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에 관한 찬반논쟁
찬성 의견
첫번째 : 의학 발전에 기여도 있는 합리적인 과정
모두들 알고 있듯이 현대 의학은 눈에띄게 급속도로 발전하였습니다. 그 과정속에는 '실동'의 기여도가 빠질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칼텍에서 '오미크론 등 코로나 변이바이러스의 백신'을 원숭이를 통해 발견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실험쥐를 통해 바이러스같이 현재 또는 미래의 인간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 인간의 위험성을 대체 가능하다
의료적인 부분뿐 아니라 '화장품'이나 '식품' 등 인간에게 안전한지 검증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단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실험쥐를 거치지 않은 상태로 바로 인간에게 임상실험으로 가게된다면 정말 큰 위험성에 노출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테스트를 통해 1차 위험도를 체크할 수 있고 이를통해 더욱더 안전한 임상실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장품과 식품 등 인간이 추구하는 제품들이 탄생할 수 있는것입니다.
반대 의견
첫번째 : 동물들의 권리를 침해한다
멀리서 보았을 때 사람과 같은 생명체인 동물들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내용입니다. 동물도 고통과 감정을 느끼는 생명체인데 육식과 같은 생존권과 관련된게 아닌 인간들의 욕구와 발전만을 위하여 자유의사와 상관없이
희생당하는 것은 인간의 도덕성에 적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될 수 있다
비유를 하자면 토끼가 풀이 맛있다고 해서 사람이 먹었을 때 맛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슨말이냐면 인간과 동물은 유전적으로 많이 다르다는 것 입니다. 사람과 가장 유전학적으로 유사한 '원숭이'도 100% 인간의 유전과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바로 동물에 임상실험을 진행을 한다고 해서 안전하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