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월여산
산행일:2018년 4월 21일(土)
산행지:居昌의 月餘山(월여산),재안산
산행코스:신기마을-七兄弟바위-月餘山-지리재-재안산-展望바위-신기마을
산행거리:約10.45km
산행시간:約4시간 30여분(休息 包含)
居昌의 月餘山(월여산),재안산 槪念圖
月餘山(월여산),재안산 山行 GPS 軌跡
月餘山(월여산),재안산 山行 GPS data
月餘山(월여산),재안산 山行 高度差
신기마을 간이 駐車場에 버스를 駐車해 놓고,
이런 시멘트길을 따라 約1.5km여 以上 걷는다는게 산꾼들이 젤 싫어 하는데,
거기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내리쬐는 햇볕 때문에 山行하기 힘들듯~,
신기마을 뒷쪽으로 멀리 居昌郡의 鎭山인 紺岳山(952m)이 眺望되고,
zoom으로 당겨 보니 紺岳山에는 7基의 風力 發電機가 보이고,
시멘트길을 따르다 보면 가끔씩 月餘山 里程木이 있고요,
작은 연못 위로 月餘山 마루금이 멀리 眺望되고,
居昌쪽으로는 따뜻한 곳이기에 새싹이 파릇 파릇 돋아 났지만,
봄 가뭄이 심한듯 보였고요,
登山路 方向으로 go~go~,
큼지막한 堂山나무인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고,
本格的인 山行길이 始作 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七兄弟 바위를 만나고,
七兄弟 바위,
山行 들머리가 海拔 約300여m이고,
月餘山(월여산) 頂上이 863m 標高差 約550여m,
距離 約3.5km여 되기에 빡세게 치고 올라야 하기에,
아마도 더위로 인해 모두들 힘든 山行길이 돼리라 봅니다.
月餘山(월여산)에는 소나무 群落이 꽤 넓게 있고,
眺望處에서 zoom으로 당겨 본 居昌郡의 鎭山인 紺岳山(952m),
無學大師(무학대사)는 이곳을 金鷄抱卵形의 明堂이라 稱했고,
동쪽으로 陜川 大幷4岳으로 불리우는 의룡산,악견산,금성산,허굴산이 어렴풋이 眺望되고,
이제 月餘山(월여산) 頂上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山行길 案內 標識板에는 居昌郡의 사과,딸기,복수박을 弘報하고 있구나.
巖陵 區間에는 安全하게 나무데크 階段을 잘 만들어 놨고요,
雪嶽山에 흔들바위(?)같이 생겼는디~``
드~뎌 月餘山(월여산) 頂上에 닿았고요,
月餘山(월여산) 頂上石 뒷면에는 이런 좋은 글귀가 있었다.
"그대(山) 있음에 나 여기 왔노라"
月餘山(월여산) 頂上 風景,
月餘山(월여산) 頂上에는 3等 三角點이 있고,
先頭圈 隊員들을 기다리는데 날씨가 더워서리 겉옷을 벗어 던졌고요,
車輛에서 山行 說明하며 어느 程度 中間 隊員들까지 頂上에서 기다리려고 했지만,
約30여분을 기다려도 korkim隊長 包含 4名만이 A코스 재안산까지 갈수 있을것 같아,
後尾 隊長과 通話한후 재안산으로 go~go~,
月餘山(월여산) 頂上에서 南쪽으로 바라본 철쭉으로 有名한 黃梅山이고요,
月餘山(월여산)은 봉우리 3개가 있어,
三峯山이라 불리우기도 하고요,
서쪽으로 바랑산,할미산 너머로 황석산,거망산 마루금이고,
뒷쪽 멀리 智異山 天王峯이 흐릿하게나마 眺望 되는구나.
陜川湖에도 가뭄이 極甚해서리 湛水量이 얼마 되지 않고요,
앞쪽으로 가야 할 方向이고,
三峯에는 巖陵이라 安全 施設이 잘 돼 있었다.
앞쪽 바위 稜線으로 올라 온 마루금이고,
뒷쪽으로 紺岳山 風力 發電機가 어렴풋 하구나.
남쪽으로 가까이에 黃梅山 마루금이 眺望되고,
陜川湖 周邊으로 악견산,금성산,소룡산,논덕산,숙성산이 眺望 되는구나.
陜川湖,
月餘山(월여산) 철쭉 東山인데 아직은 開花가 되지 않았고요,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게 되면 아마도 멋진 風景이 될듯 싶고,
每年 5月 初에 철쭉제가 열린다고 하는데,
그때는 人山人海라 산꾼(?)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요.
月如山 面民 安寧 祈願 祭壇,
月餘山(월여산) 철쭉 東山 風景,
철쭉 東山은 滿開가 되면 아마도 빨간 철쭉으로 불이 날텐데,
신기마을 方向으로 go~go~,
철쭉 東山에서 바라본 月餘山(월여산) 3峰 風景,
철쭉 사이로 登山路는 이어지고,
지리재에 있는 里程木인데 이곳에서 B코스 시그널 表示를 해 두고,
함께 했던 先頭圈 1名도 신기마을로 脫出(?) 한다 하여,
korkim隊長 包含 3名만이 재안산으로 go~go~,
지리재에서 재안산 가는 登山路에는,
이날 아무도 걸었던 痕跡이 없어 앞에서 거미줄과 싸우느라 힘든 山行길이 이어졌고,
빡~센 된비알(急傾斜)이라 무더운 날씨에 先頭圈 모두 힘들구나.
재안산 오름 마지막 階段이고요,
재안산 頂上에서 바라본 金鷄抱卵形(黃金닭이 鷄卵을 품고 있는 形象) 明堂같이 보여지고요,
저 멀리 아랫쪽으로 신기마을에 駐車돼 있는 우리 버스도 흐릿하게 보이는구나.
재안산 頂上石에 인증 샷 하나 남기는데,
頂上石 윗쪽은 다람쥐 模樣이고요,
재안산 頂上을 지나 신기마을로 下山하는 코스는 산꾼들이 별로 찾지 않는 곳이라,
登山路에는 가시덤풀이 덮혀 있어 조심 조심 下山 中,
가끔씩은 이쁜 꽃들을 만나게 되고,
이곳에는 貴한 겹벚꽃도 이쁘게 피었구나.
登山을 始作할때도 시멘트길을 걸어야 했는데,
下山할때도 1km여 以上 이런 길을 걸어야 하다니,
ㅉㅉㅉ~``
月餘山(월여산) 北쪽에 있는 紺岳山은 繼續 眺望되고,
紺岳山에 있는 風力 發電機 7基는 이날 바람이 불지 않아 休息 中,
지리재에서 脫出(?)시킨 B코스는 이곳으로 下山하고요,
신기마을 거리에는 壁畵가 이쁘게 그려져 있고,
各 집마다 지붕에는 親環境 太陽熱 施設이 여럿 있더이다.
신기마을 壁畵 感想해 보시길~``
2011年에 만든 作品(?)인데 農村과 잘 어울리는 壁畵들이고,
나무타기(?)를 즐기는 어린이들 作品,
作品名:"그네 타는 女人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