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영들의 공격 계략은 상상을 초월한다. 신학자라면 인본적인 신학 사상을 넣어주어 속이고, 목회자라면 합리적인 성경 지식을 넣어주어 속인다. 신앙의 연륜이 오래된 교인이라면 희생적인 신앙 행위를 자기 의로 여기는 공격을 하며,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는 사람들은 거짓 은사를 넣어주어 속인다. 세속적인 부와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은 희생적인 신앙 행위나 자의적인 믿음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인다. 부유한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기복신앙과 번영신학으로 속인다. 그러나 거의 모든 목사들과 교인들은 자신들의 신앙행위나 믿음의 방식이 비성경적이라는 것에 무지하다. 물론 성경을 날카롭게 대조해보면 금세 알게 되지만,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교회지도자들의 가르침에 고민조차 하지 않는다. 미혹의 영은 예수님당시의 유대교 지도자들이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 사두개인들을 속이는데 성공했고, 대부분의 현대교회의 지도자를 속이는 데 성공했다. 두렵고 떨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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