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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과 하루(日日好cinema) 205. <아이엠 러브, 2009, 120분>루카 구아다니노, 스윈튼
Астапово_Narayama 추천 0 조회 244 21.01.11 04:3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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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1.13 07:34

    첫댓글 'I am love' '나는사랑이다', '아이 엠 러브' 나는 가수다 라는 TV 프로그램이 생각나네요. 'I am love'라는 말은 이미 소개한 바 있는 '조나단 드미' 감독의 영화 '필라델피아'에서 '톰 행크스'가 어떤 오페라를 보다가 따라한 말이라죠. 물론 영화 '필라델피아'는 '아이 엠 러브'에서도 중간에 등장합니다. 에이즈 환자인 동성연애자에 옹호에 나서는 흑인 변호사(덴젤 워싱톤)의 얘기를그렸죠. 필라델피아에서 에이즈 걸린 사람에 대한 변호 과정에서 흑인으로서의 본인 정체성을 깨달아가 바죠.

    비슷하게 이 영화 이 영화 '아이 엠 러브'도 진행됩니다. 본인이 재벌가의 아들과 결혼후 결혼전 정체성에 대히 자각 느꺼 가여 찾아 가고 있다는거죠. 묘하게도 지난 번 소개했던 영화 안토니아스 라인 의 '안토니아'도 연상되네요. 본인의 욕망을 숨기지 않고 본의의 의지대로 행하여 가는 모습에서 말이죠.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3부작 중 하나이죠. 다른 두 작품은 이미 소개한 '비거 플래쉬(2015년)' 그리고 조만간 소개할 '콜미 바이 유어 네임'( 2017년)입니다. '구아다니노' 감독의 뮤즈 '틸다 스윈튼' 소개를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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