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걸음을 되돌렸던 곳..
중앙중학교 인근 카페거리에 오픈한 SUDA..
이제야 방문해 봅니다..
* 탁 트인 통유리로 인하여 쉽게 눈길이 가는 카페입니다..
* SUDA..
* 간판들은 진작에 붙어 있었는데.. 오픈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 테이크아웃은 1,500원 할인입니다.. 1,500원에 판매하지 않습니다..ㅋㅋ
* 조금 작은 사이즈로 이쁘게 붙여 놓았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 바쁘게 임시 메뉴판을 제작하고 계시더군요..
* 임시 메뉴판입니다..
* 참고하세요..
* 은은한 조명..
* 테이블이 여유있게 배치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 건담과 울트라맨..
* 화장실..
* 사장님의 추억들..
* 사장님과 지인분들.. 분주히 움직이십니다..
* 단가 좀 나가는 인형들 맞나요?
* 에스프레소..
* 데미타세가 준비되지 않아서 일반 잔에 주문했답니다..
* 물티슈... 이 티슈를 보니 매운갈비가 생각이 나더라는..
* 페퍼민트..
* 좋습니다..
* 계산서이자 쿠폰...
* 개업떡을 주시더군요..
* 여러번 되돌아간 저희를 기억하고 서비스로 주신 치즈케잌.. 잘 먹었습니다..
지난 5월 13일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카페입니다..
오픈 초기라 미흡한 점도 있지만.
왠지 그런 모습을 보는것도 재미있는듯 합니다..
카페이름이 수다인데..
단체 손님들이 오셔서 너무 크게 수다를 떠시니 소리가 울려서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다른 분들은 조금 불편할수도 있겠더군요~ ^^
사장님이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일을 하셨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인지 더욱더 친절하게 느껴졌습니다..
오픈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많은 발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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