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로스 김경현
전북이 낳은 스타, 더 크로스 김경현!
고향에서 국내 최고의 신의 소리로 활화산 폭발
전북이 낳은 국내 최고의 고음 가수, 김경현이 고향 전주에서 뜨거운 열기로 무대를 장악해 남녀노소를 하나로 만들었다는 호평이 뒤따랐다.
김경현은 지난 28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콘서트 ‘락이 빛나는 밤에’ 라는 단독 라이브로 3시간 동안 노래해, 팬들께 ‘신의 경지에 오르내리는 파워풀한 가수’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더 크로스 시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의 향연으로 ▲Don’t Cry ▲당신을 위하여 ▲떠나가요 떠나지 마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외 부모 팬들이 주문한 발라드, 트로트까지 선사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특히, 춤 실력으로 탄탄한 근육을 뽐내며, 퍼포먼스를 가미해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고향에서의 김경현 팬심은 ‘코로나 마스크 해제와 더불어 신의 소리를 닮은 김경현 가수가 BTS에 버금가는 탁월한 실력으로 장르를 뛰어넘어 사랑받기를 기원’했다
이날 사회자로 MC 하루와 ▲1부 게스트에 첼리스트 이노아, 뮤지컬 배우 김여진, 서도진 ▲2부에 댄스팀 할리퀸, 가수 노라조가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출연진들은 입담과 김경현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며 열광의 도가니로 함께 했다.
찬조 출연한 뮤지컬 배우 서도진은 KBS 드라마 'OK 광자매'에 출연했던 배우로 ‘천년의 불꽃’에서 주인공 김유신 역할을 맡았다. 뮤지컬 김여진 배우는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김배우의 대표작은 '빨래'와 '잭 더 리퍼'가 있다. 떠오르는 국민 배우들이다.
특히, Don’t cry로 통하는 김경현(뮤지컬 배우)이 뮤지컬 백제의 계백장군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아, 이번 무대에서 일부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경현은 ‘눈도 오고 추운데 자리가 넘치도록 꽉 채워주셔서 가슴 깊이 감사하다” 며 “고향에서 팬 분들과 직접 만나니 정말 행복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미나(17세)는 “경현오빠는 콘서트 중에도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위트 있게 표현하시고, 정말 노래도 잘하시고, 말씀도 잘하시는 효자 가수이시다.” 라며 “하는 일들이 더 잘 되셨으면 좋겠다.”며 “ 어쩜 노래를 눈물 나도록 잘하시는지, 위로받고 가는 기분이라 스트레스가 풀리고 시원하다.”고 말했다.
한편 무대 시작 전에는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 발원지로 알려진 국민천사시인이 운영하는 이삭빛TV(진행 현석(노상근)시활동가, 이삭빛시인)에서 나와 전북 팬을 비롯해서 전국 팬들을 대신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인터뷰 중 이삭빛시인의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꽃이다’ 라는 시집 제목으로 한글디자이너 서을지 화예명인이 김경현을 위한 미니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이 낳은 스타 가수, 김경현님을 한 번 초청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현은 “15번째 공연이다.”며 “앞으로 팬들과 소통을 위해 부산과 서울에서 투어를 계속할 예정이고 신곡도 준비 중이다.”며 “아버지의 음성을 닮아서 노래를 잘할 수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준비해 팬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경현 콘서트에서는 AI데이터를 통한 팬서비스 질문 및 포토타임과 사인회가 열렸다. 김경현은 고향에서 한 명도 빠짐없이 마지막까지 함께 한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남다른 찐팬 사랑도 과시했다.
- 코리아 편집위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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