 12.01.08 15:31

    아주 좋은 생각이십니다.꼭 시행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들을 현직에 있는 공무원들이 제안하고 추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12.01.08 21:08

    영감님 의견은 좋은데요. 현상황에선 90%이상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이유는 모 대충...
    이남이 이북처럼 배급제라면 모를까 자본주의하는 나란데...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금욜 강제적으로 시행한다면 어찌 될까요?
    그러한 사업을 시작하려면 먼저 이남을 사유재산 아니 최소 부동산사유자체를 못하게 한후에나 가능할듯 싶네요.

  • 12.01.09 04:30

    이북의 전시성 쇼같은 노동과는 차원이 다르죠. 1년에 딱 2주입니다.
    그만큼 세금 덜내는 것이고, 일용직 근로자들 일당이 제값받을 수 있는, 알바생들 시급도 도시근로자 평균수준으로 가까와질 수 있는 잣대가 마련되는 것입니다.
    제생각은 겨우 4%의 근로시간을 공익봉사에 직접 몸으로 참여토록 제도화하자는 것인데 이것을 북한식 강제노동으로(지도자께서 하시니 모두가 해야하는)오해하시면 곤란하죠.

  • 12.01.08 21:09

    긜고 또 돈 많은 애들은 그거 다 빠져 나갑니다.
    민방우 야비군훈련도 다빠지는 나라에선 뭔 ....

  • 12.01.09 04:56

    그래서 돈으로 막으려면 본인월급 반달치로 막아야하도록, 그러면 공평하죠.
    이건희 월급이 3억원이라 가정하면 불참시 하루에 천만원씩 내야하고...

  • 12.01.09 05:01

    민방위 예비군 빠지는 자들은 그것이 더 이익이거나 불가피한 사정이 있어 그랬을 것인데,
    그것을 알면서도 욕만할줄 알고 바로잡을 줄 모르는 시민들이 빙신입니다.

  • 12.01.09 05:11

    공익봉사 의무제... 각 참가의무자가 스스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1년중 언제 하고싶은지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살린다면...
    우선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역봉사, 다음은 전공분야별로...더이상 할일이 없는 지역은 농어촌 오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여 출장지원봉사....얼마든지 멋지게 운영할 여지가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 12.01.09 05:25

    일단 주민세를 없애고, 공익봉사 예정 통지서를 각 납세의무자에게(20세 이상 65세미만의 전 주민 대상)발송하는데..
    돈으로 막을 사람은 미리 신고해서 자진선납하면 10% 깎아주고, 몸으로 때우겠다해놓고 빵구내면 10% 가산해서 물어야하도록 하는 등, 참여도를 높히고 봉사활동의 효율성을 높힐 수 있는 방안들이 강구될 수 있을 것입니다.

  • 12.01.09 09:36

    북한의 노동 사진을 보면 왠지 어색해 보였는데 이제 이유를 알겠군요. 남한으로 치면 공무원들 가끔 육체 노동 시켜보면 저런 그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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